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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과 유행2

자율과 유행2

: 한국 그래픽 디자인의 젊은 얼굴들

편집부 저 | 프로파간다 | 2012년 11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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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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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64쪽 | 305g | 120*190*30mm
ISBN13 9788998143022
ISBN10 89981430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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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다루는 연령대의 사람들이 대개 그렇듯 ‘다방면’을 강조하고 ‘통섭’을 표방하는 교육의 폐해를 몸소 체험한 세대인지라 이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강경탁」

“직업 정신면에서는 장인정신 같이 우직한 사람이 멋있기는 하지만 세상 모든 이가 장인이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깊고 우아한 삼대 전통의 요리가 있다면 맞은편에서 파는 불량식품도 사람들에게 행복을 준다. 이왕 장인이 될 것이라면 초등학교 앞에서 달고나를 만드는 장인이 되는 것이 좋겠다.”--- 「강문식」

“결과적으로 디자인 시장에의 진입장벽은 낮아졌고, 전 세계 디자이너들이 거의 동시에 비슷한 것을 보고 경험하게 되어서 문화적?지리적 장벽은 의미가 많이 희석됐다. 이 모두는 디자이너들에게 재앙이지만 동시에 기회기도 한 것처럼 보인다.”--- 「강이룬」

“소규모 스튜디오를 운영한다면 멀티플레이어가 돼야 한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클라이언트를 설득할 수 있어야 하고 견적서도 만들고, 세금신고도 할 줄 알아야 한다. 가끔 3가지 얼굴을 가진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린그림」

“재능 기부는 적당히 해야 한다는 것, 합당한 페이를 요구해야 한다는 것, 학교에 다니면서 배우거나 깨우친 필수적(으로 보이는) 과정이 극히 유효하면서도 그렇지 않다는 것.”--- 「김성구」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지식과 경험을 얻기 이전에 디자이너의 삶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때로 돌아가 자꾸 질문을 던진다. 지금 무엇을 위해 일하는지, 자신이 가진 재능에 한계를 그어 버린 건 아닌지 고민해 볼 때다.”--- 「김승은」

“적절한 노동과 충분한 휴식의 균형은 우리들이 일찍부터 심혈을 기울여 지키려 했던 것이다. 어떤 ‘아방한’ 냄새 풍기기 좋아하는 디자이너, 아티스트들이야 일과 여가의 경계를 허무는 척 생활하는데 익숙하겠지만 우리 모두는 프리랜스 디자이너 몇 년의 경험 이후, 이에 반동적이다.”--- 「디천」

“최근 경향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내 머릿속에 그려진 현대 그래픽 디자인사에서는 모더니즘이 항상 이기게 돼있다. 그래서 우리 젊은 디자이너가 그것을 매번 깨뜨려줘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서희선」

“현재는 내 생각과 클라이언트의 요구 사이에서 적절히 균형을 이루며 서로에게 정답이 될 수 있는 방향을 찾는 것도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대중을 위한 작업을 하는 사람이기에 무조건 내가 바라보는 방향만을 강요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신혜경」

“독립해서 2년 여간 혼자 작업하면서 새삼 느끼는 것은 정말 치열하구나! 할수록 어렵고 쉽게 보여주지 못하겠고, 괜히 마음 졸이고 당당한 척하는데 잘하고 있는 건가? 갈비집 사장이 되고 싶다고 10년도 넘게 말했는데 가능할까?”--- 「이승원」

“딱히 디자인을 공부하지 않았더라도 나보다 감각 있는 사람들은 널렸다. 물론 내가 그들보다 기술적일 수는 있겠다. 디자인을 한다고 해서 특별한 사람이 아니고 자만할 일도 아니다.”--- 「정명진」

“우리가 꿈꾸는 스튜디오는 소박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지속적으로 스튜디오를 운영할 수 있는 최소한의 운영자금 확보와 디자인 외의 업무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정립하려 한다.”--- 「컷 코너스」

“그래픽 디자인 작업은 매우 치밀한 작업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자세가 전투적일 때도 있고, 소꿉장난 같을 때도 있지만, 모든 부분 진심으로 열심히 임한다면 종종 좋은 작업을 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 「코우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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