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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 데이

퍼펙트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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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50g | 148*210*30mm
ISBN13 9788997532049
ISBN10 899753204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신영재
경남 거창군 신씨 마을에서 태어났다. 한국해양대학 기관공학과를 졸업햇다. 현재 부산 초량동 해운회사 거리에 살고 있다. 엊그제 열아홉 살이었으며, 중국집 주방장과 편의점 알바와 일 없는 사무직 직원을 위한 판타지 소설로 데뷔햇다. 그 뒤로 8년 만에 여기 다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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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2-12-13
안녕하세요. 저자인 신영재입니다.
이제 갓 시작일 뿐이고, 무명인지라 찾아주시는 분이 없겠지만, 꿈과 탈출이라는 키워드의 간판을 걸어 차차 이름을 알려 나가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퍼펙트데이, 재미있습니다. 연애와 음악이 가미된 청소년 성장물입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누구나가 꿈을 꿉니다.
호주는 누구라도 가고 싶을 것입니다. 스위스와 필리핀과 중국도요. 목장 뒤로 펼쳐진 설산을 구경하고 싶고, 에메랄드 바닷속의 물고기가 보고 싶을 것이고, 만리장성의 장관을 상상하면 절로 탄성이 나올 것이며, 다리 위에서 번지 점프를 하거나 낙하산을 매고 뛰어내리는 기분은 생각만으로도 짜릿하겠지요. 또한 우리 모두는 우주비행사가 되고 싶었고, 록스타가 되고 싶었고, 운동선수가, 가수가, 충무로를 주름잡는 배우가 되고 싶었습니다.
책상에 잔뜩 쌓인 서류철과 바탕화면의 폴더들. 끝이 없는 업무와 짧게만 느껴지는 시간. 시계 알람처럼 반복적인 하루 일과. 문제집과 참고서의 바다. 학교와 학원과 거실과 사무실의 지겹지도 않은 노이즈들. 좋아하지도 않는 음식을 먹고 안중에도 없는 이야기를 듣고 쓰고 싶지도 않는 시간을 두둥실 떠내려 보내는, 아침 해와 늦은 밤의 달밖에 기억나지 않는 평일들. 정신이 아득해지는 반복의 연속, 연속 …….
팍팍한 세상에서 잠시 눈을 돌려 이 책을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읽는 동안에는 부디 싫은 일은 전부 제쳐두고, 언제부터인가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던 그 무언가를 잠깐이라도 떠올려 싱긋 웃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

급수탑 위에 한 명의 여자아이가 있었다.
누가 있다는 사실에 놀라 얼굴을 붉히기보다도, 시웅은 그녀의 해괴한 모습에 얼을 빼앗기고 말았다.
여자아이는 한쪽 무릎을 꿇은 채, 두 팔을 하늘을 향해 쭉 뻗고 있었다. 하늘을 떠받치기라도 하려는지 손바닥을 펼치고 있었는데, 두 눈으로는 시웅을 뚫어져라 바라보는 중이었다.
한동안 매미 소리만 요란하게 울려 퍼졌다.
“물어내.”
여자아이가 말했다. 시웅은 어안이 벙벙해 물었다.
“물어내라니 ……. 뭘.”
“그거. 내 픽.”
“픽?”
여자아이가 눈짓으로 아래쪽을 가리키자 시웅은 그제서야 부러진 머리핀을 이야기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이게 픽이라고?”
그러고 보면 그 머리핀은 기타 픽으로 쓸 만한 구조였다. 쿵푸 팬더의 날아차기 타점만 닳아 있는 것으로 봐도 여자아이의 주장에 수긍이 갔다.
“그래. 망가뜨렸으니까 물어내. 똑같은 걸로.”
“…… 무슨 ……. 아니, 거기서 뭐 하는 건데.”
“신호를 보내고 있어.”
여자아이의 목소리는 맑고 톤이 높았으며, 묘하게 귀에 남는 여운이 있었다. 깊고 어두운 동굴 속을 흐르는 시냇물이 얼핏 시웅의 머릿속을 스쳐 지났다.
“뭐?”
“우주에 신호를 보내고 있다구. 정신 사납게 하지 말아 줄래? 주파수가 흐트러지니까.”
여자아이는 자세를 유지한 채 대꾸만 던지고 있었다. 말려 올라간 치마 사이로 팬티가 보였다.
여자아이의 팬티는 하늘색이었다. 조건반사적으로 넋을 놓았던 시웅은 얼른 정신을 차리고 시선을 돌렸다. --- pp.17-18

