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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일의 신 택리지 - 북한

신정일의 신 택리지 - 북한

신정일의 신 택리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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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96쪽 | 794g | 148*218*30mm
ISBN13 9788965708728
ISBN10 8965708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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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도와 양강도 동쪽에 있는 백두산에서 비롯된 백두대간이 대연지봉과 소연지봉, 간백, 소백, 허항령을 거쳐 북포태산을 지나면 장백정간이 갈라지는 설령봉 아랫부분에 닿는다. 고지도 연구가 이우형은 백두대간과 장백정간이 나뉘는 지점을 관모봉冠帽峯이라 했고, 산악인 박기성은 만탑봉萬塔峯이라 부른다. 이 산에서 두만강 끝자락까지 이어지는 장백정간과 갈라진 백두대간은 함경북도와 함경남도를 가르며 마대산과 두류산을 지나 추가령까지 내려와 철령에서 휘돌아 남으로 내려가는데, 그 바로 윗부분이 명사십리明沙十里로 유명한 원산이다
--- p.28, '백두산에서 시작된 백두대간' 중에서

두만강은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긴 강이다. 백두산 동남쪽 대연지봉의 동쪽 기슭에서 발원하는 서두수, 연면수, 성천수 등의 큰 지류들이 합류하며, 중류에 이르러서는 심한 감입 곡류를 하면서 보을천과 회령천을 합한 후 본류는 북북동으로 흐른다. 함경북도의 최북단에 이르러 중국의 간도 방면에서 흘러오는 해란강을 합한 두만강의 물길은 급전해 남동쪽으로 흐른다. 하류에서는 다시 간도 지방에서 남서쪽으로 흐르는 혼춘강과 우리나라 쪽의 오룡천, 아오지천 등의 물길을 합한 후 수량과 하폭을 증대하면서 하구 부근의 호소 지대를 거쳐 서수라 부근에서 동해로 들어간다.

두만강은 고려강, 통문강統們江, 도문강圖們江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렸다. 『만주지명고?州地名考』에 따르면 새가 많이 모여드는 골짜기라는 뜻의 도문색금圖們色衾의 ‘도문’이라는 여진어 자구에서 그 이름이 비롯되었다고 한다. 『한청문감漢淸文監』이나 『동문유해同文類解』에는 원나라 때 지방 관제에 만호萬戶와 천호千戶라는 관직명이 있었는데, 여진어로 만호를 ‘두맨’이라 발음하며 이를 한자로 표기한 것이 두만강이라고 쓰여 있다. 두만강의 이 같은 별칭들은 후에 청나라 측이 백두산 정계비에 쓰여 있는 ‘동위토문東爲土門’이라는 자구 속의 ‘토문’이 두만강이라고 강변하는 데까지 이르러 오늘날의 간도 지역을 중국의 영역으로 하고 있다
--- p.48, '세 나라의 국경을 흐르는 두만강' 중에서

부령 바로 아래가 청진淸津이다. 부령부 산하 청하면에 소속된 60여 호에 불과한 한적한 어촌이었던 청진이 현대적 항구로 탈바꿈한 것은 1908년 개항 이후부터였다. 1914년 경서부로 승격했고, 1929년 함경선이 개통되면서 대륙의 목재 및 지하자원의 집산지와 수송 거점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 후 1944년 수성과 나남을 흡수하면서 청진시가 되었고, 도청이 경성으로 옮겨 오면서 크게 발달하기 시작해 동해안 최북단의 최대 항구가 되었다. 1960년 10월 직할시가 되었으며 그 뒤 다시 함경북도에 편입되었다가 1977년 11월 또다시 직할시가 되었고, 1985년에 일반시로 환원되었다. 이곳 청진에는 관북 특유의 애수에 찬 근대 민요 [애원성]이 전해 온다.(중략)

이 얼마나 애달픈 사랑 노래인가. 청진에는 경성만과 해발 182미터의 고말반도가 있어 항구로 발달하기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고말반도는 북쪽으로 갈수록 점점 높아지면서 쌍연산, 고말산 등을 이루며 이 산들은 항구의 북쪽 벽을 이룬다. 서북쪽으로 고성산이 있다. 서쪽으로 나남에 이르는 길목에 넓은 수성평야가 펼쳐지고 수성천이 흐른다. 청진은 바다와 인접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큰 추위가 없는 따뜻한 항구다. 주요 수산업 기지로 원양 어업의 근거지이기도 하지만 금속, 기계, 건재, 화학 등 중공업이 발달했으며, 김책제철소, 청진조선소, 청진제강소가 있다.
--- p.58, '고말반도를 중심으로 발달한 청진항' 중에서

