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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이기는 힘

뇌졸중 이기는 힘

: 누구도 피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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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과 치료법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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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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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442g | 153*224*20mm
ISBN13 9788978494687
ISBN10 897849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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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감수 : 김정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하였으며 이후 동대학교 의과대학원 석사 ·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서울대학교병원 신경외과 전공의 · 전임의 과정을 수료하였으며 미국 브리검 앤드 우먼스병원과 하버드의대의 연구원으로 재직한 경력이 있다(Research fellow, Brigham and Women’s Hospital, Harvard Medical School, Boston MA, USA). 신경외과 전문의이자 의학박사로서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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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의 초기 증상을 간과하지 않는다
뇌출혈이라고 하면 어느 날 갑자기 픽 쓰러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와 같은 생각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뇌출혈의 증상은 그뿐만이 아니다. 갑자기 한쪽 손발에 힘이 들어가지 않거나 두통을 호소하기도 하고 구토하는 동안 의식을 잃는 등 증상이 서서히 진행되는 경우도 있다. 뇌출혈이 일어났거나 뇌출혈로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났다면 즉시 구급차
를 부르는 것이 중요하다. 출혈을 한시라도 빨리 멈추려면 혈압, 즉 뇌압을 낮춰야 하기 때문이다. 어지럼증으로 인해 일어서서 걷지 못한다, 두통, 울렁거림,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증상이 심각하지 않아도 서둘러 의료 기관에 가서 진단을 받는다. 조기에 치료를 시작할수록 예후가 좋아진다. ---「혈압이 높은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중에서

초급성기의 혈전용해요법
뇌경색이 일어나면 막힌 혈관에 혈액이 흐르지 않는다. 그 결과, 뇌에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으므로 뇌세포는 산소 결핍 상태가 되어 단기간에 죽는다. 이때, 뇌세포가 완전히 괴사하는 것을 경색이라고 하는데, 뇌세포는 혈류가 막힌다고 곧바로 괴사하지는 않는다. 괴사는 혈관이 막힌 부분부터 시작해 서서히 주위로 퍼진다. 얼마간 기능은 정지하되 아직 죽지 않은 뇌세포가 많이 있는 것이다. 이를 ‘페넘브라(penumbra)’라고 하며, 페넘브라도 시간이 지나면 괴사한다. 이 페넘브라를 얼마나 빨리 깨워 피해를 최소한으로 막을 수 있느냐가 초급성기 치료의 핵심이다. 신속한 치료로 페넘브라를 살릴 수 있으면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최대한 신속하게 뇌세포를 살린다」중에서

재발 방지를 위한 외과 수술
먼저 기본적인 수술로는 두개를 절개해 동맥류를 클립에 끼우는 뇌동맥류 결찰술(clipping)이 있다. 현재 대부분 병원에서 이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실제로 동맥류를 보면서 집도하기 때문에 확실하게 클립을 끼울 수 있다. 이 수술은 시행된 지 반세기가 넘어 수술 효과가 충분히 입증되었으므로 치료 후에 재발할 확률은 극히 낮다. 하지만 뇌동맥류 결찰술은 환자의 몸에 부담이 많이 가고 입원 기간이 길며, 동맥류의 부위나 크기에 따라서는 수술이 불가능할 수도 있으므로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뇌동맥류의 부위나 형태에 따라 포착술(trapping) 또는 코팅술(coating)을 한다. ---「개두술의 세 가지 종류」중에서

재활 치료의 목적
재활 치료는 병으로 손상된 기능을 최대한 회복하고 그 기능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손상된 뇌를 뇌졸중 이전의 뇌로 되돌릴 수는 없지만 뇌손상으로 말미암은 후유증의 피해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 발병 후 후유증의 경중은 재활 치료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0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뇌혈관과 관련된 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은 1년 동안 2만 6,517명에 달한다. 사망자 수는 매년 줄고 있으나 아쉽게도 뇌졸중으로 자리를 보전하는 환자의 수는 줄지 않고 있다. 6개월 이상 자리를 보전하는 환자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사람들은 뇌졸중 환자였다. 그중에서도 뇌경색으로 쓰러져 자리에 보전한 환자가 많았다. ---「기능 회복을 통한 일상생활 유지」중에서

급성기의 재활 치료 ④ 침대에서 일어서기
반신마비가 나타나면 마비된 손발을 계속 훈련해야 하는 한편, 마비되지 않은 곳도 근력을 유지하기 위해 계속 훈련해야 한다. 오래 안정을 취하면 남은 기능까지 저하되기 쉽기 때문이다. 몸 뒤척이기, 자리에서 일어나기, 앉기, 일어서기, 걷기와 같은 운동 기능을 회복하려면 건강한 쪽 손발의 근력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재활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마비되지 않은 부위의 근력을 측정하고 기능이 더 약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침대 위에서 자동 운동을 할 때에는 마비된 쪽만 하지 말고 마비되지 않은 쪽도 함께 꾸준히 운동한다.
---「건측(건강한 쪽) 건강 유지 훈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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