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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일의 신 택리지 - 제주

신정일의 신 택리지 - 제주

신정일의 신 택리지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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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516쪽 | 826g | 148*218*35mm
ISBN13 9788965708735
ISBN10 8965708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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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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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남쪽에 자리 잡은 제주도는 육지와는 전혀 다른 풍토와 풍속을 지녀 제주도를 찾는 사람들에겐 마치 이국의 어느 지방에 도착한 것과 같은 낯섦을 선사한다.(중략)

이렇듯 육지에서 살던 사람들에게 제주도에서의 삶은 유배나 다름없었다. 그렇다면 제주 사람들에게 제주도는 어떠했을까? 누구나 제주도에서의 탈출을 꿈꾸었다. 더러는 떠나서 다시 돌아오지 않았고, 더러는 금세 돌아와 제주에서의 삶을 숙명으로 받아들였다. 과거에는 유배지로, 오늘날에는 관광지로 조명받는 땅인 만큼 제주는 숱한 부침을 겪어 왔다.
--- p.10, '그리움으로 출렁이는 섬 제주도' 중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질곡의 세월 속에 살다간 제주도, 그 제주도에서 새로운 세상을 꿈꾼 사람들이 있었다. 고려 때 강화도에서 진도를 거쳐 제주로 들어온 김통정을 비롯한 삼별초가 제주도에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려 했고, 조선 중기에는 정여립의 모반 사건이라고 일컬어지는 기축옥사에 연루되어 제주도에 유배된 길운절이 소덕유(정여립의 척분)를 찾아가 모반을 도모했다. 그 뒤를 이어 조선 후기에 일어난 제주 민란의 주동자들도 그러했다. 어디 그뿐인가. 1894년 요원의 불길처럼 치솟았던 동학 농민혁명이 실패로 돌아간 뒤 동학도였던 방성칠과 그 일행들이 일으켰던 방성칠의 난과 외래 종교인 천주교와의 마찰로 일어났던 이재수의 난이 모두 조선 후기 제주도에서 일어난 민란이었다. 그 뒤 잠시 평화가 찾아온 듯했던 제주도에 불길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전대미문의 큰 사건이 터졌다. 바로 제주도 민중 3분의 1이 희생된 4·3항쟁. 제주도 땅에서 피어난 이 모든 꿈은 무수한 희생자와 큰 상처만을 남기고 역사의 뒤편으로 몸을 숨겼다. 제주의 아름다움을 시샘해서 그런지 제주의 역사는 이처럼 절망과 슬픔의 역사다.
--- p.27, '바람이 빚은 섬 제주도' 중에서

한라산은 주 남쪽 20리에 있는 진산이다. ‘한라’라고 하는 것은 운한雲漢(은하)을 나인拏引(끌어당김)할 만하기 때문이다. 혹은 두무악이라 하니 봉우리마다 평평하기 때문이요, 혹은 원산이라고 하니 높고 둥글기 때문이다. 그 산꼭대기에 큰 못이 있는데, 사람이 떠들면 구름안개가 일어나서 지척을 구분할 수가 없다. 5월에도 눈이 있고 털옷을 입어야 한다.

산이 높은 지방에서 흔히 쓰는 말로 ‘하늘이 세 뼘밖에 안 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높은 곳이라는 뜻이다. 한라산이 영주산이라고 알려진 것은 중국 『사기史記』에서부터 비롯되었다. 중국 동쪽에 불로불사不老不死의 약초가 있어 신선들이 사는 삼신산으로 봉래산과 방장산, 영주산이 등장한다. 이는 곧 금강산과 지리산, 한라산의 다른 이름이다. 이 중 망망대해 바다 한가운데 솟아 있는 한라산에 기원전 200년경에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의 명을 받아 역사力士 서불徐市이 그 불로초를 캐러 왔다.
--- p.56, '삼신산의 하나인 한라산' 중에서

옛날에 설문대할망이 500명의 아들을 데리고 한라산에서 살고 있었다. 그런데 식구가 워낙 많다 보니 그날그날 구걸을 해 와야만 끼니를 마련할 수가 있었다. 하루는 아들들이 늦도록 돌아오지 않았다. 할망은 아들들을 먹일 죽을 큰 가마솥에 끓이다가 잘못하여 가마솥에 빠져 죽게 된다.

