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2년 10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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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64쪽 | 386g | 153*224*20mm |
ISBN13 | 9788959754830 |
ISBN10 | 8959754838 |
발행일 | 2012년 10월 2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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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164쪽 | 386g | 153*224*20mm |
ISBN13 | 9788959754830 |
ISBN10 | 8959754838 |
감수의 글 - 축구의 이론과 실전을 잘 버무려놓은 재미있는 축구 전술서! 프롤로그 - 축구는 '전술'이다! STAGE_01 개인 전술 - 공격 [Attack] 01 드리블로 수비를 돌파하는 비결 / 메시의 드리블 습관을 팀 전체가 활용한다 02 발이 느려도 드리블로 돌파하는 비결 / 상대의 움직임을 역이용하라 03 패스를 쉽게 받는 비결 / 수적 우위를 낳는 바르셀로나의 패스워크 04 퍼스트 터치 때 앞을 향하는 비결 / 어느 쪽으로도 움직일 수 있도록 패스를 받는 사비 05 공을 확실히 키핑하는 비결 / 발밑에 공을 감추는 호나우지뉴 06 왼발잡이 선수의 이점을 살리는 비결 / 보기 드문 왼발잡이 오른쪽 풀백 07 패스를 한 뒤에 움직일 장소 / 명콤비였던 지단과 리자라쥐 08 인사이드와 아웃사이드 숏패스의 비결 / 패스의 각이 넓은 엔도 09 타이밍 벗어난 패스를 하는 비결 / 타이밍을 자유자재로 조절한 크루이프 10 스루패스의 패턴 / 빠른 움직임에는 느린 패스 11 수비수의 뒷공간을 차지하는 법 / 카가와는 수비수의 사각으로 들어간다 12 슛을 성공하기 쉬운 지역 / 무적의 델피에로존 13 중거리 슛을 성공하는 비결 / 칼럼: 골인 아니면 홈런 14 얼리크로스의 타이밍을 맞추는 법 / 베컴을 활용하는 법 15 하이크로스의 타이밍을 맞추는 법 / 정면에서 쏘는 슛이 가장 성공률이 높다 STAGE_02 개인 전술 - 수비 [Charge] 16 수비를 할 때의 우선순위 / 다 함께 수비하면 무서울 것이 없다? 17 1대1 상황에서 상대와의 거리감 / 이론이 언제나 옳지는 않다 18 공에 달려드는 타이밍 / 패스하기 전에 움직일 것인가, 말 것인가? 19 가로채기를 할 때의 비결 / 포워드의 몸짓을 보고 다음 전개를 예측한다 20 몸집이 큰 선수가 공을 키핑하고 있을 때의 수비법 / 몸싸움을 피하고 샌드위치 마크 21 드리블을 하며 다가오는 상대를 저지하는 법 / 1대2 상황을 극복한 베켄바워의 침착함 22 등 뒤 공간으로 패스가 연결되었을 때의 리커버 / 바레시의 면도날 태클 23 측면으로 몰아낼까, 중앙으로 몰아넣을까- / 만약 메시나 베일과 1대1 상황이라면? 24 압박을 가하러 갈지 말아야 할지의 판단 기준 / 싸움닭 가투소의 진가와 진화 25 슬라이딩으로 저지하는 상황 / 공포의 ‘헤드 태클’ 26 크로스에 의해 실점하지 않는 비결 / 센터백은 '클래스'로 수비한다 27 세컨드볼을 차지하는 비결 / 세컨드볼에 발군의 위력을 발휘하는 마켈렐레의 기동력 28 볼 클리어의 우선순위 / 클리어할 때는 태평양까지 날려라! 29 발이 빠른 선수를 수비하는 법 / 두 명이 협력해 로벤을 봉쇄하다 30 테크닉이 좋은 선수를 수비하는 법 / 다니엘 알베스는 수비하는 윙어? STAGE_03 그룹 전술 - 공격 [Strategy] 31 침투 패스를 하는 이유 / 호나우두가 전술이다? 32 미끼 움직임의 노림수 / 압박을 유도한 뒤 푸는 지단의 게임 메이킹 33 오버래핑의 메커니즘 / 오버래핑으로 상대 팀의 라인을 끌어내린다 34 퍼제션의 이론 /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35 롱볼을 활용하는 법 / 잉글랜드의 롱볼 전법이 사라진 이유 36 역습의 성공률이 높은 이유 / 무리뉴가 구사하는 강팀의 역습 37 원 터치 플레이의 이점 / 원 터치 플레이의 진가 38 위험 지역을 이용하는 법 / 위험 지역은 아스날의 생명선 39 측면 전환의 타이밍 / 이탈리아의 피를로 시스템 40 오프사이드 트랩을 무너트리는 법 / 오프사이드 포지션에서 골을 넣는 인자기 STAGE_04 그룹 전술 - 수비 [Discipline] 41 지역 방어와 대인 방어의 차이점 / 포백의 정착 42 챌린지&커버 이론 / 200가지나 되는 2대2 수비 패턴 43 역습을 저지하는 방법 / 3미터 콘셉트 44 강력한 드리블러를 억제하는 비결 / 강력한 공격수를 억제하려면? 