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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2년 11월 06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92쪽 | 484g | 138*210*30mm |
| ISBN13 | 9788963700748 |
| ISBN10 | 8963700747 |
주식 천재가 된 홍대리
: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투자의 정수
[ 개정판 ]
최승욱 저
|
다산라이프
|
2012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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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재테크 top100 27주
- 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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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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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 포지션은 짧게, 이익 포지션은 길게! 주식보유 기간의 적절한 조절! 이것이 바로 큰돈을 버는 데 최고의 해답입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과거 삼성전자나 포스코 같은 핵심 블루칩을 한두 번씩 거래해본 투자자는 주위에 아주 많습니다. 굳이 과거가 아니더라도 최근에 기아자동차나 호텔신라 수준의 옐로칩 정도는 대부분 거래를 해봤을 겁니다. 그런데 결과는 어떻습니까? 지금까지 갖고 있나요?” ---p.119
“이제 종목에 대해 나만 아는 그런 비밀은 더 이상 없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그럴 것이고요. 이제 시대는 과거의 아날로그 시대가 아니라 디지털 시대입니다. 더 이상 특정인만 아는 그런 우량주나 저평가 종목은 없을 겁니다. 다시 강조드리면, 수익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거래 타이밍입니다. 언제 들어가고 언제 나올 것인가, 보유 기간을 어디까지 잡을 것인가, 바로 여기에서 승패가 결정됩니다.” ---p.120
“크게 두 가지 관점입니다. 먼저, 가치주 투자의 핵심은 장기투잡니다. 저평가된 종목을 매수해서 적정 주가에 이를 때까지 끝까지 가져가는, 소위 ‘고래심줄 전략’이 바로 가치주 투자의 핵심입니다. 다시 말해, 주식 보유 기간을 최소한 2~3년 이상 장기로 끌고 갈 수 있어야 진정한 가치투자라는 얘깁니다. 그런데 개인들의 투자 기간은 어떻습니까? 거의 단기 아니면 기일 정도로 매우 짧습니다. 혹시 코스피 시장의 2011년 거래 회전율이 얼만지 아세요? 무려 250%가 넘습니다. 다시 말해, 1년에 손바뀜이 세 번 가까이 일어났다는 뜻입니다.” ---p.148
“순수 외국인들은 투자 종목의 선정에 있어서 일정한 기준, 즉, 수익성이나 안정성 등을 고려하여 투자 종목을 까다롭게 선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에, 검은 머리 외국인들은 초단기 고수익을 얻을 목적으로 접근합니다. 그런 만큼 코스닥 소형주나, 거래소 저가주에 주로 투자를 하며 하루나 이틀, 늦어도 한 달 이내에 수익을 내고 빠져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p.213
“잉어는 붕어와 달리 섬세한 입질을 읽어내지 못하면 잡기가 아주 힘든 어종입니다. 입안에 이물질이 들어오면 뱉는 속도도 빠르고요. 초보들한텐 잡기 어려운 어종에 속하죠. 자, 그럼, 앞서 두 낚시꾼이 내기를 하는 장면으로 되돌아가 보겠습니다. 한 낚시꾼은 이런 비밀을 알고 있고, 다른 낚시꾼은 박승리 씨처럼 찌가 솟아오르는 입질만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비밀을 아는 한 사람은, 과연두 양어장 중 어떤 양어장에서 내기를 걸었을까요?”---p.240
코스맥스는 꾸준히 계단식 상승을 이어갔으며, 5월 말부터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는 가파르게 상승했다. 한 달간 폭발적인 상승이 있었다. 그러다가 9월 들어 외국인과 기관이 차익 실현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음봉을 기록하는 날이 많게 되었다. 시우는 이제 때가 되었음을 인지하고 3만 8700원에 물량을 모두 던졌다. 수익률 90%! 결코 작지 않은 수익이다. 이렇게 코스맥스는 시우한테 첫 대박을 안겨주었다.
