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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평화와 종교를 말한다

[ 양장 ]
리뷰 총점8.9 리뷰 16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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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9년 09월 2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50쪽 | 410g | 135*195*20mm
ISBN13 9791155784808
ISBN10 115578480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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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계 두 거장이 나눈 세기의 대화
세계적인 종교학자 하비 콕스 vs 세계적인 평화운동가 이케다 다이사쿠

과학기술의 발전과 정보의 홍수로 인류는 전례 없는 속도로 달리고 있다. 무엇을 위해 달리는지, 어디를 향해서 달리고 있는지 방향을 상실한 채 점점 가속화하고 있는 형국이다. 게다가 자국 우선주의, 보호 무역주의 정책 기조가 퍼지면서 전 세계는 포용성보다 배타성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 편 가르기와 극단주의가 만연하다.

이쯤에서 묻는다. 종교란 무엇이고, 21세기 종교란 과연 무슨 역할을 해야 하는가. 종교계 두 거장이 만나 21세기 평화와 종교에 대해 말한다. 세계적 종교학자인 하비 콕스와 세계적 평화운동가인 이케다 다이사쿠 회장. 두 사람은 종교와 국경을 뛰어넘은 만남을 통해 주옥같은 메시지를 남겼다. 이케다 다이사쿠 회장이 1990년대 초반, 하버드대 초청으로 ‘소프트 파워의 시대와 철학’을 주제로 강연한 것이 인연이 되었다. 이후 두 사람은 인류가 맞닥뜨린 과제를 이겨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문명 간, 종교 간 대화를 추진해 왔고, 이는 하버드대학교 근처에 ‘보스턴21세기센터’ 개설로 이어졌다. 이 대담집은 두 사람의 오랜 세월에 걸친 교류와 인연의 결실이다.

이 책은 종교계 두 거장이 나눈 허심탄회한 대화이지만, 종교를 정면으로 다루는 책이 아니다. 기독교인의 정신과 불교의 정신을 바탕으로 하되, 그보다 한 차원 높은 ‘인간의 조건’에 대해 말한다. 종교 부흥 시대에 꼭 필요한 가치에 대해 말하되, 그보다 한 차원 높은 ‘삶의 가치’에 대해 말한다. 인간다운 온기와 공감을 나누기 위한 삶의 태도, 시대를 초월해 잊지 말아야 할 삶의 철학을 말한다. 편하게 술술 읽히지만 곁에 두고 곱씹을 주옥같은 철학들이 가득하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제1장 종교 부흥의 시대를 맞아
제2장 비폭력이야말로 최고의 용기
제3장 물질주의의 환상을 넘어
제4장 인터넷 사회의 공죄(功罪)와 인간의 유대
제5장 문명을 잇는 평화를 향한 행동
제6장 생명 존엄과 핵 폐기를 위한 길
제7장 신시대의 종교 간 대화
제8장 지성의 창조와 대학 교육의 미래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는 종교 간 대화 그 이상을 필요로 한다. 철학, 사상, 세속주의, 무신론, 그리고 불가지론을 포함한 세계관 사이의 다층적 대화가 필요하다. 사실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지략(智略)을 모을 수 있으면, 오늘날 인류가 당면한 위기를 성공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나는 확신한다.”(하비 콕스)
--- p.5p

“나는 불교인이나 다른 종교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들, 열린 마음을 지닌 무신론자들을 경쟁자나 반대하는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나와 함께 여행하는 벗이므로 나는 그들을 환영한다. 그리고 그들도 나를 환영해주기를 바란다.”(하비 콕스)
--- p.8

“나는 이 책에서 수많은 종교 전통 사이에서 새롭게 일어나고 있는 대화가 나의 신앙에서 커다란 도움이 되었다는 점을 밝히려고 하였다. 역사적으로 기독교는 지나치게 ‘믿음’을 강조해왔다. 그러나 불교는 다르다. 그리고 이 점이 바로 불교의 참된 강점이다. 그렇다고 우리 기독교인들이 우리의 신조(creed, 信條)를 버려야 한다는 뜻은 아니다.”(하비 콕스)
--- p.12

