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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즈니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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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중 무역전쟁, 한국 기업의 돌파구는 무엇인가

리뷰 총점8.3 리뷰 8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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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9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18g | 153*224*17mm
ISBN13 9791187444404
ISBN10 118744440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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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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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 속도가 너무 빠르고 범위가 너무 넓어 놀랄 지경이다. 도로에는 태양광 가로등이 설치되고 산 정상에는 풍력발전기가 돌아간다. 거미줄처럼 연결된 고속철도는 중국의 미래를 보는 것 같다. 도로에는 녹색 번호판을 부착한 친환경 전기 차량이 질주한다. CCTV로 중앙선을 침범한 운전자를 찾아내고 안전벨트 미착용자까지 색출해서 범칙금 통지서를 집으로 보낸다. 안면 인식 기술로 호텔 방문을 열고 횡단보도 무단 횡단자의 신상명세가 전광판에 나타난다. 길거리 걸인들도 QR코드 시스템으로 구걸한다는 중국, 현금 없는 사회를 우려한 중앙은행이 현금 사용을 권장할 정도다.
이런 변화상을 지켜보면서 “언젠가는 추월당하겠구나” 했던 자조 섞인 푸념이 현실이 되었다. 남들은 규제 조항을 없애야 한다고 갑론을박할 때 아예 규제 조항 자체를 만들지 않는 방법, 그 것이 중국식이었다. 공유경제의 천국이 된 중국을 보고서 그것이 혁신의 아이콘이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 모든 분야에서 겁 없이 무한 질주를 거듭하는 중국이 무섭다.
--- 「프롤로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중국은 시장과 자본이라는 강력한 힘으로 주변국을 빨아들이려 할 것이다. 저자는 사드사태가 우리에게 준 경고음도 생동감 있게 정리해 놓았다. 미중 무역전쟁을 겪고 있는 대륙의 심장 소리를 들려주는 것도 이 책의 백미다. 현장에서 체험한 중국의 민낯과 속살을 가감 없이 드러냄으로써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은 사람이 강한 자”라는 그의 지론을 증명해 보인다. 책장을 넘기며 저자와 함께 호흡하는 동안 거대한 중국, 운명처럼 함께해야 할 중국의 감추어진 진실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 김영재 (부산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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