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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야, 문제는 권력집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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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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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11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280쪽 | 520g | 153*224*20mm
ISBN13 9788991087590
ISBN10 8991087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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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은 대거리를 일삼는 한민당을 대신해 친일파를 중용한다. 같은 친일파라도 친일 지주가 주력인 한민당에 비해 친일 경찰, 관료는 국민들로부터 더 많이 반감을 샀지만 이승만에겐 국민정서가 중요하지 않았다. 이승만 정권에서 일제 관료 출신이 전체 각료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948~1953년 6%, 1954~1958년 21%, 1959~1960년 25%로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는데 이는 그가 아첨꾼을 선호했기 때문이다. --- p.29

10·26사태가 일어나고 채 두 달이 경과하지 않은 시점에 군사반란을 일으켜 상급자를 체포하고 공적인 군사지휘 계통을 파괴한 세력을 흔히 신군부라 불렀다. 신군부의 중핵은 박정희의 총애 아래 온갖 특혜를 누린 군부 사조직 ‘하나회’였고, 그 ‘하나회’의 모태는 4년제 정규 육사의 첫 졸업생인 육사 11기의 영남 출신 장교들, 즉 전두환, 노태우 등으로 구성된 ‘오성회’였다. --- p.93

‘하나회’를 척결하였듯이 김영삼이 마음만 먹었다면 언론을 개혁할 수 있었을 터이다. 김영삼 정권이 처음에는 청와대 정책기획 수석으로 내정된 전병민을 통하여 강도 높은 언론개혁을 준비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정기관을 동원해 대대적으로 언론사 비리를 조사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언론사 사주들의 반발에 부딪혀 김영삼의 언론개혁 구상은 좌초하고 만다. --- p.148

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2002년 국민경선제는 ‘노사모’라는 노풍의 진원지를 만들어냈다. 고도로 자발적인 정치 집단이라는 점에서 한국 현대정치사의 한 장을 장식한 노사모는, 다른 실천의 가능성을 모두 닫아둔 채 노풍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정치적 소임을 다하게 된다.
--- p.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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