한편 길주에는 고려시대에 여진족을 몰아내고 쌓은 9성 중 하나인 공험진公?鎭 외에도 서북진西北鎭, 선화진宣化鎭, 다신산성多信山城이 유적으로 남아 있다. 조선 전기 명재상이자 청백리로 이름 높았던 황희黃喜는 길주에 온 뒤 “나이 일흔에 3000리 밖 왕의 명을 받들고 오니, 멀고 먼 지역 땅이 끝난 곳이로다. 다행히 주인이 정중한 마음으로 대해 주어서, 늙은 얼굴 센 머리털에도 오히려 운치 있게 지내도다”라고 하여 먼 곳에 온 여정을 시로 피력했다. “풍속이 중후하며 순박함을 좋아한다”고 『여지도서』 실린 길주에서 생산되는 삼베인 길포吉布는 예로부터 그 품질이 우수하고 발이 곱기로 유명했다. 김삿갓 김병연金炳淵의 시에서도 길주를 만날 수 있다
--- p.66, '이시애 난의 진원지 길주' 중에서

개마고원은 행정 구역상 삼수군, 갑산군, 장진군, 신흥군, 김형권군 등에 위치하며, 북부의 압록강 쪽으로는 경사가 완만하나 남쪽과 동쪽에서는 급경사를 이룬다. 또한 압록강과 두만강 지류에는 갑산, 장진, 무산 등의 대지가 펼쳐진다. 허천강과 장진강 사이에는 북수백산, 차일봉 등이 솟은 북수백산맥이 뻗어 있고, 부전강과 장진강 사이에는 연화산, 희색봉 등이 뻗어 있으며, 장진강 서쪽에는 와갈봉과 낭림산 등이 솟아 있다.

개마고원에는 허천강, 능귀강, 장진강, 부전강, 삼수천, 후주천, 후창강 등 압록강의 지류가 흐르며, 강의 계곡에는 부전호, 낭림호, 황수원저수지 등이 있다. 이 하천과 저수지들은 수력 발전뿐만 아니라 뱃길과 뗏목 수송로로도 이용되었다. 대륙성 기후 특성이 뚜렷한 곳으로, 지역에 따라 연평균 기온은 1~4도, 1월 평균 기온은 영하 18~20도, 7월 평균 기온은 16~21도다. 백조봉과 칠발산, 활기봉, 동점령산, 백세봉 희색봉 등 해발 1000미터가 넘는 산들이 겹겹이 솟아 있다. 이곳 삼수갑산을 한 편의 시로 남긴 이가 김소월金素月이다.
--- p.111, '삼수갑산의 고장' 중에서

평양에서 이름난 물산은 평안남도 일대에서 생산되는 평양견平壤繭과 평안남도와 황해도 북부 일대에서 사육되는 소[牛]다. 『여지도서』는 평양시 강동군江東郡을 “동쪽과 북쪽은 뒤로 산을 등지고 있고, 서쪽과 남쪽은 앞으로 강을 바라보고 있다. 학문과 배움을 숭상하고 활쏘기와 말타기에 힘쓰며 농업과 누에치기에 부지런하다” 했다. 이곳 대박산 기슭에는 단군의 무덤이라는 단군릉이 있고 무진리에는 고구려의 시조인 고주몽의 묘 동명왕릉이 있는데, 장수왕 15년(427) 고구려가 평양으로 수도를 옮길 때 함께 옮긴 것이라고 한다.