모름지기 어깨에 힘 좀 주고 돌아다니는 남자에게는 타인에게 얕보이는 일이 가장 싫은 법이다. 스스로를 불량배라고 생각한 적은 없지만 고등학교 들어와서 체면 한번 상해본 적이 없는 시웅이었다. 그가 복도를 걸으면 학생들은 알아서 길을 비켜 주었고, 감히 시선을 마주치려 하지도 않았었다. 그러나 김수진은 달랐다. 그녀는 결코 주눅 드는 법이 없었다.
며칠 전 시웅은 그녀와 얽힌 상급생에게, 실로 오래간만에 얻어맞기까지 했다. 시웅이 조금 알아보니 그 박용제와 이진성이라는 3학년은 오혜성의 수하 격으로, 오혜성은 대영고를 휘어잡고 있는 불량배였다.
김수진은 식탁 모서리를 짚고는 설명하기 시작했다.
“잘 들어. 음악이 뭐냐면, 음악은 전류야.”
“뭐 …… 어?”
“자, 봐봐. 처음엔 그냥 연주하기 시작해. 앉아 있다가, 누워 있다가, 텔레비전이나 책 보다가, 그냥 생각 없이 하는 거야. 하지만 조금만 지나면 완전히 몰입해서 아무것도 안 느껴져. 내가 누군지, 어디에 있는지.”
“…….”
김수진은 감정을 전달하기 위해 손가락으로 제스처를 섞어 가며 말을 이었다.
“그러다가 여기, 내 뱃속에서 불꽃이 튀어. 하얀색 전류가 내 온몸으로 퍼져, 나는 전류 그 자체가 되어서 하늘로 날아가. 그래서 음악은 전류야. 내가 연주하는 음악, 나 자체가 전류가 되는 거야. 그래서 하늘 위로, 우주로, 더 멀리 파직파직 …… 파팍! 그렇게 온 세상을 찌릿찌릿 감전시키는 거라고.”
“리드선에 물 묻혔냐. 감전되게.”
멍청히 중얼거리는 시웅을 무시하고 김수진은 말을 이었다.
“음마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의 …… 미?”
“예를 들어 C 메이저는 기쁨이야. C 코드의 ‘솔’은 명랑한 인사고.”
“기타 음계 말하는 ……?”
김수진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는 신중한 얼굴로 설명을 계속했다.
“외계인이 온다면 걔네들이 어떻게 의사전달을 할 거라고 생각해? 한국어나 영어를 하지는 않을 거 아냐. 틀림없이 걔네들은 우리와의 소통을 위해 ‘음’을 사용할 거야. 음악은 걔네들과의 유일한 소통 수단이 될 거라구.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생각이고 뭐고 ……, 고민할 가치가 없어 보이는데.”
“가치가 없긴 왜 없니? 너, 어제 그 시간에 옥상에 드럼 치러 왔었지? 왠데, 무섭지도 않았어?”
“…….”
“너도 나름대로 사정이 있을 거 아냐, 드럼을 쳐야만 하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면 사실은 알 수 있을 텐데?”
김수진은 시웅을 똑바로 마주보고 있었다. 단 한 번도 눈길을 돌리지 않은 채였다. 시웅은 그녀의 눈동자에 자신의 모습이 똑바로 투영되는 느낌을 받았다. 그러는 동안 김수진의 얼굴이 간밤에 보았던 모습과 서서히 겹쳐져 갔다.
시웅이 간밤에 금단을 해결했음에도 잠을 설쳤던 이유는, 김수진 때문이었다. --- pp.62-65