“1991년 9월 하버드대학교 케네디 정치대학원의 초청을 받아 나는 ‘소프트 파워의 시대와 철학’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때 하버드대학교를 대표하는 많은 석학과 함께 참석해 마음 따뜻한 공감의 소리를 보내준 분이 바로 콕스 박사이다.…인류가 맞닥뜨린 과제를 이겨내기 위한 문명 간 대화와 종교 간 대화를 추진하는 거점으로 하버드대학교 근처에 ‘보스턴21세기센터’를 개설했다. 참으로 감사하게도 콕스 박사는 지금까지 센터 활동에 다대한 지원과 협력을 보내주고 계신다. 이 자리를 빌려 창립자로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러한 오랜 세월에 걸친 교류가 기연(機緣)이 되어 맺은 결실이 바로 이 대담집이다.”(이케다 다이사쿠)
--- p.18~21

“종교든, 민족적 신념이든 그것을 유일하고 절대적인 ‘답’으로 여겨 타인에게 일방적으로 강요하면 안 된다. 오히려 공유해야할 것은 ‘질문’이다. 평화로운 사회를 구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민족과 종교의 차이를 뛰어넘어 모두 함께 인간으로서 서로 존엄성을 빛내는 세계를 향해 나아가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이러한 ‘질문’을 공유하고 마음을 열어 대화하는 가운데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길이 열린다. 그것이 이 책에 담긴 나와 박사의 메시지이다.”(이케다 다이사쿠)
--- p.2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종교계 두 거장이 나눈 세기의 대화
세계적인 종교학자 하비 콕스 vs 세계적인 평화운동가 이케다 다이사쿠

“우리는 ‘문명의 충돌’이 불가피한 시대에 들어선 것이 아닙니다.
지금이야말로 진정한 ‘문명 간 대화’를 추진할 수 있는,
인류 역사상 이제껏 없었던 최고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하비 콕스

“동감합니다. 21세기를 ‘대화의 문화’ ‘대화의 문명’이 꽃피는 시대로 만들고 싶은 게 제 바람입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마음을 연 대화’야말로 대화의 백미이겠지요. ‘인간으로서 느끼는 온기와 공감’을 함께 나누는 것이 진정한 대화입니다.”
-이케다 다이사쿠

과학기술의 발전과 정보의 홍수로 인류는 전례 없는 속도로 달리고 있다. 무엇을 위해 달리는지, 어디를 향해서 달리고 있는지 방향을 상실한 채 점점 가속화하고 있는 형국이다. 게다가 자국 우선주의, 보호 무역주의 정책 기조가 퍼지면서 전 세계는 포용성보다 배타성이 점점 강해지고 있다. 편 가르기와 극단주의가 만연하다.

이쯤에서 묻는다. 종교란 무엇이고, 21세기 종교란 과연 무슨 역할을 해야 하는가. 종교계 두 거장이 만나 21세기 평화와 종교에 대해 말한다. 세계적 종교학자인 하비 콕스와 세계적 평화운동가인 이케다 다이사쿠 회장. 하비 콕스 하버드대 명예교수는 전 세계 수십 개 언어로 번역된 베스트셀러 『세속도시』의 저자로,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20세기 10대 신학자이고, 이케다 다이사쿠 SGI(국제창가학회) 회장은 인간혁명과 평화사상 전파에 힘써온 평화운동가로, 전 세계 대학으로부터 379개의 명예박사학위를 받았다.

두 사람은 종교와 국경을 뛰어넘은 만남을 통해 주옥같은 메시지를 남겼다. 이케다 다이사쿠 회장이 1990년대 초반, 하버드대 초청으로 ‘소프트 파워의 시대와 철학’을 주제로 강연한 것이 인연이 되었다. 이후 두 사람은 인류가 맞닥뜨린 과제를 이겨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문명 간, 종교 간 대화를 추진해 왔고, 이는 하버드대학교 근처에 ‘보스턴21세기센터’ 개설로 이어졌다. 이 대담집은 두 사람의 오랜 세월에 걸친 교류와 인연의 결실이다.

