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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기의 힘

인정하기의 힘

: 자립심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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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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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10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68g | 152*225*20mm
ISBN13 9788994965161
ISBN10 899496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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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카린 홀 (KARYN D. HALL)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 위치한 변증법행동치료센터(Dialectical Behavior Therapy Center)의 소장이며, 변증법적 행동치료와 관련한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하는 TIC(Treatment Implementation Collaborative LLC)의 자문, 컨설턴트,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저자 : 멜리사 쿡 (MELISSA H. COOK)
미국공인상담가로서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변증법적 행동치료사로 일하고 있다. 세 아이의 엄마로서 일상생활에서도 직접 인정하기의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역자 : 허수진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번역한 책으로는 『신의 진화』, 『잡동사니로부터의 자유』, 『속임수의 심리학』, 『당신의 영혼을 깨우는 1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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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기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피드백을 주는 것
자녀를 인정한다는 것은 사람에 대한 평가를 배제하고 아이가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당신과 공유하도록 이끄는 것이다. 또한 의심하거나 반박하지 않고 자녀의 감정이 옳거나 틀리다고 말하지 않으면서 그것이 자연적인 감정이라고 안심시켜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감정을 털어놓은 후에도 자녀를 여전히 인정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당시 상황에 대한 자녀의 견해를 존중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자녀가 부모가 자신이 표현한 감정을 바탕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인정해주며 이해해준다고 느끼도록 하는 것이다. 그러한 감정을 비웃거나 거부하지 않는 것이다. 아이들은 인정받음으로써 자신이 어떤 감정이나 생각을 가지든 이해받고 사랑받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인정받는 아이들이 얻는 것은 돈으로도 살 수 없다.--- p.24

자유방임형 육아는 인정하기가 아니다
인정하기는 자식이 원하는 대로 제멋대로 행동하게 내버려두거나 규칙, 제약, 또는 책임의 소재를 분명히 정하지 않고 풀어놓는 것이 아니다. 규칙과 제약이 있는 상태에서 자녀의 감정을 인정하는 것이다. 자녀의 생각에 동의할 필요는 없다. 인정하는 부모는 선을 분명히 그을 줄 알며, 인정하기의 훈육법을 활용할 줄 안다.--- p.28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감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부모의 신경을 건드리려고, 규칙을 깨려고, 난동을 부리려고 작정하고 머리를 굴리는 아이들은 없다. 정말 화가 나지 않는 한 공격적이고, 거짓말하고, 물건을 깨부수거나 부모를 괴롭게 만들기를 바라는 아이는 없다. 아이들은 평화롭고 안정적인 가정생활 속에서 사랑받기를 원한다. 그들의 행동은 대개 사랑받지 못하고, 이해받지 못하거나 불안하다고 느낄 때 나온다. 아이들에게 ‘안정’은 부모나 양육자와의 확고한 유대감을 의미한다(‘안정 애착’).
때로 아이들의 눈물, 성질부리기, 공격적 행동은 북받치는 감정을 관리할 줄 모르기 때문에 발생한다. 신경이 예민한 아이의 경우 신체적 감각에 어찌할 바를 모르기도 한다. 양말 때문에 간지럽다거나 풀어진 솔기가 성가시게 하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아이가 있다고 치자. 다른 사람이 그것을 이해하지 못할 때 그 아이는 자신의 경험과 타인의 시선 사이에서 고통을 겪는다. 어떤 경우, 자신의 감정을 무엇이라 꼬집어 말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다. 아마도 감정이 앞선 나머지 명확하게 사고하지 못하거나 아직 자신의 감정을 정의하는 법을 모르기 때문일 것이다.
--- 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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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기의 힘』은 아이들이 자신이 가치 있고 존중받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갖도록 도와주는 굉장히 귀중한 책이다. 이 책은 경험적 증거를 토대로 연민과 확신을 갖고 쓰여 졌으며, 생생한 사례를 통해 설명을 하고 있다. 이 책속에 담긴 지혜로운 말들은 부모로서 뿐만 아니라 인정받기를 갈망하는 인간으로서 우리를 감동시킨다. 우리가 아이들의 인생을 따뜻하게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보다 더 큰 선물이 어디에 있을까?
브렌트 로카스트 윌켄 (휴스턴대학 사회복지대학원 교수)
『인정하기의 힘』은 부모를 위한 참된 로드맵이다. 이 로드맵에 표시된 목적지는 건강한 자존감을 형성하고 자신감과 불굴의 정신으로 일상생활의 온갖 어려움과 마주할 수 있는 아이의 창조다. 부모를 비롯하여 육아의 어려움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모든 이들은 이 대단한 책을 통해 커다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클렌 O. 가버드 (가버드센터장)
부모들이 겉보기에 아주 간단한 주제인 인정하기와 씨름하는 내용을 다룬 것은 이 책이 처음인 것 같다. 이 독창적인 지침서에서 저자들은 자녀를 강하고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데 필요한 인정하기의 놀라운 힘을 공개한다. 우리는 인정하기가 어떻게 정체성을 불어넣고 자존감을 높이는지를 배우면서 동시에 아이들을 부정하게 되는 환경 - 저자들이 동정심을 발휘하여 다루던 민감한 주제 - 의 파괴력에 대해 알게 된다. 간단히 말해서, 이 책은 모든 부모, 정서 지능을 높이고자 하는 모든 사람, 그리고 정신건강을 책임지는 모든 의료진에게 귀중한 필독서다.
킴벌리 A. 알링하우스 (휴스턴 베일러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인정하기의 힘』은 이 분야를 한층 발전시키는 반가운 책이다. 이 책은 인정하기의 기술을 실용적으로 접근하여 독자들이게 이론을 적용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제의 중요성과 독자 중심의 접근법을 고려할 때 이 책은 부모는 물론이고 정신건강 분야의 전문가들이 읽어야 할 책이다.
페리 D. 호프만 박사 (경계성인경장애를 위한 전국교육연대 회장)
소아과 의사이자 엄마로서 나는 수백 권의 육아서를 읽었다. 그러나 이 책은 한 가지 간단한 개념으로 모든 것을 요약한다. 이 책은 집에서 뿐만 아니라 내 진료실에서도 귀중한 육아도구였다. 만일 집단 괴롭힘과 또래 압력 같은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이 책은 아이들과 화목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부모로서의 역할에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다. 저자들의 현실적인 집필 방식으로 인정하기의 강력한 개념은 모든 부모들에게 의미가 있고 효과를 발휘한다. 이 책은 그야말로 양육을 신선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파멜라 R. 카메인 (소아과전문의, 휴스턴 베일러의과대학 소아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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