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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이스가 누구냐

치바이스가 누구냐

: 중국화 거장이 된 시골 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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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87쪽 | 501g | 148*210*20mm
ISBN13 9788956251912
ISBN10 895625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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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치바이스 濟白石
본명은 춘즈(純之)이고, 바이스(白石)는 호이다. 별호로 부평초 노인(萍翁), 차산음관의 주인(借山吟館主者), 삼백석인부옹(三百石印富翁) 등이 있다. 후난 성 샹탄 현의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다. 몸이 약해 농사일을 할 수 없어 조각을 배워 목공일을 하다가, 스승 후친위안(胡沁園)과 왕카이윈(王 運)을 만나 글공부를 하게 되고 그림에 대한 안목을 넓혔다. 1917년에 베이징에 정착하여 그림을 그리고 전각을 하며 시를 지었다. 1927년에 국립 베이징 예술전문학교 교수가 되었으며, 1949년에는 중앙미술학원 명예교수로 초빙되었다. 1953년에 중국미술가협회 주석으로 당선되었으며, 문화부로부터 ‘인민예술가’ 칭호를 받았다. 1963년에 세계평화평의회에서 선정하는 ‘세계 10대 문화 거장’이 되었다.
역자 : 김남희
국립 타이완 대학교에서 중국문학을 전공했으며, 동 대학교 중국문학연구소에서 위진남북조 시대의 시가를 연구하여 석사 학위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양의 역대 문인 화가들이 거의 훌륭한 시인이었던 것은 화제가 없으면 완성된 그림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시가와 그림이 서로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화가가 화제를 통해 하려 했던 말들을 풀어 옮기며 계속해서 여러 훌륭한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현재 부산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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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치바이스가 이토록 각광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치바이스가 돌아간 지 50년이 지난 지금, 치바이스를 처음 소개할 때와 사뭇 양상이 달라진 듯하다. 중국을 대표하는 화가로서 치바이스의 명성이 폭발적으로 치솟은 것이다. 예술계나 학계의 미술사적 평가는 물론 특히 미술품 시장에서 그의 작품은 블루칩 중의 블루칩이 되었다.
---「옮긴이의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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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 선생은 그림을 그리실 때 실제 사물도 안보시고 그림본이나 초고도 없이 그리신다. 푸른 하늘 아래 흰 종이를 펼쳐놓고 자유자재로 그리신다. 그러나 붓과 먹이 지나간 자리에는 꽃과 새, 물고기와 벌레, 산과 물, 그리고 ㅏ무들이 마치 그의 손 밑에서 자라난 것처럼 생생하고 변화무쌍하게 펼쳐진다. 선생은 진정 '가슴에 삼라만상을 품고' '손끝으로 조화를 이루는'경지에 도달하신 분이다.
리커란(중국현대화가)
문득 낙관용 인장을 삼백 개나 가졌다고 해서 '삼백석인부옹三百石印富翁'이라 불리기도 했던 필묵화의 옛 대가 치바이스가 떠오릅니다. 생전에 그가 류리창 거리에 나타나면 필방의 주인들은 유리문 너머로 알아보고 하던 일 밀쳐두고 문간에 나와 읍하여 예를 표했다 합니다... 그의 세계는 화학생畵學生들이 거쳐가야 할 하나의 '학교'처럼 여겨졌습니다.
김병종(서울대 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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