두 거장은 말한다. 21세기인 지금이야말로 진정한 문명 간 대화를 추진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마음을 연 대화’가 꽃피는 시대, ‘대화의 온기와 공감’을 나누는 시대, ‘인간다운 고뇌와 기쁨’을 나누는 시대를 맞이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이 책은 종교계 두 거장이 나눈 허심탄회한 대화이지만, 종교를 정면으로 다루는 책이 아니다. 기독교인의 정신과 불교의 정신을 바탕으로 하되, 그보다 한 차원 높은 ‘인간의 조건’에 대해 말한다. 종교 부흥 시대에 꼭 필요한 가치에 대해 말하되, 그보다 한 차원 높은 ‘삶의 가치’에 대해 말한다. 인간다운 온기와 공감을 나누기 위한 삶의 태도, 시대를 초월해 잊지 말아야 할 삶의 철학을 말한다. 편하게 술술 읽히지만 곁에 두고 곱씹을 주옥같은 철학들이 가득하다.

서평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1928-) 국제창가학회(SGI) 회장과 하비 콕스(Harvey G. Cox, 1929-) 하버드대학교 교수가 만났다.

한국을 ‘문화 대은의 나라’라고 말하며 국가와 시대를 초월해 행동해온 평화 운동가이며 불교철학자인 이케다 회장, 그리고 미국 현대신학을 대표하는 신학자이자 마틴 루터 킹 박사와 함께 공민권 운동을 전개했던 하비 콕스 교수, 두 지성의 대담은 동양과 서양의 만남이요, 불교와 기독교의 만남이며, 또 종교와 학문의 만남이고, 신념과 실천의 만남이다.

흔히 세상은 과학 기술과 돈이면 다라는 식으로 여기는 시대다. 그러나 두 사람은 그런 세속의 시대를 넘어서 ‘종교부흥의 시대’라고 한다. 문명 간, 국가 간 충돌이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두 사람은 타자로서의 갈등을 넘어서 평화를 향한 깊은 ‘대화의 기회’를 강조한다.

체면치레 껍데기 대담이 아니다. 두 석학이 일생에 걸쳐 경험하고 헤쳐 나온 궁극적 물음과 대답을 공유하는 아주 솔직하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다. 나아가 폭력과 핵문제, 물질주의와 인권, 네트워크 사회의 인간소외와 대학의 미래 등 오늘날 우리 현안에 더 넓은 영적 지평을 열어 준다. 폭력과 갈등을 풀어내기 위해 단순히 다름 속에서 같음을 찾아내 서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는 진정한 관용과 열정으로 더 높은 차원의 대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 하루하루 살기 바쁜 세상이다. 주옥같은 진리라도 내게 너무 동떨어져 있다면 아무 소용없다. 두 석학의 대담은 내게 사무치게 와 닿는 이야기이고, 번뜩이는 생각과 곱씹고 싶은 말씀이며, 꿰어놓은 구슬이고 보배다.

