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때나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공부에 대해서 많이 걱정은 하지 않았는데요
고학년으로 올라갈 수록 학업에 뒤쳐지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요
다른 좋은 리뷰가 많이 있어서 잘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다닐때 책을 너무 읽지 않아서 바보 처럼 살았는데요
우리 아이들 만큼은 나처럼 초등학교 시절을 안 보냈어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스라엘에 에시바 교육법인가요
히바루타라는 것을 kbs 다큐멘터리에서 본것 같은데요
우리나라 학교는 어떻게 된것인지 중학교만 가면 학생들이 교실에서 말이 없어지는 것 같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말을 잘 못하면 선생님 한테 무지막지하게 많이 맞아서 말이 없이 수업을 받았는데요
책을 속으로 읽는것으로만 마치지 말고 말을 하고 되뇌이는게 좋은 것같습니다.
요즘 둘째 아들한테 책을 읽고 저한테 이야기 해주라고 말합니다.
그냥 생각나는데로 재미있게 이야기 하고 읽을때 아빠한테 이야기 해줄 생각으로 읽어라고 하니까
재미있어 하는 것 같습니다.
아직 2학년인데요
너무 욕심은 내지 않고 하루에 한권을 읽고 자기전에 그 스토리를 이야기 해달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애들 앞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부모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일찍 구입하고 싶었는데요
이 북으로 이렇게 구매하게 되니 너무 기쁩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 꼭 읽어보라고 이야기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