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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는 야망이 필요하다

여자에게는 야망이 필요하다

: 자기 삶의 새로운 답을 찾은 여성들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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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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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년 10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524g | 153*224*18mm
ISBN13 9791158511562
ISBN10 115851156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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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여성들은 모두가 협상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 여기서 말하는 협상이란 연봉협상이 아니다. 그들은 삶을 협상하고 있다. 즉, 원하는 삶의 항목들을 하나하나 협상하고 있는 중이라는 뜻이다. 나아가 여성들은 이따금 스스로와 협상을 한다. 그리고 어쩐 일인지 협상의 결과는 늘 패배를 낳는다. 나는 이들의 협상을 진심으로 도와주고 싶었다. 그래서 주어진 삶에 타협하는 학생들에게 원하는 것을 얻는 기술을 전수해왔다. 그리고 재직 중인 대학의 테드(TED) 팀에게 이 경험을 바탕으로 강연을 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강연에서 나는 원하는 삶을 얻어내는 세 가지 중요한 기술을 설명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리고 강연에서 선보였던 협상법을 확장시켜 이 책에 서술해놓았다.
--- p.9, 「프롤로그: 원하는 삶을 원하는 연습」중에서

? 그렇다면 여성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우리는 비교한다. 비교는 경쟁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비교를 하는 순간 우리는 우리의 삶을 평가하는 기준을 만들거나 ‘이 나이에는 무엇을 해야지’라는 한계를 설정해버릴 수 있다. 비교는 내가 진정 원하는 것과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구분하지 못하게 만든다.
--- p.17, 「첫 번째 기술: 다른 여성과 경쟁하지 마라」중에서

? 이런 맥락에서 전도유망한 학생들이 이직을 고려하며 새로운 학위를 취득하고자 나를 찾아올 때마다 대화는 직업적인 측면에서 학위가 얼마나 유용한가로 이어진다. 학생들은 본인이 얻고자 하는 것(새로운 직장)이 포기해야 하는 것(현재 직장)보다 얼마나 더 나은지 계산하고 싶어 한다. 현재 직장의 안 좋은 점들(너무 협동적인 분위기, 업무의 비유연함, 승진 불가능, 열정이 남아 있지 않음)에 지쳐 있지만 동시에 새로운 직장이 이 단점을 모두 상쇄시키면서도 현재 직장의 장점(좋은 동료들, 짧은 통근시간, 적은 스트레스, 탕비실의 맛있는 커피 등)을 가지고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목표는 바뀔 수 있다. 방향을 틀더라도 내가 쌓아온 능력과 경험은 여전히 나의 것이다. 그러므로 단지 내가 선택한 길이라고 해서 그 길을 계속 걸을 필요는 없다. 전향 역시 발전의 한 방법이다.
--- p.43, 「네 번째 기술: 지금까지 해온 일에 목표를 맞추지 마라」중에서

? 우리는 그럴 필요가 없는 일들에 자격을 갖다 붙인다. 채용담당자가 정확히 딱 7년어치의 경력자만 찾고 있을 거라 지레짐작한다. 혹은 관련된 교육을 들어야만 그 분야에 지원할 수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기회는 자기가 오고 싶을 때만 오고, 우리는 대개 의식하든 의식하지 못하든 이미 자격을 갖추고 있다.
--- p. 53, 「다섯 번째 기술: 욕망에 늦은 때란 없다」중에서

? 연봉에 관해서도 이야기해보자. 남녀 간 임금격차는 현실이다. 이는 사회와 정책이 고쳐나가야 할 문제가 분명하지만 여성 개인이 할 수 있는 것들도 분명 존재한다. 바로 협상이다.
카네기멜론 대학교의 2008년 조사에 따르면 60퍼센트 이상의 남성이 자신의 연봉을 협상하려는 반면 여성은 고작 7퍼센트만이 연봉협상을 시도한다고 한다. 다행히도 샌프란시스코의 대출기업 어니스트Ernest에서 실시한 가장 최근 조사결과에 따르면 남성은 44퍼센트, 18세에서 24세 사이의 여성은 27퍼센트가 연봉을 협상한다고 한다. 하지만 여전히 여성들은 수없이 많은 이유들로 연봉협상을 주저하고 있다.
--- p. 61, 「여섯 번째 기술: 내가 원하는 것을 당당하게 요구하라」중에서