스튜디오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고 나온 이철에게 구선재가 찾아왔다.
“한 잔 해라.”
강둑에 걸터앉아 담배를 뻑뻑 피우고 있던 이철은 구선재가 건넨 캔맥주를 단숨에 벌컥벌컥 들이켰다. 숨을 돌리는 이철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구선재가 피식피식 웃으며 말문을 열었다.
“그렇게 닭살이더냐?”
“말이라고 해, 자식아.”
“그런가. 나름대로 덜 간지럽게 한다고 했는데 …… 그렇게 튀는 것도 아니고 그냥 발라드 곡이잖아?”
“호랑이 풀 뜯어먹는 소리하네. 너, 미쳤냐?”
이철이 인상을 한껏 찌푸리고 쏘아보자 구선재의 입가에서 웃음이 사라졌다.
록 음악을 좋아한 것은 구선재도 마찬가지였다. 록이야말로 다른 어떤 장르보다도 세상을 향해 큰 소리로 외칠 수 있다는 점, 가장 통렬한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는 부분은 구선재도 인정하는 매력이었으며 그것이 록 음악을 택한 이유였다. 그러나 대중이 좋아하는 음악 장르는 상대적으로 남는 게 없으며 보다 말초신경에 호소하는 곡이었다. 구원 어쩌고 뜬구름 잡는 소리와는 거리가 먼 상업적인 노래들. 예전의 구선재라면 관심도 갖지 않았을 것이며 이철에게는 듣는 것만으로도 고문인 장르였다.
구선재는 안경을 치켜 올리며 가라앉은 소리로 말했다.
“지금 세상은 오로지 한 가지만을 고집해서 성공하긴 어려워. 우리 밴드도 변화가 필요해.”
이철이 코웃음을 쳤다.
“웃기고 있네. 그래서, 뭐? 너, 그런 노래가 하고 싶기라도 한 거냐?”
“하고 싶다, 하기 싫다의 문제가 아니야. 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선 …….”
“하고 싶은 말도 아닌 걸 목 아프게 외칠 이유는 없어.”
“…….”
“높은 곳? 별 해괴한 소리를 다 듣는구만. 설탕 때문인가 했는데 아니었잖아? 돈 몇 푼 만지고 인기 조금 생기더니 완전 이상하게 되었구만, 이 병신이.”
이철이 앉은 자리에서 몸을 일으켰다. 그는 구선재의 눈을 똑바로 들여다보며 씹어뱉었다.
“이렇게 된 김에 이야기해 주마. 구선재, 넌 분명 난놈이야. 베이스 기교도 나무랄 데 없고, 곡 만드는 솜씨도 뛰어나지. 하지만 그뿐이야.”
“…….”
“정말로 가슴에 있는 걸 꺼내 보려는 의지가 없어. 그 상태로 하는 연주, 작곡, 전부 진심이 느껴지지가 않는다고. 갈수록 그러더니 요새 넌 완전히 빈껍데기로 보여.”
곡에 몰입하지 않는 건 구선재의 특성이었다. 격렬한 연주 도중에도 정밀한 기계처럼 실수를 잡아내는 그였다. 좋아하는 것과는 별개로 구선재는 록 음악과 어울린다고는 할 수 없는 부류였다. 시쳇말로 무대 위에서 이성을 잃고 날뛰기엔 그는 지나치게 스마트했다. 성격의 문제지만 로커로서 단점이랄 수 있고 스스로에겐 쭉 콤플렉스였다. 이철의 비난은 가슴을 후벼 파는 듯하였으나 구선재는 화를 참아냈다.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노래를 들려주기 위해서라도 큰 무대로 가야 해!”
“구실 좋은데? 근데 들려주고 싶다는 노래가 고작 그런 거냐?”
“…….”
“아무튼 병신 된 놈이랑 계속 음악 해 볼 마음 없으니까, 난 그만둘란다. 나머지 작업은 알아서들 해. 난 안 부를 거니까.”
날벼락 같은 소리였다. 최근의 헤븐 트래블러는 거의 이철 때문에 굴러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다. --- pp.132-135

“스타로 만들어 준다는데 그걸 거절하다니. 너, 제정신이냐?”
그렇게 말하는 구선재였으나 웃음이 섞여 있었다. 이철은 묵묵부답이었다. 구선재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건지 알 리가 없었으므로 손님들은 여전히 궁금한 시선만을 던질 뿐이었다.
이철은 펍 밖으로 나가 버렸다. 열렸다 닫히는 출입문 틈으로 빗소리가 잠깐 들이쳤다.
“오빠.”
늦지 않게 가게 밖으로 쫓아온 이은화가 이철의 옷깃을 꽉 움켜잡았다.
“오빠, 얼른 도로 들어가.”
“놔.”
빗줄기가 온몸을 두드렸다. 이철이 억눌린 듯한 음성으로 말했으나 이은화는 한층 단호한 얼굴로 그의 팔을 끌었다.
“고집 그만 부리고. 이만큼 했으면 됐잖아? 오빠도 잘 알잖아. 선재 오빠가 뭐가 아쉬운 사람이길래, 이 시골에서 몇 년이나 저러고 있는 것도 다 ……”
“놓으라니까!”
벼락처럼 고함치며 이철은 이은화의 팔을 뿌리쳤다. 뒤로 떠밀린 이은화는 물웅덩이 위로 엉덩방아를 찧었다. 그 통에 그녀의 CD플레이어가 바닥에 팽개쳐졌다.
이철은 넘어진 이은화를 돌아보지 않았다. 망설이던 그가 짧게 읊조렸다.
“미안하다.”
“오빠 ……. 사실은 무서운 거지?”
이철이 걸음을 떼려다가 굳었다. 이은화는 얼굴에 흐르는 빗물을 손으로 닦아내고 말을 이었다.
“다시 밴드 활동 하기가 …… 선재 오빠랑 함께하기가 두려운 거지? 또다시 주변 사람들에게 피해 입히고, 그리고 선재 오빠에게 상처줄까 봐 무서운 거잖아? 그래서 노래가 부르고 싶어도, 그러지 않는 거잖아. 내가 모를 줄 알아?”
--- pp.16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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