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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SKY 심층면접 2020

합격 SKY 심층면접 2020

: 2015~2019 5년간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심층면접 해설집

박우현 편저 | 황금열쇠 | 2019년 09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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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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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년 09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701쪽 | 188*258mm
ISBN13 9791188326525
ISBN10 11883265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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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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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 종합전형이 최근 대학입시의 대세이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이 3개대학 역시 학생부 종합전형이 입시의 중심을 차지하고 있다. 그렇지만 타 학교와 구분하여 이들 3개 학교가 보이는 특징은 면접에서 ‘심층면접’이 강하다는 것이다. ---「들어가며」중에서

심층면접에서 요구하는 바는 심층사고력일 뿐만 아니라 문제해결 능력이라고 할 때 단기적, 단발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유형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몇 회의 단기 수업으로 이러한 능력이 길러지지는 않는다. 궁극적으로는 학교의 다양한 비교과 활동과 교과학습 내의 심화학습을 통하여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 ---「들어가며」중에서

[문제 1 해설] 두 제시문의 필자들은 현재의 우리들이 과거의 고전과 예술작품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필자들은 과거의 작품들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 그들이 이러한 작품을 만들었을 때의 ‘사유’를 지금의 사람들에게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 p.541

[문제 1 답안] [가]와 [나]에서 ‘공통적으로’ 예술작품이나 고전을 대할 때는 그 작품이나 고전을 만든 사람의 의도나 감정을 정확하게 포착해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견해를 보여주고 있다. 알마시가 해나의 키플링 소설 낭독을 비판하는데, 그 비판의 초점은 해나가 키플링의 소설 집필 시의 감정을 제대로 읽어내지 못한다는 점이다. --- p.543

[문제 1-1 해설] 논제에서는 ‘제시된 내용을 숙지한 후’라는 단서가 달려 있다. 따라서 예문 내용에서 먼저 몬스터 제작자로서 화자의 심리에 대한 분석이 먼저 선행되어야 한다고 본다. 화자는 어떤 의도에서 몬스터를 만들려고 하였는가는 알 수 없지만 이 예문에서 화자가 몬스터에 대해서 가진 감정은 긍정적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 p.343

[1-1 답안] 화자는 몬스터를 보고서 공포감(horror)과 혐오감(disgust)을 동시에 가질 수 있었다. 자기가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러한 공포감은 내가 만든 이 몬스터가 내 말대로 움직이지 않을 거라는 예감, 따라서 만든 내 자신을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생긴 것이다. 혐오감은 인간을 닮았으되, 그 어떠한 인간도 상상할 수 없도록 추한 존재라는 점이어서이다. --- p.344

[문제 1 해설] 아마존 우림 개발 문제를 둘러싸고 직접적으로 갈등을 빚는 두 당사자가 초청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즉 아마존 우림의 개발의 당사자인 브라질 정부와 지구의 미래를 걱정하는 선진국들과 환경보호론자들이 갈등의 당사자기에 이들은 꼭 초청이 되어야 한다. 또 한 사람이 초대된다면 아마존 우림을 개발해서 토지를 요구하는 농민들 역시 초청의 당사자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 p.455

[문제 1 답안] 아마존 우림 개발 문제를 둘러싸고 직접적으로 갈등을 빚는 두 당사자는 개발을 추진하는 브라질 정부와 이에 반대하는 선진국 및 환경보호단체이다. 이들은 갈등의 당사자이자 해결의 주체이기 때문이다. 이외에 또 한 집단이 초청자가 된다면 이러한 개발에 이해를 같이 하는 농민집단이라고 할 수 있다. --- p.457

[문제 1 해설] 사회화가 이루어지는 과정은 언어적 상호작용이나 보상과 처벌의 경험, 그리고 본보기가 되는 행동에 대한 모방이나 동일시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러한 사회화를 바라보는 세 개의 서로 다른 견해가 존재한다. 기능론, 갈등론, 상징적 상호작용론 등이다. --- p.53

[문제 1 답안] 제시문 [다]의 상황은 방리유라는 프랑스 외곽지역에 거주하는 이주민 공동거주지역에서 발생하는 폭동사태를 다루고 있다. 이러한 폭동이 발생하는 이유는 아프리카 출신 이민자와 주류 프랑스인과의 차별에서 내재된 갈등이 특정 사건을 통하여 외부로 표출되었다고 볼 수 있다. --- p.57

제시문 [가]에서, 나 자신은 홀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사회적 연관 속에서 존재한다. 즉 개체로서가 아니라 관계 속에서 존재한다. 또한 나의 행위가 가져오는 선과 악 역시 내 개인적 판단에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내가 속해 있는 집단에서 이루어진다. 나는 태어나면서부터 과거의 내가 속해 있는 집단의 유산과 빚을 같이 물려받은 존재이다. 즉 나는 사회적 역사적 존재로서 그 역할과 위치로부터 분리될 수 없다. 이러한 존재를 매킨타이어는 서사적 존재(narrative being)라 불렀다. --- p.467

[문제 1-1 답안] 제시문 [가]에서, 나 자신은 홀로 존재하는 게 아니라 사회적 연관 속에서 존재한다. 즉 개체로서가 아니라 관계 속에서 존재한다. 또한 나의 행위에 대한 판단도 내 개인이 내리는 게 아니라 내가 속해 있는 집단에서 판단이 이루어진다. 나는 내가 속해 있는 집단의 과거의 유산과 빚을 같이 물려받은 존재이다. 즉 나는 사회적 역사적 존재로서 그 역할과 위치로부터 분리될 수 없다고 보았다. --- p.470

[문제 1 해설] 제시문 [가]와 [나]를 비교하라는 것이 논제의 첫 번째 요구이다. [가]는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의 내용이다. 시장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욕망에 따른 이익추구가 이루어진다면 사회의 이익이 증가된다는 내용이다. [나]에서는 이와 반대로 욕망을 절제하고 자신의 선한 본성이 키우는 것이 우선이고 또한 그 궁극적 목적이 대동(大同)이란 점에서 그 차이가 존재한다. 우리는 여기서 두 개의 대비점을 찾아낼 수 있는데, 하나는 욕망에 대한 서로 다른 견해이고, 또 하나는 국가의 목표가 어디에 있느냐에 따른 견해이다. --- p.125

[문제 1 답안] 제시문 [가]에서는 시장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욕망에 따른 이익추구가 이루어진다면 사회의 이익이 증가된다는 내용이다. [나]에서는 이와 반대로 욕망을 절제하여 자신의 선한 본성을 키우는 것이 우선이고 또한 그 궁극적 목적이 대동(大同)이란 점에서 그 차이가 존재한다. 우리는 여기서 두 개의 대비점을 찾아낼 수 있는데, 하나는 욕망을 자유롭게 추구하자는 [가]의 입장과 욕망을 절제하자는 [나]의 입장이 서로 대별된다. 다음에는 이러한 행위의 목적이 [가]에서는 국가의 성장이라면, [나]에서는 국가의 대동(大同)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 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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