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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라냐

이게 나라냐

: 독립지사 101위, 지하에서 울리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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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168g | 135*207*9mm
ISBN13 9791157954803
ISBN10 115795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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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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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로 살기는 싫었지만
나라 없는 삶은 버러지보다 못했다
이등방문 가슴을 겨눈 총탄이 빗나가지 않은 건
나의 밭에 표적을 세웠기 때문이지만
사형장에 묶여 가슴에 박히는 총탄을 보며 알았다
내 죽음이 광복의 시발점이라는 것을
동포들이여 정신 차려라
개인 영달을 위한 투쟁은
나라를 좀먹게 하는 악질이라는 것을
-최재형

누구를 위로했다고 위안부라 하는가
부모 가슴에 겨눈 총부리 앞에서
누군들 반항하겠는가
서로의 눈물에서 읽은 설움
살찢는 고통으로 잊혔어도
내 고향 하늘에 고개 돌린 적 없다
잊지 마라, 잊지 마라
허세 부려 방심한다면
또다시 왜놈들에게 무릎 꿇린
소녀의 모습을 지켜보게 된다는 것을
-김복동

섬나라 왜놈들에게 고문당해
손발톱 뽑히고
산골짝 전투에서 팔다리 잃은 동지들을
치맛자락 찢어 묶어주며
나는 보았다
조국의 피가 붉다는 것을
동포여 붉은 피 지금은 멈췄는가
-임수명

깨어나라, 깨어나라
꿈만 꾼다면 허무의 신봉자
게으름 피운다면 무능력자
현재는 어제나 힘들고 험난하다
나라를 뺏긴 것은 무능력이지만
되찾지 못하는 것은 천고의 죄인
-이시영

우리는 스스로가 무능하고 게을렀다
나라를 빼앗긴 것도 모자라 정신마저 잠들었으니
누가 우리를 돕겠는가
풀 속에 든 벌레 같은 삶을 원한다면
왜놈에게 기대어 함께 살아도 좋으나
대한민족은 애초부터 왜놈을 가르친 민족
어찌 미개한 족속들의 말을 들으며
채찍질 당해야 하는가
일어나라! 일어나서 하나로 뭉쳐 싸워라
-강우규

매국노의 후예는 영원히 격리하라
공적을 자랑하는 인물을 경계하라
많은 재산을 물려받은 인물은 멀리하라
법복을 입었던 자들은 조심하라
수단이 좋은 인물은 피하라
짧은 시간에 재산 모으는 협잡꾼을 내쳐라
남의 말에 귀 막는 자는 상대하지 마라
국가의 의무 다하지 않은 매국노는
네 곁에 두지 마라
정치는 국가에 필요하지만
국민이 운영하는 것
내 형제자매라도 자격 미달이면
표를 주지 마라
이것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다
-서재필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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