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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수업

믿음 수업

: 믿음대로 산다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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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09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99쪽 | 452g | 153*224*20mm
ISBN13 9788984316331
ISBN10 8984316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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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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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사랑의 자양분이다. 믿어 주는 곳에서 사랑이 나오고 믿음을 받는 데서 사랑을 느낀다. 부모, 자녀, 형제자매, 부부, 붕우(朋友), 상하(上下), 사제(師弟) 등 이 모든 인간관계에서 믿음을 주고받을 때 사랑을 느낀다. 조금 부족하더라도 믿어 주고 기다려 주고 부족함도 이해해 주고 보충해 주는 사이에 사랑의 관계는 점점 개선되고 사람은 희망을 갖게 된다. 따라서 믿음은 행복의 비법이다. 설령 속아 주는 한이 있어도 믿음을 주는 것에 인색해서는 안 된다. 먼저 믿고, 그에 맞춘 불공을 하는 것이 행복을 생산해 내는 비법이다. 대인접물(待人接物: 남과 접촉하여 사귐)에 불공하지 않고서 행복은 오지 않는다. 불공은 하지 않고 행복만 바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 믿음의 원리를 잘 활용하는 자에게 행복은 다가오기 마련이다. ---p.20

어떠한 크고 작은 경륜과 사업에서도 믿음은 그 버팀목이다. 믿음이 무너지고는 그 무엇으로도 버텨 주지 못한다. 모든 것이 다 무너졌어도 믿음을 잃지 않으면 여기에는 회생할 희망이 있다. 이 믿음은 가정을 지탱하게 하고, 국가를 지탱하게 하고, 사회·단체·기관을 지탱하게 하는 최후 보루이다.
또한 믿음은 빛이다. 올바른 믿음을 가졌다는 것은 일종의 빛을 만났다는 것이다. 믿음의 방향에 따라 방광(放光)하고 있고 믿음은 깨침으로 인도되기 때문이다. 또는 믿음이 요구하는 기준이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그 믿음의 질과 양에 따라서 그에 상응한 빛을 발하기 마련이다. ---p.24

사악함이 세상을 파멸로 이끈다기보다 어리석은 믿음이 세상을 파멸로 이끈다는 사실이 더 크고 더 확실한 것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는 기와를 갈아 거울을 만들려는 어리석은 믿음의 모습이나, 가시밭에서 안식을 꿈꾸는 어리석음이 도처에서 전개되고 있다. 게다가 소신(所信)은 절대 굽히지 않는 것을 미덕으로 아는 세상이 아닌가. 어리석은 소신이 얼마나 위험천만한 것인지 아는 사람은 드물다. ---p.31

현실은 믿는 대로 전개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만 믿음 자체에 부실한 요소가 있다면 거기에 그치지 않고 바로 현실의 전개 과정에서 작용하여 나타난다. 이는 마치 씨앗 속에 부실한 요소가 있어서 그 부실한 씨앗이 반드시 발아, 성장, 발화, 결실에 영향을 미치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농부는 무엇보다 씨앗 선택을 가장 신중하게 한다. 부실한 씨앗을 다 걸러내고 완실한 씨앗만을 골라 사용한다. 또 우수한 품질의 씨앗을 선택한다. 이렇게 씨앗 선택을 잘 해놓으면 그 농사의 절반은 성공한 셈이다. ---p.78

각각의 모든 현실 속에 어찌 부정적 요인과 긍정적 요인이 없겠는가. 여기에 이 두 가지가 혼재되어 우리를 혼란하게 한다. 다만 이 속에서 긍정적 요인을 찾아 키워나갈 것인가, 아니면 부정적 요인을 찾아 주저앉을 것인가 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 모두의 몫이다. ---p.84

사람이란 자기가 아는 것만 믿어 인정하고 나머지 모두는 불신하고 부정해 버리는 속성이 있
다. 그러나 그 안다는 것이 우주가 내포하고 있는 그 모든 양 가운데 몇 퍼센트나 되겠는가? 우리가 아는 세계보다 알지 못하는 세계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불가사량(不可思量)이거늘, 만약 중근기의 아는 것만 가지고 단정해 버린다면 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차라리 단정을 유보하고 탐구하려는 자세가 바람직하다. ---p.133

원래 건강한 인간관계는 믿음에서 출발한다. 믿음이 무너지고는 어떤 관계도 바로 설 수 없다. 따라서 중생 세계의 시시비비(是是非非)란 참고는 할 수 있어도 꼭 그렇게 믿고 그렇게 대처해야 할 실(實)이 있는 경우는 드물다. 시시비비 여론이란 이해득실(利害得失)따라 형성되는 것이어서 이득을 느끼는 측은 옳다 하고, 해(害)와 잃음을 느끼는 측은 그르다 하는 것이요, 시기나 질투 등 가지가지의 중생심들이 동원되어 시시비비의 파도를 형성하므로 이 시비 파도에 휩쓸리지 않고 자기중심을 굳게 지키고 나아가야 한다. ---p.139

사물현상은 무한한 은혜의 보고이다. 이 보고에 내장된 무한한 은(恩)은 발견하는 자의 것이요 활용하는 자의 차지가 된다. 비록 내가 바라는 바와 정반대의 현상이 밀어닥칠 때라도 그 속에 숨어 있는 은을 발견하여 활용하면 놀라운 은혜를 얻게 된다. 이러한 이치를 깨닫게 되면, 순풍도 역풍도 모두 은혜이다. 순경도 역경도 은혜이다.
---p.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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