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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생각’하는 삶
프롤로그 / 천사 같은 선생님이 왜 그러셨을까? 1. 마음에 들지 않는 반장, 무조건 싫어! 우리 반 왕따 승진이 유대인의 슬픈 역사 아빠가 들려준 유대인 정치 이야기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2. 스승의 날의 특별한 수업 과연 누가 오실까? 인간은 정치적 동물 역시 반장감은 나야! 자랑스러운 우리 아빠 정치 활동이 필요해!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3. 한 사람은 전체를 위하여! 한 사람의 희생쯤은 당연해 현자 나탄 안 되겠어, 혼내 주자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4. 결전의 날 거기로 와! 한나 아렌트와 아이히만 악이 평범한 곳에서 나온다고? 결전의 날! 아, 괴롭다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5. 두부와 패랭이꽃 다시 결전의 날! 제발 나오지 마! 노을이 아름다운 이유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두부 그 뒤, 여전히 승진이는 왕따냐고?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 네 생각은 어때? 문제 풀이 |
글김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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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같은 친근한 스토리로
한나 아렌트의 사상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한다 『다르지만 괜찮아 우린 함께니까』는 독일 태생의 여성 정치사상가 한나 아렌트의 사상을 흥미로운 스토리에 녹여낸 철학 동화이다. ‘우리 반 왕따가 반장이 됐다’는 흥미롭고 친근한 설정, 다양한 에피소드와 함께 적재적소에 배치된 철학적 설명, 한나 아렌트의 사상을 통해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보이는 등장인물 등 다양한 요소들이 아이들의 흥미를 끌며 이야기에 몰입하게 한다. 흥미를 북돋고 생각의 문을 여는 입체적인 구성 나만의 생각을 다지고 삶의 방향키를 만들다 『다르지만 괜찮아 우린 함께니까』에서는 앞부분에 등장인물과 한나 아렌트 소개를 싣고, 각 장의 끝부분마다 ‘철학자의 생각’, ‘즐거운 독서 퀴즈’를 넣어 읽는 즐거움을 배가했다. 등장인물과 한나 아렌트 소개에서는 주인공 호곤이와 왕따 반장이 된 승진이, 한나 아렌트의 사상을 쉽고 재미있게 들려주는 호곤이 아버지, 승진이를 괴롭히는 슬범, 용수, 성훈, 태섭 등 주요 등장인물의 캐릭터와 한나 아렌트의 삶과 업적, 사상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아이들이 철학 동화를 읽기 전에 호기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왔다. ‘철학자의 생각’에서는 동화에서 다뤘던 철학자의 사상을 다시 한번 명료하고 체계적으로 설명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즐거운 독서 퀴즈’에서는 앞의 내용을 토대로 퀴즈를 내 아이들이 재미있게 퀴즈를 풀면서 읽었던 내용을 다시금 떠올리고 흥미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했다. 『다르지만 괜찮아 우린 함께니까』는 아이들에게 한나 아렌트의 사상을 일방적으로 가르치지 않는다. 그보다는 마치 자기 이야기 같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통해 한나 아렌트의 사상을 이해하고 깨달음을 얻도록 돕는다. 또 스스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며 자신만의 생각을 다져 나가도록 이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정치가 우리 일상 가까이에 존재하며 나도 사회를 위해 정치 활동을 할 수 있음을, 나와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고 서로가 함께해야 함을,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이를 통해 성숙한 삶의 자세를 배우고 익히며, 자신의 생각을 토대로 삶의 기준을 만들어 나가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