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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전소설 등장인물 사전 1

한국 고전소설 등장인물 사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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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68쪽 | 128*188*30mm
ISBN13 9788966805839
ISBN10 896680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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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 [메기장군전] 메기가 찾아와 꿈 이야기를 하며 해몽을 해 달라고 하자, 고래장군을 찾아가 해몽을 부탁하라고 한다. 메기가 돈 서 푼을 주며 고래장군을 불러오라고 하자, 돈이 적다며 두 푼 더 달라고 한다. 서해 수부*로 찾아가 고래장군을 모시고 메기를 만나게 한다. 송사리의 통문*을 받고 김 동지에게 돈을 얻어 다음 날 아침에 찾아갔다가 5푼을 받지도 못하고 돌아온다. 화가 나 메기에게 찾아가 지난번 꿈을 해몽해 주겠다고 한다. 지난번 고래장군이 말한 해몽과는 달리, 메기가 어부에게 잡혀 사람에게 먹힌 뒤 똥이 된다고 말한다. 메기에게 뺨을 맞고 눈이 양 옆으로 박힌다. --- pp.40-41

경상도 신부 [신방초일] 혼례식 초에 신랑이 자신을 우습게 여기는 듯한 것을 보고 불만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시가로 간 뒤 신랑의 온화한 교화를 받아 차차 배움이 있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는다. 책에 몰두하여 마침내 유한정정*한 부인이 된다. --- pp.170-171

과부 [환몽과기] 홀아비와 억지로 연분을 맺은 청상과부이다. 어려서 부모를 여의고 15세에 혼인하나 20세에 청상과부가 되어 어린 자식과 함께 어떤 노인의 집 곁방 생활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은 마을의 홀아비가 찾아와 문 앞에서 큰 소리로 부르자 민망하여 문을 열고 무례함을 비난한다. 홀아비가 갖은 말로 위협하고 간청하며 자신과 재혼하자고 설득하자, 강제로 겁탈당할까 두려워 좋은 말로 청혼을 거절한다. 이에 홀아비가 멋대로 술을 사다 마시며 억지로 한 잔 권하는 것을 받아 마시지 않다가, 홀아비가 칼을 들고 자결하겠노라 떠들며 위협하자 조금만 마신다. 그러자 홀아비가 합환주*라 떠드는 말에 어쩔 수 없이 홀아비의 집으로 끌려 가 연분을 맺는다. 그러나 첫날밤 홀아비의 지나친 색욕을 경험하고, 색광* 같은 홀아비에게 평생을 의탁하려 한 것을 후회하고 한탄하다 기절한다. --- pp.328-329

교채란[사씨남정기] 본래 벼슬하는 집 딸로서, 일찍 부모를 여의고 형의 집에서 자란다. 제 스스로 가난한 집 선비의 아내가 되기보다는 공후* 부귀가의 첩이 되는 것이 좋다고 여긴다. 16세 밖에 되지 않았지만 한림*의 비위를 잘 맞추고, 사씨 부인을 자못 극진히 섬긴다. 유연수의 첩이 되어 처음에는 참하게 지내나 임신을 한 뒤 시녀 남매를 시켜 십낭이라는 무당을 불러다가 배 안의 아이가 남자인지 여자인지를 분간해 보라면서 분탕*을 피운다. 아들을 낳은 다음에는 몰래 가랑을 끌어들여 거문고며 가곡·음률을 배우고, 노래와 탄금*으로 연수의 마음을 유혹한다. 서사*로 들어온 동청이란 사내와 남몰래 음란한 짓을 하며 냉진, 시비* 남매, 설매까지 이용해 사씨 부인에게 자신의 아들 장주를 죽인 죄를 뒤집어씌워 쫓아낸다. 동청이 연수를 귀양 보내고 계림* 태수*로 부임해 가자 따라가던 길에 연수를 죽이려 하나 실패한다. 엄승에게 붙어 현령* 자리를 얻어낸 동청과 진류*현을 향해 떠난다. 부임 행차가 가는 도중 시비 설매를 시켜 사정옥의 아들 인아를 강물에 처넣어 죽이려고 한다. 냉진과 음탕한 짓을 하다가 동청이 처형당하자 곧 냉진을 따라 산동* 지방으로 내려간다. 냉진마저 붙잡혔다가 죽자 낙양* 청루*에 들어가 ‘조칠낭’으로 개명하고 창기로 이름을 날린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유연수에게 붙잡혀 옛집의 많은 사람 앞에서 처형당한다.
--- p.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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