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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기
2. 정의 3. 서술식 메타데이터 4. 관리 메타데이터 5. 사용 메타데이터 6. 메타데이터 실현 기술 7. 시맨틱 웹 8. 메타데이터의 미래 |
Jeffrey Pomeran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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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게도 ‘주제(주어)’와 ‘대상(목적어)’이 메타데이터 틀 안에서 쓰이는 방법은 문법의 틀에서 그것들이 쓰이는 것과 정반대이다. 문법에서 문장의 목적어는 주어에 의해 행동 대상이 되는 실체이다. 예를 들어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모나리자를 그렸다」중에서라는 문장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주어이고 모나리자는 목적어이다. 서술식 메타데이터 설명문에서는 이 용어들이 아주 다르게 쓰인다. 주제는 서술되는 실체이고 대상(목적물)은 주제를 서술하기 위해 쓰이는 또 다른 실체이다. --- p.37, 「2 정의」중에서
디지털 사진술이 기술 메타데이터가 역할을 하는 가장 흔한 경우라면 디지털 영상은 구조 메타데이터가 역할을 하는 가장 흔한 경우일 것이다. MPEG-21은 ISO(국제 표준 협회)에서 만든 표준으로서 멀티미디어 파일에 적용하여 영상을 보여주는 응용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개방형 체제를 정해놓았다. MPEG-21 표준의 핵심은 디지털 아이템인데 영상, 이미지, 음향, 또는 다른 자원들, 그리고 이들 자원 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자료를 내포하고 있는 구조화된 디지털 대상물이다. --- p.109, 「4 관리 메타데이터」중에서 메타데이터에 근거해서 사람을 죽인다고 했을 때 헤이든 장군이 뜻한 것은 무엇이었을까? 미국 정보 당국에 의해 지금 요구되는 입증 책임에 따르면 소셜 네트워크에 대한 메타데이터 그리고 그 안에서의 개인 위치가, 개인의 행동들에 대한 메타데이터와 합쳐지면 그 개인에게 군사적 조치까지 정당화하기에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 p.134, 「5 사용 메타데이터」중에서 시맨틱 웹은 온라인에 조직화된 자료를 올리는 것 이상을 요구하므로 구조화된 자료들 간의 연계를 만들어야 한다. 웹 페이지 사이에 연계가 있다는 것이 그것을 웹으로 만드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소프트웨어가 자료 조합 간의 연결을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온라인에 있는 구조화된 자료 간 연계이다. --- p.166, 「7 시맨틱 웹」중에서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s: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는 웹 위에서 메타데이터를 가장 재미있게 사용하는 예인데, 아직도 종종 메타데이터의 응용으로 여겨지지 않고 있다. API는 대부분 웹 서비스인 어떤 소프트웨어와 상호작용하는 데 이용되는 기능들의 조합이다. 대부분의 웹 서비스들은(트위터, 유튜브, 플리커, 굿리즈, 에버노트, 드롭박스 등) APIs를 가지고 있다. --- p.201, 「8 메타데이터의 미래」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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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로 미국인들에게 알려진 메타데이터라는 단어
2013년 에드워드 스노든은 미국 NSA에서 개인의 통신 메타데이터를 광범위하게 수집 분석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 폭로로 충격을 받은 미국인들을 미국 정부는 나서서 통신 내용을 감청한 것은 아니며 메타데이터만을 다루었다고 안심시켰다. 그러나 통화의 내용이 없더라도 통신사에서 수집하는 통화 장소, 통화 시간, 송수신자 정보 등의 메타데이터만으로도 매우 세밀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특정한 한 개인을 추적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러한 메타데이터를 빅데이터로 분석해서 경제적인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추출할 수도 있다. 이럴 때 메타데이터와 그 데이터를 분석한 정보는 누구의 것이 되는가라는 새로운 문제가 제기된다. 저작권 표시에서부터 사이트 방문기록까지 메타데이터는 말 그대로 데이터에 대한 데이터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메타데이터를 잠재적인 정보물에 대한 설명문이라고 정의한다. 책을 예로 들면 책 제목, 저자, 출간년도, 출판사 등은 메타데이터가 되는 것이다. 책을 읽기 전에 그 책에 대한 정보를 주는 작은 데이터들이고 독자는 메타데이터를 이용해 책을 구매한다. 책의 제목은 서술식 메타데이터의 예이다. 디지털 사진을 찍었을 때 기계에서 저절로 생성한 EXIF 파일은 관리 메타데이터이다. 어떤 기종으로 어떤 해상도로 언제 어디서 찍었는지가 자동으로 기록되며 사진을 복사할 때 이 정보도 함께 복사된다. 저작권이나 수정권한을 표시한 메타데이터도 있다. 메타데이터 중에서 개개인이 일상생활 중 알게 모르게 생산하는 것이 있다 사용 메타데이터이다. 마트에서 카드로 물건을 사거나 포털에 로그인한 상태로 인터넷뉴스 기사를 읽는다거나 SNS에서 게시물에 좋아요를 표시하는 행동 모두가 데이터 잔해를 남기고 서비스 공급자는 이 정보를 분석해서 유용하게 사용한다. 월드 와이드 웹에서 시맨틱 웹으로 월드와이드웹을 발명한 팀 버너스리는 ‘데이터의 웹’을 꿈꾸었다. 인간을 대신해서 소프트웨어 에이전트가 스스로 정보를 찾고 다른 소프트웨어 에이전트와 상호작용해서 인간에게 유용한 정보를 생산하는 거시 데이터의 웹이고 시맨틱 웹이다. 메타데이터는 앞으로 펼쳐질 시맨틱 웹에서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