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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스트레스 119

내 아이 스트레스 119

: 6-12세, 마음의 병을 고치는 힐링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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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544g | 170*230*20mm
ISBN13 9788994136905
ISBN10 8994136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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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로랑스 루 - 푸이에
파리 블로뉴-빌랑쿠르의 정신집중효과의사이자 릴랙스 요법가이다. 스트레스로 인해 힘들어하는 아이와 부모를 위한 정신집중효과학을 시행하고 있으며, 작가인 동시에 교육자이다. 르네상스 출판사의 온라인 서평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여성에게 있어서의 정신집중효과학』과 『자신의 발견 노트』등이 있다. 이 책은 의사, 심리학자, 교육자, 기타 유아 분야 전문가들의 작업과 작가 자신이 진료소에서 수많은 아이들, 부모들과 함께한 경험에 바탕을 두고 있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아이가 일상생활, 집, 학교 등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진단하고 이겨나갈 수 있는 대처 방안을 싣고 있다.
역자 : 박은영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불문학 석사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홍익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고요함의 폭력』,『맞춤 육체』, 『사진의 이해』, 『패션』, 『에곤 실레』, 『세계의 물』, 『아이들이 자라면서 겪는 짤막한 이야기들』, 『지구가 멈추는 날』, 『베토벤』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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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아이들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모든 활동을 부모와 함께 한다. 아이들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부모들의 무수한 결정에 관여한다. 그렇게 해서 아이들은 아주 어려서부터 어른들의 세계를 마주하고 조숙하게 인생에 입문하게 되고 더 빨리 성숙해진다. 어른들의 세계와 아이들의 세계의 경계가 더 모호해지고 있다. 그렇지만 아이들이 대면하는 것들을 항상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일 수 있는 감정적 능력 혹은 지적 능력을 지닌 것은 아니다.--- p.19

만약 실제로 문제가 있을 경우 아이가 자발적으로 사실을 표현하는 일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아이는 고자질했다고 보복을 받을까 두렵거나 부모를 걱정시키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아이는 혼자서 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자신이 쓸모없는 존재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p.25

스트레스를 사소한 것으로 취급하면 할수록 다시 동일한 상황에 놓이게 될 경우 청년기, 혹은 성인이 된 후에도 다시 무수히 발생할 수 있고 스트레스로 인한 과민 반응으로까지 발전될 수 있다. 스트레스는 기억으로 저장되고 금세 우리는 ‘그것 때문에 그렇게 되었어’라는 생각에 빠져들게 된다.--- p.28

부모는 누구도 갖지 못한 능력을 갖고 있다. 즉 아이를 알고 늘 가까이에서 지낸다. 만약 바로 이 책을 읽는 단계에 있다면 그것은 단지 겉치레나 표면적인 테크닉이 아닌 진짜 해결책을 찾는 바람직한 부모에 속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아이의 특성, 아이의 바람, 아이의 생활리듬 혹은 생활방식에 관해 더 잘알게 되어 제시되는 조언을 적용할 수 있는 지식과 능력을 발휘할 것이다.--- p.90

습관에 속하는 것(특히 시간표)은 아이를 안정시킨다. 우리가 항상 같은 식으로 하거나 같은 순서로 하는 것, 일종의 습관적인 일상을 만들고 그것을 간혹 바꾸 어보라. 아이가 그것에 익숙해지도록 여러 가지 지표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그렇게 해서 반복적인 범주를 만들어 아이에게 안정감을 갖게 하라.--- p.119

아이가 마주하는 어려움들을 과장하지 말고 정보를 잘 모아서 아이에게 당신이 함께한다는 느낌을 갖게 하라. “네가 뭘 해야 하는지 말해줬지. 이제 요령 있게 행동하도록 해”라는 식으로 우회해서 말하는 것은 좋지 않다. 당신이 함께함으로써 한 번 더 아이가 적응해나가도록 도우라.--- p.123

감정의 조절은 자신에 대한 신뢰에서 나오는 것이고 그것은 또한 아이의 어떤 어려움이나 질병의 정신신체상의 관계를 나타내기도 한다. 습진의 발진, 천식의 재발, 두통의 갑작스런 통증, 복통 등은 종종 내재화된 감정의 폭발의 표시이기도 하다.--- p.183

때때로 상황이 엉키거나 막히면 그것을 체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감을 갖고 인내하면서 그런 상황이 달라지기를 기다려야 한다. 부모는 자기 자신의 자신감을 강화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 즉 성공한 것을 목록화하고 성공의 가치를 높이 평가하고 실패로부터 교훈을 끌어내기 등을 계획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든 것이 잘 되지 않을 때, 어쨌든 아이가 아주 작은 희망으로도 긍정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하라.
--- p.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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