평양에 와서 냉면을 못 먹었다면 평양 구경을 다 했다고 말하기 부끄럽다. 조선 팔도에 소문난 옥류관의 평양냉면, 청류관의 전골과 신선로, 평양약밥이 이름 높다. 또 하나 이름났던 것은 대동강에서 물을 길어다 파는 물지게꾼이었다.
--- p.177, '대동강변 평양 시내' 중에서

장강군 동쪽에 자리한 낭림군狼林郡은 함경남도 장진군에 속했다가 1952년에 신설한 군으로, 개마고원의 서부 낭림고원에 있다. 낭림군은 해발 1000미터 안팎의 전형적인 고원 지대에 속해 주변에 와갈봉, 회색봉, 천의물산, 연화산 등의 높은 산이 연이어 서 있으며, 장진강과 그 지류들이 흐르고 군의 중앙부에 낭림호가 있다. 주요 산업은 목재 산업과 양을 키우는 축산업이다.

자강도 북동쪽에 있는 화평군和坪郡 역시 1952년 후창군과 자성군의 일부를 분리해 만든 군으로, 천리산, 백삼봉, 오가산, 오봉산, 직고개 등 해발 1000미터가 넘는 높은 산과 고개가 줄지어 솟구쳐 있다. 이 중에 오가산은 1959년에 자연 보호 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오봉산은 기묘한 다섯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 p.235, '나라 안에서 가장 추운 중강진' 중에서

황해도 일대 5일장이 서는 거의 모든 장터에서는 1년에 한 번 씩은 탈춤놀이가 벌어졌다. 그중에서도 봉산은 남북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사신들이 오가기 때문에 영접하는 행사가 잦았다. 또한 여러 지역의 농산물이 모여드는 중심지였기에 더욱 이런 놀이가 성행했다. 처음에는 나무 탈을 쓰고 봉산탈춤을 벌렸으나, 대략 200여 년 전 봉산에서 관아의 구실아치 노릇을 하던 안초목이 전라도에 있는 한 섬에 유배되었다가 돌아온 후 종이탈로 바뀌었다고 한다. 이후19 세기 말부터 봉산탈춤은 해서 탈춤의 대표적 놀이로 발전했다.

봉산탈춤이 열리는 시기는 원래 4월 초파일이었으나 5월 단옷날로 옮겨졌다. 단옷날 밤에 시작해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졌으며 그 외에도 원님 부임하는 날이나 원님 생일, 사신의 영접, 탈춤대회가 있을 때도 연희되었다.
--- p.324, '봉산탈춤의 고장' 중에서

해주를 두고 “섬들은 많이도 봉화에 비치고, 밭두둑은 태반이 다북쑥에 묻혔네”라고 한 이색과 “높은 산은 층층한 구름 가에 은은한데, 넓은 바다는 출렁거려 앞을 둘렀네”라고 한 윤자운의 시는 여전히 그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그 외에도 조선 전기 문신 김자지金自知의 “고을은 수풀 언덕을 의지하여 궁벽하고, 땅은 바다 어귀에 곁하여 깊었네”와 역시 같은 시기 문신이었던 고득종高得宗의 “만고에 백이숙제 살던 곳인데, 그 유풍에 감회도 깊구나” 같은 시도 해주를 노래했다.

이곳의 물산은 실미역이라 부르는 사곽, 해조류인 황각, 쌀새우라고 부르는 백하, 참서대라고 부르는 설어, 장두어(짱뚱어), 즉어(붕어) 그리고 곤쟁이라고 부르는 자하였다. 곤쟁이젓은 줄(볏과의 여러해살이풀)과 함께 소금에 절여서 만들었다. 이 지역의 민간에서는 이 젓갈을 ‘감동感動’이라고 부르는데 그 연유가 재미있다.

옛날에 중국의 사신이 해주를 지나가던 중에 이 젓갈을 먹다 눈물을 흘리며 차마 먹지를 못했다. 사신 접대를 담당하는 원접사가 이상히 여겨서 물어보자 사신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노모가 집에 계시는데, 이 젓갈이 너무나 맛있어서 차마 목으로 넘기지 못하겠습니다.” 이 말을 들은 원접사가 해주의 관리에게 주문하여 그 젓갈을 한 항아리 선물하자 사신이 말하기를 “감동을 이기지 못하겠습니다” 했다. 그 뒤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하면서 그 젓갈을 ‘감동’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 p.382, '관서의 큰 고을이었던 해주

