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이다. 강인하지만 피로에 시달리며, 동시에 탁월한 유머 감각을 갖춘 주인공 셀린은 500페이지의 여정을 함께하고 싶은 바로 그런 사람이다. 풍부하고 예상을 뒤엎는 플롯을 따라, 가슴 떨리는 미스터리들이 흥미진진하게 풀려나간다. 뒤로 갈수록 점점 긴박해지는 이야기 덕분에 작품의 모든 요소가 끝까지 생동한다. 탁월한 소설.
- 아웃사이드
아름다움과 슬픔이 지닌 미스터리한 힘 그리고 가족의 본질에 대한, 매력적이고 다정하고 지적이며 웃음을 주는 소설. 독자들은 작가가 이 비밀스럽고 활력 넘치는 커플이 등장하는 ‘국립공원 시리즈’의 속편을 구상중이기를 바라게 될 것이다.
- 북리스트
『셀린』은 부서진 마음과 상처받은 영혼들을 돌보는 사랑스럽고 위풍당당한 ‘슈퍼-할머니’를 설득력 있게 그려낸다.
- 뉴욕 저널 오브 북스
독창적이다. 마크 트웨인과 토니 모리슨처럼, 헬러는 보기 드문 재능을 지녔다. 저항할 수 없는 긴장감이 넘치는 소설. 대가답고 감성적이며, 액션으로 가득하다. 셀린은 올해 가장 잊을 수 없는 캐릭터 중 하나다. 부드러우면서도 강철처럼 강인한 그녀는 소설가 애니 프루를 닮았다. 직설적이고, 지적으로 흠잡을 데 없으며, 지극히 현명하면서도 콧대 높은 매력을 발산한다는 점에서.
- 엘르
인물에 대한 탐구와 미스터리 모두 훌륭하게 구현된 아름다운 이야기. 매혹적이다.
-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헬러는 이 훌륭한 소설에서 부모와 자식에 대해, 우리가 서로에게 숨기려는 비밀들에 대해 선명하게 그려낸다. 은은하게 빛나는 작품.
- 뉴욕 타임스 북 리뷰
명문가 출신의 사립학교 졸업생이자 브루클린브리지 근처에 사는 사립탐정 셀린은 양면적인 캐릭터다. 헬러는 자연과 문명을 묘사하는 아름다운 문장들을 긴장감 있는 이야기와 버무려 탁월한 작품을 완성시켰다.
- 라이브러리 저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