-서울대학교 종교학과 명예교수 김종서

회원리뷰 (16건) 리뷰 총점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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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추천합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m*****7 | 2019.11.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공동으로 구매하게 될 일이 생겨서 제가 대표로 샀어요, 저자의 다른 책들도 예전에 몇 권 읽어본 적이 있어요, 읽었을때마다 머리를 띵~ 하고 울리고, 지나갔었던 나의 일들을 회상하며 반성하게되고, 교훈을 줬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신권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저도 구매하게 되었어요. 공동으로 구매하게 될 일이 생겨서 제가 대표로 샀어요, 저자의 다른 책들도 예전에 몇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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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으로 구매하게 될 일이 생겨서 제가 대표로 샀어요, 저자의 다른 책들도 예전에 몇 권 읽어본 적이 있어요, 읽었을때마다 머리를 띵~ 하고 울리고, 지나갔었던 나의 일들을 회상하며 반성하게되고, 교훈을 줬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신권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저도 구매하게 되었어요.
공동으로 구매하게 될 일이 생겨서 제가 대표로 샀어요, 저자의 다른 책들도 예전에 몇 권 읽어본 적이 있어요, 읽었을때마다 머리를 띵~ 하고 울리고, 지나갔었던 나의 일들을 회상하며 반성하게되고, 교훈을 줬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신권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저도 구매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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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어른의 영성 대화에 빠지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c*****i | 2019.10.12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비슷한 연배의 어른 두 분이 한 책에서 만난다. 하비 콕스와 이케다 다이사쿠 두 어른은 자신의 가족사부터 시작하여 그들과 후손을 둘러싼 세계에 대해서 편안한 학문적, 영성적 동지로 [21세기 평화와 종교를 말한다]에서 이야기한다. 종교, 인종, 나라가 다른 두 어른의 대화는 서로를 존중하는 이해와 배려와 깨우침의 대화의 틀을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한다.처음에 신간 소식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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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연배의 어른 두 분이 한 책에서 만난다. 하비 콕스와 이케다 다이사쿠 두 어른은 자신의 가족사부터 시작하여 그들과 후손을 둘러싼 세계에 대해서 편안한 학문적, 영성적 동지로 [21세기 평화와 종교를 말한다]에서 이야기한다. 종교, 인종, 나라가 다른 두 어른의 대화는 서로를 존중하는 이해와 배려와 깨우침의 대화의 틀을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한다.

처음에 신간 소식을 듣고 저자의 종교를 바꿔서 이해했다. 불교신자 콕스와 기독교 신자인 이케다로 오해하고 두 어른의 신앙 배경이 더 궁금했는데 내 성급한 오해가 없었다면 선뜻 읽을 마음을 내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런 오해 덕분에 두 어른의 신앙 성장사에 대해서 더 호기심있게 젖어들 수 있었다. 1920년대 태어난 두 어른은 각자 자신의 나라에서 전쟁이 주는 광포함을 너무 어린 나이에 겪었다. 전쟁이 각 가정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이야기 하는 대목에서는 우리 부모, 조부모 세대의 아픔을 어렴풋하게 이해할 수 있었다. 참혹한 1,2차 세계 대전은 나, 가족, 나라에 대해서 고민하기 시작한 두 어린 아이가 결국 성장후 종교의 영성에 삶을 바치게 된 출발점으로 비쳐졌다. 또한 미국 동북부 작은 마을 출신인 콕스는 너무 작은 마을이라 흑,백인이 어울려 공부했던 학교 생활을 했다. 이후 인생지기 마틴 루터 킹 목사와 인종 차별에 맞서는 평화적 운동을 할 수 있었다. 이처럼 우리는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반대의 가치를 찾아내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끊임없이 묻는 태도를 지닐 때 잘 살 수 있다.

특히 눈길이 많이 간 [문명을 잇는 평화를 위한 행동]이란 5장은 두 어른의 박학다식한 종교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가 평화를 위해서 어떤 가치를 품고 실천해야 하는지를 대화한다. 각 종교가 가지는 고유의 색깔을 차이를 거둬내고 모두 가질 수 밖에 없는 공통의 모습은 “상대방 처지에서 생각하는” 상상력을 연마하고자 함에 있다고 한다. 모태 신앙 개신교 아래 성장했지만 20대 초반에 개신교 신앙에 바탕을 둔 학교지만 범종교를 논하는 철학자의 강의에 매료된 나는 내 지금의 모호한 종교 색이 이 어른들이 말씀하신 상상력의 연마를 좇아가는 중생의 모습이 아닌가라고 위안해 본다.

