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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도 안 많아요!

여섯도 안 많아요!

: 하브루타 엄마의 여섯 남매 양육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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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6쪽 | 552g | 152*225*19mm
ISBN13 9791196554019
ISBN10 119655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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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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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벌써 결혼 31주년! 오남매의 장녀로 동생이 많아서 불편했던 사춘기 소녀가 여섯 남매도 많지 않다고 외치는 오십대 중반이 되었다.

여섯 남매를 키우면서 좌충우돌 몸부림치며 안타까웠했던 엄마의 생각과 마음을 자녀들에게 선물로 전하고 싶어졌다. 또한 요즘 한국에서 붐이 일고 있는 하브루타 자녀교육법을 조금 앞서서 따라했던 부족한 양육 일기가 젊은 부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지 모른다는 생각도 책을 내는 계기가 되었다.

부족함까지도 재료가 되어서 아름답게 빚어지는 게 인생 아니던가! 더욱이 저출산과 만혼이 흔해진 시대를 살면서 자신들의 가정을 꿈꾸는 여섯 남매와 다음 세대에게 자녀의 숫자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마음가짐임을 알려주고 싶었다.

생각할수록 부족함뿐인 나를 여섯 남매 엄마가 되게 하시고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을 향한 감사가 절로 터져 나온다!

변함없는 사랑과 믿음으로 늘 버팀목처럼 그 자리에 든든하게 서 있는 남편, 또한 철부지 엄마를 이만큼 성장하게 만들어준 레베카, 에스더, 앤, 크리스틴, 예일, 조수아는 하늘이 내려주신 귀한 선물이고, 엄마를 키워준 선생님들이다. 여섯 번 거듭나며 성숙해 가는 과정 속에서 얼마나 큰 행복과 기쁨을 맛보았는지! 정말 여섯도 많지 않다는 고백이 흘러나온다.

가장 감사한 것은 매일 새벽 우리 여덟 식구를 위해 온 맘 다해 기도해 주시고, 일마다 때마다 무조건적인 사랑을 쏟아 주신 양가부모님들이 계시다는 것이다. 생각할수록 가슴이 먹먹해 온다.

또한 부족한 책을 위해 기쁨으로 추천사를 써 주신 한 분 한 분의 격려와 축복의 말씀들이 하늘보약이 되었다. 기도와 사랑으로 섬겨주신 서상모 집사님 가정, 편집과 교정으로 애써주신 김장섭 장로님과, 한국NCD미디어 출판사 스태프들, 그 외에도 보이지 않게 응원해 주신 성도님들의 변함없는 사랑이 없었더라면 이 책은 빛을 볼 수 없었을 것이다.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말이 살아 움직여서 꿈이 현실이 되는 과정은 놀라운 은총이었다.
모쪼록 이 세상에 행복한 가정들이 더 많이 세워지고 천국을 연습하는 기쁨의 노래가 가정들마다 가득하기를 소원한다.

2019년 8월 30일,
아름다운 캘리포니아 세리토스에서,
여섯 아이 엄마 정한나
--- 「프롤로그」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여섯도 안 많아요!〉는 감동과 울림으로 미소를 짓게 하고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며 저자의 아픔과 환희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책이다. 솔직한 표현들과 보석 같은 지혜가 재미와 의미를 더해 성경적 자녀 교육의 정수를 담은 책으로 자녀를 천국 인재로 키우는 법을 가르쳐 주는 귀한 책을 부모님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 강준민 (목사, L.A. 새생명비전교회 담임)
놀랍다! 어떻게 그 많은 6남매를 낳고도 “여섯이 절대로 많지 않아요!” 외치며 기뻐하실 수 있는지! 6남매들을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아름다운 믿음의 자녀들로 잘 성장시키고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는 행복한 천국가정을 이루셨는지! 그 놀라운 비결이 바로 이 책에 생생한 드라마처럼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강력 추천한다.
- 이희숙 (목사, 세계복음선교회, 에제르 사모 기도회 대표)
함께 기도하고 비전을 나눈 귀한 믿음의 동역자인 정한나 사모님의 책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유대인 교육방법인 하브루타 엄마의 여섯 남매 양육기에서 생생한 현장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생활의 현장에서 자녀들에게 기도훈련, 암송훈련, 금식훈련, 감사훈련, 큐티훈련 등을 한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자녀 양육서입니다.
- 강명순 (목사, 전 국회의원, 부스러기 사랑 나눔회 이사장)
누구나 행복한 가정을 꿈꾸기 때문에 이 책을 읽는 순간 이 가정의 이야기 속으로 푹 빠져들어 갈 수 없다, 설렘과 기대감으로 자녀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 안에,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게 하는 자녀 성장의 비밀이 들어 있다.
- 김한수 (목사, 한국NCD 대표)
정한나 사모님은 영화 〈사운드오브뮤직(The Sound of Music, 1997)〉을 방불케 하는 여섯 아이의 엄마로 타향에서 코리안 디아스포라의 본이 되어 당당히 일어선 조선의 여장부이기도 하다. 유대인들이 자신들의 신앙적 정체성을 잃지 않으려고 가정과 예시바 학교에서 토라의 말씀을 서로 묻고 답하며 토론식 교육을 시켰던 것처럼, 그 하브루타 교육으로 여섯 아이를 자랑스럽게 키워낸 것만으로도 이미 그녀는 본받을만한 교육자이다.
- 정진호 (한동대학 교수, 전 연변/평양과기대 교수)
가정이 무너져 가고 있는 이 시대에 정말 필요한 책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물어지고 희망이 없어 보이는 이 시대에 한 가정을 택하셔서 하나님의 선물인 자녀들을 하나님의 뜻대로 양육하게 하시고 열매를 맺으시는 것을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 김철민 (장로, CMF선교원 대표)
정한나 사모는 자녀들의 신앙 교육에 열정을 쏟았고, 자녀들로 하여금 6대주를 한 대륙씩 입양해서 매일 대륙을 품고 기도하도록 훈련시키며 특별히 유대인 교육법인 하브루타로 성경적인 가치관과 실제적인 믿음으로 자녀를 양육했습니다. 요한 웨슬리와 찰스 웨슬리를 믿음으로 키워 영국을 변화시켰던 수산나 같다는 생각이 들게 했던 엄마입니다.
- 강순영 (목사, 자마(JAMA)대표)
이 책은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성경 말씀을 실감나게 만든다. 책이 재미있어서 시종 웃으며 읽을 수 있다. 저 출산으로 가정이 위기에 처해 있는 때에 가정의 행복을 전해주는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어 쉼과 은혜를 맛볼 수 있다.
- 양병무 (인천재능대 교수, 감자탕교회 이야기 저자)
자녀교육에 대해 누구나 좋은 생각을 할 수 있지만 그것을 삶속에서 실천하는 것은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자녀교육은 생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키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한나 사모님은 6남매를 키우며 가족 간의 하브루타 대화법과 의사소통 기술을 삶의 곳곳에서 실천했습니다. 한국의 부모들이 책의 내용을 그대로 따라 해보는 것만으로도 가족 간의 큰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
- 양동일 (하브루타문화협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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