한편 개성에서 동남쪽으로 4킬로미터쯤 떨어진 곳에 덕물산이 있다. ‘덕물’은 한자로 ‘덕수德水’로 표기되는데, 이순신을 비롯한 덕수 이씨들의 관향이 바로 이곳이다. 덕적산이라고도 부르는 이 산은 앞에서 본 최영의 사당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산의 정상이 넓은 평지이고 맑은 물이 솟는 우물이 있다. 이 마을은 고려 말에 이루어진 무당촌으로 마을 주민 대부분이 무당이었다. 이러한 예는 세계적으로도 찾아볼 수가 없는데, 개성이나 인근 주민들은 대부분 덕물산 무당을 단골로 갖고 있었다고 한다. 그 마을에서는 1년 내내 굿을 하느라 노랫소리와 장구 소리가 그칠 날이 없었다는데 아직도 그 맥이 이어지고 있는지는 불분명하다.
--- p.428, '만수산 드렁칡은 얽히고 또 얽혀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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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일의 책은 사람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으로 이 땅 구석구석을 누구보다도 많이 걸었던 그의 발이 쓴 국토 교과서라고 나는 생각한다.
- 이덕일 (역사가)
『택리지』의 현장정신을 계승한 책이 신정일의 ‘두 발로 만나는 우리 땅 이야기’다. 이 책의 저자인 신정일 선생은 30년 넘게 전국의 산천을 답사한 전문가이다. 아마 이중환보다 더 다녔으면 다녔지 못 다닌 것 같지가 않다. 우리나라 방방곡곡 안 가본 산천이 없다.
- 조용헌 (강호동양학자)
우리가 사는 지금, 김정호 선생을 닮은 사내가 있다. 오래전부터 우리나라 산을 오르기 시작한 그가 다음은 강 길을 걷더니, 이제는 아예 우리나라 전 국토를 이 잡듯 뒤지며 걷고 또 걷는다. 나는 그를 보며 나는 '저 사내 틀림없이 김정호 귀신이 씌었지 그러지 않고서야 어찌 저럴 수 있단 말인가' 하고 생각한다. 현대판 김정호, 그가 바로 신정일이다.
- 김용택 (시인)
강과 길의 철학자인 신정일 저자의 이야기를 듣노라니 정말 걷고 싶었다.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으며 우리 땅에 깃든 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애쓰는 신정일 저자는 우리 시대 또 하나의 희망으로 기억될 것이다.
- 박원순 (서울시장)
신정일 선생은 촌놈 같기도 하고 동학군 같기도 하여 어수룩해 보인다. 그런데 이 ‘촌놈’의 얘기가 왜 이렇게 재미있는지 절로 무릎을 치게 한다. 신정일은 무당처럼 답사를 한다. 이렇게 혼이 실리고 신명나는 답사의 궤적을 따라가 볼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행운이다.
- 이정만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
이 책은 발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산과 들, 강과 바다, 시간적 과거들과 인간의 미래에 대한 소망들을 책상물림이나 머리로 쥐어짜는 짱구들의 억지 글과는 판이하다. 그는 자기의 발이 도달한 산천 도처에서, 금강의 여러 구비에서 울고 웃는다. 나는 그를 '발로 쓰는 민족사상가'라고 부른다.
- 김지하 (사상가, 시인)
우리가 사는 이 땅을 구석구석 밟아보고, 그 땅의 자연과 물산과 그 땅에 심어 놓은 조상의 문화를 직업 체험하면서 죽도록 이 땅을 사랑해본 일이 있는가? 250년 전에 이중환은 불우한 가운데서 그런 일을 했고, 『택리지』라는 명저를 냈다. 150년 전의 김정호도 이 땅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아름다움을 『대동여지도』로 그려냈다. 그런데, 바로 지금 또 하나의 21세기 『택리지』가 나타났다. 세월이 변하고 국토가 변하고, 문화가 바뀐 이 시점에서 당연히 『택리지』는 다시 쓰여져야 할 것이고, 그 일을 신정일이라는 문화사학자가 일구어냈다. 비록 분단의 북쪽 땅을 샅샅이 밟아 보지 못하고 일부분만 보았으나 이 책은 왜 우리가 죽도록 이 땅을 사랑해야 하는지를 뜨거운 가슴으로 말하고 있다. 귀중한 현장 사진과 더불어 옛날과 지금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면서 땅과 사람의 대화를 그려낸다.
- 한영우 (서울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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