“이제 종목에 대해 나만 아는 그런 비밀은 더 이상 없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그럴 것이고요. 이제 시대는 과거의 아날로그 시대가 아니라 디지털 시대입니다. 더 이상 특정인만 아는 그런 우량주나 저평가 종목은 없을 겁니다. 다시 강조드리면, 수익률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거래 타이밍입니다. 언제 들어가고 언제 나올 것인가, 보유 기간을 어디까지 잡을 것인가, 바로 여기에서 승패가 결정됩니다.” ---p.120
“크게 두 가지 관점입니다. 먼저, 가치주 투자의 핵심은 장기투잡니다. 저평가된 종목을 매수해서 적정 주가에 이를 때까지 끝까지 가져가는, 소위 ‘고래심줄 전략’이 바로 가치주 투자의 핵심입니다. 다시 말해, 주식 보유 기간을 최소한 2~3년 이상 장기로 끌고 갈 수 있어야 진정한 가치투자라는 얘깁니다. 그런데 개인들의 투자 기간은 어떻습니까? 거의 단기 아니면 기일 정도로 매우 짧습니다. 혹시 코스피 시장의 2011년 거래 회전율이 얼만지 아세요? 무려 250%가 넘습니다. 다시 말해, 1년에 손바뀜이 세 번 가까이 일어났다는 뜻입니다.” ---p.148
“순수 외국인들은 투자 종목의 선정에 있어서 일정한 기준, 즉, 수익성이나 안정성 등을 고려하여 투자 종목을 까다롭게 선정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에, 검은 머리 외국인들은 초단기 고수익을 얻을 목적으로 접근합니다. 그런 만큼 코스닥 소형주나, 거래소 저가주에 주로 투자를 하며 하루나 이틀, 늦어도 한 달 이내에 수익을 내고 빠져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p.213
“잉어는 붕어와 달리 섬세한 입질을 읽어내지 못하면 잡기가 아주 힘든 어종입니다. 입안에 이물질이 들어오면 뱉는 속도도 빠르고요. 초보들한텐 잡기 어려운 어종에 속하죠. 자, 그럼, 앞서 두 낚시꾼이 내기를 하는 장면으로 되돌아가 보겠습니다. 한 낚시꾼은 이런 비밀을 알고 있고, 다른 낚시꾼은 박승리 씨처럼 찌가 솟아오르는 입질만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비밀을 아는 한 사람은, 과연두 양어장 중 어떤 양어장에서 내기를 걸었을까요?”---p.240
코스맥스는 꾸준히 계단식 상승을 이어갔으며, 5월 말부터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는 가파르게 상승했다. 한 달간 폭발적인 상승이 있었다. 그러다가 9월 들어 외국인과 기관이 차익 실현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음봉을 기록하는 날이 많게 되었다. 시우는 이제 때가 되었음을 인지하고 3만 8700원에 물량을 모두 던졌다. 수익률 90%! 결코 작지 않은 수익이다. 이렇게 코스맥스는 시우한테 첫 대박을 안겨주었다.
---p.36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당신은 주식책이 재미있다고 하면 과연 믿겠는가? 홍대리를 주인공으로 한 이 책은, 정말 놀랄 만큼 재미있다. 처음엔 흥미진진하다가 홍대리의 성공 스토리에 가서는 눈가에 눈물이 맺힐 정도로 감동스럽기까지 하다.
윤보현(KG모빌리언스 대표)
윤보현(KG모빌리언스 대표)
조금만 더 일찍 이 책을 접했더라면 최소한 깡통은 차지 않았을 거라 생각하니 그저 안타까울 뿐이다. 부디 이 책을 통해 많은 투자자가 크게 승부하는 법을 배워 더 이상 주식투자를 통해 고통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박천수(B&IP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박천수(B&IP국제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주식투자에 대한 저자의 모든 철학과 이론을 자동차 운전에 비유한 ‘드라이브 이론’은 오랜 경험에서 나온 아주 적절한 예시이며 투자의 핵심을 매우 정확하게 꿰뚫고 있다. 늘 느끼는 거지만 최승욱 대표의 글은 탁월한 리얼리티와 흡입력을 갖고 있다. 이 책의 모든 것이 놀랍고 훌륭하다.
표형식(행복한주주포럼 공동대표)
표형식(행복한주주포럼 공동대표)
이 책은 주식투자를 막 시작하려는 분이나 이미 시작한 분들이 앞으로 경험하게 될 모든 상황 그리고 그에 대한 거의 모든 대처법이 실전사례와 함께 담겨 있다. 참 신기한 것은 그 방대한 내용을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몽땅 소설 안에 담아냈다는 점이다.
표순도(전 이트레이드증권 전무이사)
표순도(전 이트레이드증권 전무이사)
이 책을 읽다보면 최소한 한 번은 둔기에 맞은 듯한 심한 충격을 받게 된다. 평소에 내가 바로 이런 책을 쓰고 싶었는데, 그의 책은 매번 이렇게 질투심을 불러일으킨다. 물론 중독성도 강하다. 실제 주식시장이라는 전쟁터 속에서 마치 내가 치열하게 전투를 하고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이 온몸으로 느껴진다.
김상민(한국경제TV 인터넷뉴스 팀장)
김상민(한국경제TV 인터넷뉴스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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