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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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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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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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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225g | 150*220*20mm
ISBN13 9788997773480
ISBN10 8997773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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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스티븐 브레이크 Stephen Blake
스티븐 브레이크(Stephen Blake)와 앤드류 존(Andrew John)은 프리랜서 작가이면서 편집자이다. 그들은 《Txtr의 A에서 Z(The Txtr’s A to Z)》를 포함하여,《헤비메탈의 세계(The World According to Heavy Metal)》, 《좋은 발상에 관한 소책자(The Little Book of Great Ideas)》, 《운동 중 과실과 골문 앞 실수(Sporting Slip-Ups and Goalmouth Gaffes)》등을 마이클오마라(Michael O’Mara) 출판사에서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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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처는 재임기간 내내 하루에 4시간만 자면서 열심히 일한 총리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1991년 총선을 치르기 전에 토리당 지지자들과 함께 ‘엄마가 돌아왔다’라는 캠페인을 벌였다. 이 책은 20세기 가장 뛰어난 정치인 중 한 사람으로 마거릿 대처의 짧은 전기를 담고있다. 여기서 ‘뛰어나다’는 단어를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각자의 정치적 성향에 달려있다고 보겠다. 당신의 판단이 좋든 싫든 어느 쪽이든 간에 그다지 좋지 않은 배경에서도 마거릿 대처가 여성으로서 이루어낸 정치적 업적들은 의심할 여지없이 놀라운 것이다.
(저자 ‘서문’ 중에서)

‘자유당이 작은 정부와 사기업 경제를 위해 힘썼을 때에는 자유당의 유권자였을지는몰라도 내가 기억하는 한 우리 가족은 충실한 보수당이었다.’ (본문 2p)

로버츠 가족은 모두 감리교였으며, 마거릿은 이를 바탕으로 영적인 측면을 강조하고 자신을 돌보며 가족들을 부양하는 의무에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었다. 사회주의와는 많은 점에서 정반대의 개념이었지만, 그녀는 개개인의 자립과 자신에 대한 독특한 정치적인 철학을 관철시켰다. 감리교의 원칙에 따라 그녀의 가족들은 세금을 내는 사람들에 의해 운영되는 복지제도보다는 소득 내에서 생활하는 것을 우선으로 했다. 이 생각은 1987년 가을, 논란을 불러일으킨 ‘사회같은 건 없다’라는 발언을 하는 계기가 된다. ‘아이들에게 문제가 생기면 사회에 문제가 있다고들 한다. 사회 같은 건 없다. 남자와 여자가 함께 살아가면서 그들 삶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그들이 얼마나 스스로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살아가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본문 3-4p)

‘수많은 이들이 죽거나 심각한 부상을 입었지만, 영국 국기가 다시 한 번 포클랜드에서 펄럭이게 되었다. 영국의사당에는 기쁨과 환희가, 다우닝 가에는 샴페인과 영국 국가가 흐른다.’ 7월 3일, 대처는 첼트넘의 연설에서 ‘포클랜드 정신’에 대해 밝혔다: ‘우리는 움추린 국가가 되는 걸 거부했기에 새롭게 신뢰를 쌓게 되었다. 지금 우리는 포클랜드의 승전보에 진심으로 기뻐할 수 있으며 무언가를 해냈다는 자신감에 차 있다. 이전 세대로부터 이어진 열정이 다시 불타오르며, 예전보다 더 찬란하게 빛나고 있다.’ (본문 53-54p)

2002년 6월 대처 남작을 향한 개인적이고 정치적인 감정이 폭발한 영화 제작자인 폴켈러허가 크리켓 배트를 가지고 대리석상의 머리를 깨부순 사건이 벌어졌다. 기물파 손죄로 체포된 후 그는 2002년 11월 첫 재판을 받는다. 배심원들은 철의 여인인 대처의 석상 머리를 없앤 그의 행동에 ‘합법적인 이유’를 가지고 있다고 판단하기가 애매했다. 그는 ‘예술적인 표현과 단절된 세상과 소통할 권리’가 있으며 세계 자본주의를 반대하는 행동으로 자신을 옹호하는 발언을 한다. 그는 범죄자가 아니며 기물파손죄를 부인했지만 석상의 목을 파괴한 것에 대해서는 부인하지 않았다. 그에게 기물파손죄의 정의에 대해 물어보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는 대처가 정권을 잡고 한 모든 행동을 기물파손죄로 본다.’ 2003년 1월에 열린 재판에서 37살의 캘러허는 유죄를 선고 받고 2월 대리석상의 머리를 없앤 벌로 3개월 감옥에 수감된다. (본문 114-115p)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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