극본 같아 보이는 대화 형식의 책을 달갑게 읽지 않는 편인데 두 어른의 대화 속에서 엿듣듯이  21세기에 숙고해 봐야 할 논의들에 빠지는 책 읽기 시간이었다. 얼마 전에 김수환 추기경을 뵙고 왔다. 사회에 큰 어른이 계시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책 속 두 어른을 만나며 더 절감하게 되는 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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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평화와 종교를 말한다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q*******a | 2019.10.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오늘날 옛 종교의 기능 대부분을 '다른 가치들에' 넘겨 준 사실 속에서... 과연 종교가 다시 본래의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과연 어떠한 것이 필요할까?   물론! 이 뜬금없는 질문에 대하여, 그 각각의 대답이 있을 수는 있지만? 그래도 조금 더 여담을 풀어가자면, 이미 이에 대해서 여느 다른 많은 작가들이 진즉에 해답을 내놓고 있다 말 할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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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옛 종교의 기능 대부분을 '다른 가치들에' 넘겨 준 사실 속에서... 과연 종교가 다시 본래의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과연 어떠한 것이 필요할까?   물론! 이 뜬금없는 질문에 대하여, 그 각각의 대답이 있을 수는 있지만? 그래도 조금 더 여담을 풀어가자면, 이미 이에 대해서 여느 다른 많은 작가들이 진즉에 해답을 내놓고 있다 말 할 수도 있겠다.   그도 그럴것이 쉽게 생각하자면, 종교가 다시 본래의 기능을 되찾을 수만 있다면?  자연스레 인간 또한 그 아래 복속되지 않겠는가?    때문에 이른바 가상의 작품 속 '종교' 대부분은 이른바 세기말을 통해 다시 옛 권위를 회복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야말로 과거의 국가, 법치, 행정, 과학, 물질주의 등 인간의 내.외적 가치를 충족해온 대체물이 사라짐으로 인하여, 인간은 다시 문명의 요람'이라는 옛 향수에 기대 앞으로를 살아가게 될 가능성을 그 여느 작품들이 그려내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일까?  이처럼 위의 '메시지'를 접해온 탓일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그 나름대로 종교를 '하나의 울타리와 같다' 라고 생각하고 있다.  물론! 지금의 많은 종교가 주장하는 '평화'등의 메시지들을 생각한다면? 여전히 믿음이란 인간의 내면의 선함을 드러내는 가장 포괄적이고, 효과적인 수단으로서 기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드러낸다.  그러나!  세상에 가장 권위있는 종교의 수장이 '메시지'를 전하고, 또한 가장 참다운 지식을 담은 경전이 최고의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는 와중에서도, 역시나 세상은 갈등과 전쟁 그리고 살육의 역사를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바로 그렇기에 과거와 현재... 이른바 전통적 종교의 한계 또한 이 현상 속에서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소위 인간간의 갈등, 사회와 국가간의 갈등에 더해, 종교간의 갈등에 이르기까지 그 무엇하나 해결되지 않은 세상 속에서, 과연 이 책에서 드러난 평화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이른바 종교는 어떠한 변화의 길을 모색해야 할까?   이에 이 책은 종교의 미래 그 자체를 위해 고뇌하고, 또 실현한 두명의 지식인을 앞세워 하나의 '대담'(對談)의 형태로서, 독자를 설득하려 하고 있다.


물론 나 또한 (익숙한) 이케다 다이사쿠 같은 지식인의 주장, 또는 개선점을 접하면서 앞으로 발전해야 할 종교의 모습을 생각해보기도 했다.   이처럼 앞으로의 종교의 모습이란?  지금과 같은 '믿음을 강요하는 수단'을 벗어나, 보다 포괄적인 선함을 표현하는 종교...즉 '넓은'교감의 수단으로서 기능해야 한다 생각한다.      그야말로 미래의 종교는 '카톨릭' '이슬람' '불교'등의 스스로의 울타리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또 장점을 받아들이는 큰 변화를 겪어야 할 것이며, 그 변화를 겪고 나서야 비로소! 오늘날 '반종교주의'속에서 위기를 겪고있는 각각의 종교... 그 자체가 재평가 될 수 있다! 라고 이 책은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21세기의 '위 아 더 월드'는 여느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희망의 노래(메시지)로 다가와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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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2건) 한줄평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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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4점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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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탬 | 2020.03.28
구매 평점5점
공동구매로 샀었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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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7 | 2019.11.26
구매 평점5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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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 201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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