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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미를 위한 천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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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top100 1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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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774g | 188*235*23mm
ISBN13 9791190257077
ISBN10 119025707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주의 모든 천체는 끊임없이 움직이며 돌고 있다. 정적인 천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중력으로 인해 다른 천체는 항상 별, 행성, 은하 또는 우주선을 끌어당긴다. 사람이 자기중심적인 데 반해, 우주에는 중심이 없다.
---「제1장 별빛을 보는 학문 : 예술과 과학의 결합, 천문학」중에서

맨눈 관측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인공적인 불빛에서 최대한 벗어나는 것이다. 근처에 어두운 지역이 없다면, 뒷마당이나 건물 옥상 같은 상대적으로 덜 밝은 장소를 찾아보자. 하늘에 물든 빛을 지워내지는 못하더라도 나무나 건물 벽은 가로등 같은 주변 환경에서 눈에 들어오는 빛을 막아주기 때문에 눈부심이 덜하다. 10~20분 정도 지나 암순응이 되고 나면 더 희미한 별들을 볼 수 있다.
---「제3장 하늘을 관측하는 훌륭한 도구들」중에서

아폴로 우주 임무 시작 전에 몇몇 전문가들은 자신 있게 달이 태양계의 로제타석이 되리라고 예견했다. 달에는 물에 의한 표면 침식도, 대기도, 활화산도 없기 때문에 달과 행성들이 생성되었을 때부터 존재하는 원시의 물질이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아폴로 우주인이 가져온 월석 표본은 이들의 이론을 완전히 뒤집었다.
---「제5장 잘 어울리는 한 쌍 : 지구와 달」중에서

하지만 과학자들의 의견은 어떨까? 정말 외계인은 존재할까? 많은 연구자들의 답은 “그렇다”이며 증거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들의 연구는 세티(SETI)로 알려져 있는데 외계 지적 생명체 탐사(Search for Extraterrestrial Intelligence)의 줄임말이다. 다른 과학자들은 화성에서 원시 생명체의 흔적을 찾고 있으며 어떤 전문가들은 유로파와 엔켈라두스(각각 목성과 토성의 위성)에 미생물의 은신처가 있다고 생각한다.
---「제12장 거기 누구 있나요? 세티와 외계 행성」중에서

블랙홀은 우주에 있는 물체로 중력이 너무 강해서 빛조차 빠져나오지 못한다. 따라서 블랙홀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블랙홀로 들어가는 건 당신 마음이지만, 나갈 때는 아니다(간절히 원하겠지만). 집에 전화도 할 수 없으며 이티가 블랙홀이 아니라 캘리포니아에 떨어진 건 아주 큰 행운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제13장 블랙홀과 퀘이사 파헤치기」중에서

드라마 ‘빅뱅 이론’은 2007년에 처음으로 방송했지만, 어쩌면 진짜 빅뱅은 그 전에 TV에 출연했을지도 모른다. 노이즈는 전파 혼선이 일어나면 흑백 TV에서 가끔 볼 수 있었던 하얀색 점이나 선이 나타나는 화면이다. 사실, 이 화면은 TV 안테나가 잡아낸 우주배경복사, 빅뱅의 여파가 남아 있던 초기 우주의 메아리다. 이 복사가 처음으로 관측된 곳은 벨 전화연구소인데 과학자들은 전파 수신기에서 나타나는 이 ‘잡음’의 원인이 뭔지 고민했다. 처음에는 과학적 용어로 ‘백색 유전체’, 일상적인 말로 하면 비둘기 똥이 원인이라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진실을 밝혀내게 된다.
---「제17장 천문학과 우주의 열 가지 이상한 사실」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제1부 천문학 입문하기
천문학은 우리 주변에 있다. 수천 년 동안 사람들이 하늘에 대해 알아낸 사실들은 그저 하늘을 보는 것만으로 추론해낸 것이다. 1부에서는 천문학에서 관측하는 대상과 빛, 중력에 대해 알아보고 당신이 천체를 관측하는 데 필요한 단체나 시설, 관측 용품을 살펴본다. 마지막으로 유성과 혜성, 인공위성을 살펴본다.

제2부 태양계 한 바퀴 산책하기
우리의 고향인 지구가 속한 태양계를 산책하는 시간이다. 산책이 끝나면 우리의 지구가 얼마나 특별한 행성인지, 우리의 이웃인 달과 수성, 금성, 화성, 우리를 위협하는 소행성을 핵미사일로 부숴버린다면 어떻게 될지, 소형 망원경으로 관측하기 좋은 목성과 토성부터 태양계의 중심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천황성과 해왕성, 명왕성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알게 될 것이다.

제3부 태양과 다른 별들 만나기
태양은 우리에게 익숙하기 때문에 당연히 여기지만, 우주의 본질을 알려주는 주 정보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태양이야말로 고급 장비가 아니더라도 가장 흥미로우며 연구하는 보람이 있는 천체다. 3부에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태양의 특징과 안전하게 태양을 관측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별의 탄생과 죽음을 살펴보고 별을 관측하는 방법도 놓칠 수 없다. 마지막으로 현대 천문학에서 가장 흥미롭고 신비한 분야인 블랙홀과 퀘이사의 비밀을 알아본다.

제4부 놀라운 우주 사색하기
외계인은 정말로 존재할까?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그렇다”고 답하며, 이 증거를 찾기 위해 세티라고 알려진 외계 지적 생명체 탐사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우리는 4부에서 과학자들이 어떤 식으로 외계 생명체와 행성을 연구하는지, 보이지 않는 신비한 물질인 암흑물질과 반물질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끝으로 빅뱅 이론과 우주의 운명에 대해 생각해본다.

제5부 10으로 알아보는 사실들
“지구가 태양에 가장 가까워질 때가 바로 여름이죠.” 이 말에 동의하는가? 친구들에게도 물어보자. 서로 갑론을박하며 입씨름을 한다면 그때가 바로 당신이 나설 타이밍이다. 5부에서는 우주의 신기한 사실과 미디어가 천문학에 대해 흔히 저지르는 열 가지 오해 및 실수에 대해 알아본다. 잘 알아두었다가 친구들에게 스마트한 인상을 남겨보자.

제6부 부록과 용어해설
밤하늘의 별을 보며 별자리 몇 개쯤은 알아보고 싶다면 부록의 별자리표를 뒤져보자. 북반구, 남반구 각각 4개씩 친절하게 실려 있으므로, 우선 본인이 서 있는 곳이 북반구인지 남반구인지부터 확인하자. 모르는 용어는 용어해설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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