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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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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10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335쪽 | 504g | 153*224*30mm
ISBN13 9788996949619
ISBN10 8996949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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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손어람
1958년생, 동아대학교 행정학 석사. 대학교 4학년 때 막스 베버의 권력개념에 관한 졸업논문을 쓰다 상호의존성의 명제를 발견하고, 『우주는 하나다』라는 파생명제를 통해 현상계의 구성원리를 설명할 수 있다는 열망을 품게 됨. 이후 추론을 통해 2차, 3차의 결론을 도출한 후 과학적 발견과 대조하여 논리적 타당성을 검증하고, 이전에 도출된 결론과 논리적 충돌이 발생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의 추론을 진행하는 방법으로 2002년 소립자론-우주론-인간론-사회론에 이르는 일관이론을 형성함. 이후 10년간의 재검토 작업 후 최종적으로 『무한우주』, 『참 인본주의』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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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현대물리학의 오류

물리학의 초기엔 공간물질의 존재를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분위기가 강했다. 이들은 그것을 ‘에테르’라고 불렀는데, 뉴턴은 굳이 에테르가 없어도 중력현상을 설명하는 데 문제가 없다고 하였지만, 토마스 영이 이중슬릿 실험으로 빛의 회절현상을 밝혀내고, 맥스웰·패러데이 등이 전자기·유도전류현상을 설명하면서, 소리가 공기에 의해 전파되듯이 전자기장이 공간으로 퍼져나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매질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것을 증명하기 위해 마이켈슨-몰리는 ‘지구가 자전·공전하므로 만약 에테르가 있다면 지표에서 동서로 진행하는 빛과 남북으로 진행하는 빛은 아침·저녁으로 속도가 다르게 나타날 것’이라고 가정하고, 7년간에 걸쳐 빛의 속도를 측정하였다. 그런데 실험결과는 예상과 달리 어느 방향에서든 빛의 속도에 차이가 없었다.

그러자 아인슈타인은 한발 더 나아가 위 실험결과를 광속불변을 증명하는 것으로 간주하고 ‘특수상대성이론’을 성립하였다. 즉 광속불변이 명제적 진실이므로 등속운동을 하는 관찰자에겐 어떤 관점에 있든 광속은 불변이고, 속도가 빨라지면 시간도 느리게 가고, 거리도 짧아지고, 질량도 증가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현대물리학을 거대한 오류의 바다에 빠지게 한 갈림길이었다. 여기서 중력이론, 특이점이론, 블랙홀이론, 팽창우주론, 별의 핵융합이론 등이 나왔다. 대칭조작으로 입자의 성질을 파악하는 양자론도 진공을 선호하는 입장이었다. 진공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질량·전하·파동 등 입자의 모든 물리적 성질이 입자의 내부에서 방출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혼란을 바탕으로 통일장이론, 쿼크이론, 게이지이론, 힉스입자, 초끈이론 등이 튀어나왔다.

기이한 것은 이 모든 이론들이 한결같이 현상을 정반대로 설명한다는 것이다. 나아가 인문학의 리비도이론, 자유민주주의론마저 정반대로 설명하여 인간성 왜곡을 심화시키고 있다. 원인은 실체적 존재를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럼 공간-정신의 성분을 입자의 성분으로 전환하여 이론을 성립할 수밖에 없고, 실험결과 얻어지는 수치상으로는 이론이 완벽하게 맞아떨어지지만 다른 이론과 마주치면 충돌이 일어날 수밖에 없다.

특히 현상은 설명할 수 있으되 ‘왜’란 문제에 대해서는 결코 해답을 제시할 수 없다. 검증된 사실만 진실로 인정하겠다는 과학적·조작적 연구방법은 의도적으로 실체에 대한 접근을 회피하므로 모순 없는 이론의 도출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게 되어 있다. 거대한 입자가속기로 입자의 모든 특성을 다 파악하였지만 궁극의 물질은 결코 찾지 못하도록 되어 있다.

예를 들어보자. 자동차는 엔진의 회전력이 바퀴에 전달되어 굴러가지만 밖에서 보면 바퀴의 회전력에 의해 굴러가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과학주의는 엔진의 존재에 대한 상상이나 추론을 부정하므로 회전에너지의 근원은 결코 밝혀낼 수 없고, 그냥 차는 굴러다니는 본성을 지녔다는 식의 결론을 내리면 실체가 규명된 것으로 치부된다.

또 하나의 예를 들어보자. 모든 입자와 별은 자전·공전을 한다. 왜일까? 그들이 제공할 수 있는 답은 한 가지 뿐이다. 그냥 처음부터 자전하는 성질을 가졌다는 것이다.

그러나 에테르의 존재를 상정해보자. ‘에테르의 입장에서는 입자가 평형상태를 깨는 이물질이므로 그것을 밀어낸다. 그렇게 밀려나는 동작이 전진운동으로 관찰된다.’

얼마나 간단명료한가? 광속이 바로 에테르가 광자를 밀어내는 속도이고, 파동은 에테르 자신이 평형상태에 도달하기 위해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래서 광속과 파동의 속도가 같은 것이다. 벌써 하나의 답이 나왔지 않은가?

또 한번 상상해보자. 입자는 왜 회전을 하면서 전진하는가? 그것은 태초의 순간 입자-반입자가 갈라지면서 입자의 표면에 톱날과 같은 돌기가 생겼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에테르가 입자를 밀어내면 돌기의 방향에 따라 회전을 하게 되고, 오른쪽 방향이면 에테르를 밀어내는 물결을 일으키고 왼쪽 방향이면 끌어당기는 물결을 만든다. 그것이 바로 전하이다. 그리고 흡입되거나 배출된 에테르는 직각방향으로 배출·흡입될 것이므로 이것이 자기장의 형태로 관측된다. 양자를 통칭하여 전자기장으로 부를 수 있는 것도 그러한 이유이니, 이 과정 어디에 게이지입자(힘을 매개하는 입자)가 방출되고 있는가?

또 입자-반입자가 만나면 돌기의 방향이 상쇄되어 회전을 멈춘다. 그러면 돌기에 갇혔던 에테르가 방출되어 에너지가 발생한다. 이것이 쌍소멸이다. 전자-양전자가 만나면 질량·전하가 사라지고 감마선(고에너지의 광자)가 되는 게 이런 이유인 것이다.

이 모형은 과학자들이 그토록 의아스럽게 생각하는 질량의 문제도 손쉽게 설명해준다. 에테르가 입자를 밀어내는 과정에서 돌기 사이에 끼어 미처 빠져나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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