? 우리가 내리는 결정은 종종 우리가 현재 느끼는 압박감에 근거한다. 때때로 우리는 인생에서 공백을 채우기 위한 무언가(어떤 사람이나 고양이)를 찾으려고 선택한다. 또는 스스로에게 무언가(혼자 지낼 능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누군가와 헤어지는 것)를 증명하려고 결정을 내린다. 혹은 소란을 일으키지 않으려고(안정적인 수입을 위해 싫어하는 직업을 그만두지 않는 것) 하거나 타인(부모님)의 허락을 구하려고 선택한다. 요점은 우리가 결정을 내릴 때 너무 많은 감정과 압박을 끌어들인다는 것이다.
--- p.104, 「열한 번째 기술: 선택의 주기를 파악하라」중에서

? 사람들은 대부분 실패를 두려워한다. 그러나 사실 무엇을 실패라고 부를 것인가는 자의적인 문제다. 가령 새로운 직업에 도전했는데 끝까지 해보니 영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가정해보자. 이런 상황에서 실패를 규정하는 것은 결국 나다. 그 시도를 가장 별로인 방법으로 바라보고 꿈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하는 것 역시 나다. 무언가를 새롭게 시도하는 것이 무조건 실패의 결과를 불러온다고 가정해보자. 삶의 목표를 빠르게 바꾸는 것은 어렵지만 지금 겪은 실패를 정답에 다가가는 계기로 바꾸는 것은 쉽다.
--- p.161, 「열여섯 번째 기술: 실패도 나의 이야기다」중에서

? 여성들은 다들 이 전략을 본받을 필요가 있다. 이 세상은 ‘내가 원하는 것을 과연 다 가질 수 있는가’에 대해 끊임없이 의구심을 심어준다. 그러나 저 질문에 어떤 식으로 답을 해야만 한다는 생각은 버리자. 나는 삶에서 원하는 것들을 모두 얻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는 여학생들을 존경한다.
--- p.175, 「열일곱 번째 기술: 하나를 얻기 위해 하나를 포기하지 마라」중에서

? 내 친구 사라는 이런 사고방식을 일컬어 ‘죄의식 마인드’라고 부른다. 우리는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타인의 잘못을 따지기 전에 내가 먼저 잘못했을지 모른다고 지레짐작한다. 그리고 곧바로 나의 잘못을 인정하고 다음엔 더 잘해야겠다고 마음먹는다. 타인보다는 나 자신을 비난하는 것이다. 사라는 이 죄의식 마인드로 인해 문자의 답장이 바로 오지 않으면 상대방이 나에게 화가 났다고 믿게 됐다.
--- p.199, 「열아홉 번째 기술: 잠시 내려놓고 나의 내면을 탐험하라」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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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박사는 여성으로서 나만의 길을 개척하고 성공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쟁취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하는 것을 넘어 스스로 선택지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책이다.
- 데보라 M. 콜브 (시몬스 대학교 경영학 석좌교수)
이 책에는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성에게 반드시 필요한 현명한 조언들이 담겼다. 모건 박사는 어떻게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할 것인가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많은 여성들이 겪는 좌절과 편견을 극복하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 안드레아 오언 (여성 전문 라이프 코치)
성공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다양한 사례를 들어 확실한 로드맵을 제공하는 책. 여성들의 자기검열과 욕망에 대해서 훌륭한 조언을 건넨다.
- 「라이브러리 저널」
많은 여성들이 자신을 과소평가한다. 이 책은 항상 현실에 타협하며 살아온 여성들에게 원하는 것을 전부 가지는 법을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일, 가족, 관계를 비롯한 모든 측면에서 원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 「맨해튼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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