구걸한 쌀을 짊어지고 늦게야 돌아온 아들들은 배가 고파 어머니를 찾을 겨를도 없이 허겁지겁 죽을 떠먹었다. 그날따라 죽 맛이 좋다고 생각하면서 정신없이 먹고 있는데, 늦게 온 막내아들이 어머니의 행방을 찾았다. 그러다 가마솥을 죽젓개로 젓자 어머니가 그 안에 빠져 죽어 있는 것이 보였다.
그 사실을 알게 된 막내아들은 크게 서러워하다 무심하게도 어머니가 빠져 죽은 죽을 먹은 형들을 원망하며 도망쳤다. 그러고는 고산 앞바다 차귀도 앞에 가서 어머니를 그리워하다가 그만 바위가 되어 버렸고, 499명의 형제는 그 자리(영실)에서 그대로 굳어져 바위가 되고 말았다고 한다.

지금도 이곳에서 큰 소리를 지르면 삽시간에 구름이 덮이고 안개가 끼어 앞을 찾지 못하게 될 뿐만 아니라 심하면 비가 온다. 이는 설문대할망이 성이 나서 그런다고 한다
--- p.80, '설문대할망의 전설이 서린 영실' 중에서

제주도를 두고 ‘언어학의 보물 창고’라고 부르는 것은 이 지역에 사라진 옛말과 독특한 조어가 많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지새그릇(질그릇), 지새집(기와집), 비바리(처녀), 독새기(돌멩이), 가우리(지렁이), 오로(두더지), 덕세기(멍석), 베염고장(봉선화), 밥주리(참새), 폿자리(작은 매미), 물새(잠자리), 게염지(개미), 쟁이(호박), 수눌음(품앗이), 솟덕(부뚜막), 돗껭이(회오리바람), 황고지(무지개), 입바위(입술), 바릇(바다), 보제기(어부) 등과 같은 단어가 그렇다.

육지에서 온 사람들이 제주에 와서 듣고 황당해 하는 말이 ‘속다’이다. 속다는 ‘욕보다’, ‘수고하다’라는 뜻의 제주 말인데 말의 어휘상 그 말을 들으면 느닷없이 ‘왜 속았다고 하는가?’ 하고 생각하게 된다. 오래전 조선의 아홉 대로 중 한 곳인 ‘관동대로’ 촬영 차 방문했던 삼척에서도 그런 말을 들었다. 촬영이 다 끝나자 그곳 사람들이 “폭삭 속았수다” 하는 것이었다. 즉,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인데, 강원도 삼척 부근에서도 흔히 쓰는 말이라고 한다. 해녀들이 삼척으로 전복을 따러 갔다가 육지 남자와 살게 되면서 옮긴 말이 아닌가 싶다.
--- p.131, '삼촌, 폭삭 속았수다' 중에서

텔레비전 드라마로 방영되어 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성이 바로 김만덕金萬德이다.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일성록』에도 등장하는 김만덕의 삶을 「만덕전萬德傳」으로 기록한 사람이 정조 때 문신인 채제공蔡濟恭이다. 「만덕전」에 의하면 만덕의 본관은 김해 김씨이고, 아버지 김응열과 어머니 고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양인이었던 아버지와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외삼촌 집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다가 기안妓案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는데 스물셋에 제주 목사의 허락을 받아 양인으로 복귀할 수 있었다. 만덕은 제주도 남자들을 촌스럽게 여겨 혼인하지 않고 지냈는데, 장사 수완이 뛰어나 수십 년 사이에 내로라하는 부자가 되었다.

당시 제주 목사가 만덕의 선행을 조정에 보고하자, 정조는 김만덕에게 내의원 의녀반수醫女班首의 벼슬을 내렸다. 김만덕은 나이 58세(정조 20, 1796)에 정조를 알현했다. ‘제주도 여자는 뭍(육지)에 오를 수 없다’는 금기를 깨뜨린 김만덕은 제주에서 서울로 오는 도중에 각 고을 역참의 융숭한 호위를 받는 특전을 누리며 서울에 입성했다.

서울에 도착한 만덕은 당시 좌의정이던 윤시동尹蓍東의 부인 처소에 머물렀다. 궁궐에 나가서 혜경궁 홍씨를 알현하기도 했다. 그때 혜경궁 홍씨는 “네가 여자의 몸으로 굶주린 수많은 백성을 의롭게 구했다니 참으로 기특하다”며 후한 상을 내렸다. 그리고 영의정 채제공과 선혜청의 배려로 금강산을 유람했다.
--- p.195, '만덕의 두 얼굴' 중에서

제주도와 진도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추자도는 상추자와 하추자 그리고 두 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를 포함한다. 맑은 날에는 섬들과 바다가 어우러지는 풍경이 장관이다. 이 추자도에는 다산 정약용의 조카 정난주丁蘭珠와 아들에 얽힌 사연이 서려 있다.

