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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공부 태도가 바뀌는 하루 한 줄 인문학

아이의 공부 태도가 바뀌는 하루 한 줄 인문학

: 자기주도 학습력을 높이는 동기부여 문장 100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공부의 이유편 이동
리뷰 총점9.5 리뷰 57건 | 판매지수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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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536g | 152*214*20mm
ISBN13 9791188700516
ISBN10 11887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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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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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공부의 기쁨을 영원히 누리도록 끝까지 남아 무언가를 배우는 시간의 가치를 알게 하자.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살기 위해 움직인다. 작은 벌도 개미도 분명한 이유가 있어서 뙤약볕을 이겨내고 목표로 삼은 곳으로 이동한다. 이유가 희미해지면 중간에 멈출 것이고, 선명해지면 목표 지점을 뚫고 나갈 힘으로 전진할 것이다. 자꾸 공부 좀 하라고 직접적으로 강요하지 말고, 스스로 공부할 이유를 선명하게 가슴에 담을 수 있게 하자. 부모의 역할은 아이를 학원에 보내고, 공부할 좋은 책상을 사주는 것이 아니라, 학원에 가야 할 이유를 알게 하고 책상에 앉아 무언가를 공부하는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그게 바로 내가 말하는 지성인의 공부다.
--- p.80

언어 감각은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연결해주는 가장 완벽한 통로다. 아무리 좋은 연료가 있어도 연료를 엔진까지 연결하지 못하면 물체는 움직이지 않는다. 그 연결을 돕는 것이 바로 언어 감각인데, 남다른 언어 감각을 가진 아이들에게는 공통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 있다.
“여기에 뭔가 있을 것 같은데.”
“저 안에 뭐가 있을까?”
“저 사람이 그렇게 말한 이유가 뭘까?”
공통적으로 그들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은 의문문이며, 사물과 상황의 속을 관찰하려는 마음을 갖고 있다. 호기심은 곧 관찰과 연구로 이어진다. 그 자체가 바로 공부다.
--- p.124

“보통 사람은 할 수 없는 일이죠.”
“일반인은 어렵죠.”
이런 표현은 매우 적절하지 않다. 세상을 특별한 사람과 보통 사람으로 나누면 우리는 무엇도 배울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 기사를 접할 때마다 아이에게 이렇게 설명하자.
“보통 사람이라는 표현보다 더 적절한 표현이 하나 있단다. 그는 ‘보통 사람’이 아닌 ‘모르는 사람’이야. 다시 말해서 ‘아직 그것을 배우지 못한 사람’일 뿐이지. 그건 바로 가능성이자, 희망이란다. 배우면 누구나 알 수 있다는 사실을 의미하니까.”
--- p.142

자기 분야에서 세상이 상상하지 못한 창조를 반복해서 보여주는 사람의 공통점은, 어릴 때부터 ‘질문하는 일상’을 보냈다는 데 있다. 우리 아이들도 처음에는 수많은 것을 물었다.
“자동차는 어떻게 움직이죠?”
“하늘은 왜 파란색인가요?”
하지만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며 질문하는 일상에서 벗어나 정답을 찾는 일상을 보낸다. 그렇게 비극이 시작된다. 선생님과 부모가 질문하는 입장이 되고, 반대로 아이는 그들이 원하는 정답을 답하며 산다.
“선생님 말씀 잘 들었냐?”라는 질문이 아닌, “선생님께 무엇을 질문 했니?”라는 질문이 필요하다.
--- p. 166

부모가 자신의 삶을 살아야 한다. 자신의 삶을 사는 데 집중하라. 부모가 자신의 삶을 살면 아이가 자신의 삶을 살지 않을 수가 없다. 아이를 조립하겠다는 욕망에서 벗어나, 그대는 그대 내면의 중심에 머물러라. 그게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내면의 중심에 머물고 싶다면 자기만의 원칙을 만들고 철저하게 지켜보라.
--- p. 181

부모의 특별한 창조적 교육으로 대가의 반열에 오르거나, 창조의 아이콘이 된 아이들의 공통점은 어릴 때부터 삶의 원칙을 정해서 일상에서 반드시 지켰다는 데 있다. 위대한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일상에서 무언가를 창조하며 사는 아이들 역시 마찬가지다. 하루 30분 일기를 쓰거나, 그게 길다면 하루 5분 자연을 바라보며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걸 원칙으로 정해도 좋다. 원칙이 없는 아이는 모든 일상을 스치지만, 원칙이 있는 아이는 원칙의 눈으로 세상을 받아들인다. 모든 배움을 자신만의 것으로 변환해서 자신의 언어로 간직한다. 그렇게 아이는 사소한 것을 배워 위대하게 사용하는 법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
--- p.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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