45 전방에서부터 압박하는 법 / 네덜란드의 공 사냥 46 공수 전환의 비결 / 후방에서 대기하는 부스케츠가 압박의 열쇠 47 골문 앞까지 밀렸을 때의 수비법 / 카테나치오와 1:0의 미학 48 지역 방어의 마크 인계 / 밀란의 라인 컨트롤 49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서의 수비 방법 / 일본이 범했던 오류 50 반격을 할 떼 플레이의 우선순위 / 피케의 고속 측면 전환 STAGE_05 팀 전술 - 시스템 [System] 51 시스템과 포메이션의 차이 / 전술을 바꾼 밀란 52 현대 시스템의 원점 / 아르헨티나의 전통인 엔간체(enganche) 53 압박을 하는 법 / 측면 미드필더에게 많은 운동량을 요구하는 잉글랜드식 54 브라질식 수적 우위 확보법 / 모든 포지션이 짝을 이루는 브라질의 전통적 시스템 55 네덜란드식 수적 우위 확보법 / 메시의 가짜 9번(false nine) 전술 56 매치업이 어긋났을 때의 대응책 / 균형 잡힌 ‘슈페르 데포르’ 57 균형 감각의 중요성 / 스페인의 우승을 뒷받침한 세나 58 ‘제로톱’의 메커니즘 / 토티와 제로톱의 계보 59 바르셀로나의 수비 시스템 / 트루시에 감독의 플랫 쓰리 60 축구와 시스템의 관계성 / 아약스, 네덜란드, 바르셀로나의 3-4-3 STAGE_06 팀 전술 - 세트피스 [Set-piece] 61 롱볼을 차지하는 비결 / 지능적인 골킥 작전 62 스로인을 득점 기회로 바꾸는 비결 / 스로인은 사실 공격 측에 불리하다? 63 롱스로인을 골로 연결하는 비결 / 프리킥이나 다름없는 델랍의 롱스로인 64 프리킥을 직접 골로 연결하는 비결 / 벽 사이를 뚫는 히벨리노의 신기와도 같은 프리킥 65 측면의 프리킥에서 골을 넣는 비결 / 골키퍼를 울리는 크로스 66 프리킥의 수비 이론 / 벽이 오히려 방해가 될 때도 있다 67 코너킥에서 골을 넣는 비결 / 하늘 높이 솟았다가 낙하하는 ‘하이 코너킥’ 68 코너킥의 수비 이론 / 코너킥의 수비 방법에서 엿볼 수 있는 감독의 생각 69 페널티킥을 성공하는 비결 / 결승전에서 평소와는 반대로 찬 지단 70 페널티킥을 막기 위한 이론 / 승부차기에서 요구되는 승부욕 칼럼 ‘고금의 축구 전술 이야기 ~다섯 시스템의 시대~’ Column_01_1930~1960년대 : WM과 오프사이드 규칙 Column_02_1950~1960년대 : 헝가리의 MM과 브라질의 4-2-4 Column_03_1960~1970년대 : 충격적이었던 네덜란드의 축구 Column_04_1980~1990년대 : 밀란이 일으킨 전술상의 혁명 Column_05_2000년대~ : 바르셀로나가 가져온 변화 에필로그- 이 책을 읽은 사람은 틀림없이 축구 실력이 향상된다. |
축구하면 2002년 월드컵이 생각난다.
남녀 노소 집집마다 뜨겁게 끊던 축구의 정열을 보았다.
축구에 관심이 없고 열정이 없는 사람이라도 우리 나라에서 경기한 월드컵 경기를 잊을 수 없다. 놀라운 역사가 일어 날 줄 누가 알았던가? 국민들의 뜨거운 염원이였나 실력파 감독 히딩크 덕분인가? 실력이 많이 향상된 선수들의 실력이었나?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선수, 감독, 국민들의 응원이 삼위일체 한 박자가 마쳐져서 좋은 결과가 이루어졌다고 생각한다. 여자라서 그러가 축구에 대한 용어는 잘 모른다. 기본적인 몇 가지만 알 수 있다.
그래도 한 일전이나 중요한 경기는 빼놓지 않고 본다. 뜨겁게 경기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 삶에 힘이 생기기도 한다. 축구! 그냥 뛰면서 발로 공을 차는 것만이 아니고 다양하 포즈 기술과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준 책이다. 예전에 운동 선수는 운동만 하면 됐는데 요즘은 많이 달라졌다. 공부와 운동을 평행해야 하므로 운동이 더 힘들어 진것 같다.
사촌 조카가 중 2이다 현재 선수로 뛰고 있다. 초등 때부터 밥만 먹고 나가면 공하고 하루 종일 노는 모습을 보고 본인도 좋아 해서 축구를 시작했다.
현재 열심히 하는 조카를 보며서 재미있니? 물었다. 조카 하는 말 겨울에 가만히 있어도 추운데 연습장에서 뛰면 바람이 칼 바람이라고 한다. 어린 나이에도 힘들고 연악한 환경 고통을 느끼면서도 본인이 좋아하고 열심히 해야 된다는 것을 알기에 멋진 앞날을 위해 조카는 열심히 뛰고 있다. 십 년 뒤 실력있는 선수가 되어 있을 조카를 생각하면서 응원을 보낸다.
이 책은 축구의 이론만 자세히 설명만 한 것이 아니고 실전과 잘 어울려 놓은 재미있는 축구 전술서이다. 상세한 그림에 이해하기 쉽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초보자, 축구에 관심 없는 사람이라도 축구에 흥미를 갖게 하는 책이다. 아들과 함께 책을 보면서 같은 관심사로 이야기 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