신유박해 때 다산의 조카사위인 황사영의 백서 사건이 발각되어 황사영은 참수당하고, 그의 부인 정난주는 관노가 되어 제주도로 유배를 가던 길이었다. 추자도 해안가에 잠시 머물 때 정난주는 아들까지 노비로 자라게 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아이 이름과 태어난 날, 부모의 이름을 적어 젖을 먹고 잠든 두 살배기 아들 황경한黃景漢의 옷 안에 넣고 아이만 남겨 둔 채 홀로 제주도로 향했다. 정난주는 유배지 대정에서 살다 작고했고 추자도에 남겨진 아기는 오씨가 발견하여 잘 키워 주었다. 그런 연유로 추자도 오씨와 황씨는 결혼하지 않는다고 한다. 아기가 남겨졌던 바위에는 눈물의 십자가가 세워져 있었는데 태풍에 십자가가 꺾이고 말았다.
--- p.305, '제주의 섬 추자도' 중에서

제주도 사람들에게 출륙금지령을 내리면서 함께 시행했던 것이 풍선조선금지령風船造船禁止令이었다. 제주도에서 육지로 나갈 때 사용하던 풍선은 화살처럼 빠른 배다. 풍선은 선체 위에 세운 돛에 바람을 받게 해서 진행하는 배로 울릉도 개척 시기에 이주민들이 타고 온 나선(전라도 어선)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고종 19년(1882) 울릉도 검찰사 이규원의 『울릉도검찰일기鬱陵島檢察日記』를 보면 전라도와 강원도 사람들이 울릉도에 도항해서 채곽과 채어를 하여 조선이 끝나면 배에 싣고 귀향한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정조 11년(1787) 울릉도를 탐사한 라페주르 탐험대의 『세계탐험기』에는 선박 건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았다는 기록도 있다. 여러 기록으로 미루어 울릉도 개척 시기 이전부터 나라 곳곳에서 배가 만들어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풍선의 길이는 대개 20~30미터가량 되며, 풍 돛은 1~3개 정도 달았다. 단순한 돛을 가진 작은 범선은 돛단배 또는 돛배라고 했다. 돛과 기관을 함께 갖춘 선반을 기범선機帆船이라고 했다. 풍선을 타고 항해할 때 그 위치를 파악하기 위해 밤에는 별의 방향을, 낮에는 바람의 방향을 이용했다.

제주도에 풍선조선금지령이 내려지면서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이용되던 ‘덕판배’라는 풍선을 못 만들게 하여 그때 등장한 배가 ‘테우’라고 한다. 풍선을 못 만들게 하면서 테우라는 느린 배로 인근만 오가게 했던 세월이 200여 년이었다. 중국의 당나라나 송나라가 왕조를 누리던 시간과 거의 같은 오랜 세월이었고, 다시 만들기 시작하여 전라도 일대에서 만들어진 풍선이 울릉도로 가게 되었다
--- p.454, '출륙금지령 이후에 발효된 풍선조선금지령'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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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일의 책은 사람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으로 이 땅 구석구석을 누구보다도 많이 걸었던 그의 발이 쓴 국토 교과서라고 나는 생각한다.
- 이덕일 (역사가)
『택리지』의 현장정신을 계승한 책이 신정일의 ‘두 발로 만나는 우리 땅 이야기’다. 이 책의 저자인 신정일 선생은 30년 넘게 전국의 산천을 답사한 전문가이다. 아마 이중환보다 더 다녔으면 다녔지 못 다닌 것 같지가 않다. 우리나라 방방곡곡 안 가본 산천이 없다.
- 조용헌 (강호동양학자)
우리가 사는 지금, 김정호 선생을 닮은 사내가 있다. 오래전부터 우리나라 산을 오르기 시작한 그가 다음은 강 길을 걷더니, 이제는 아예 우리나라 전 국토를 이 잡듯 뒤지며 걷고 또 걷는다. 나는 그를 보며 나는 '저 사내 틀림없이 김정호 귀신이 씌었지 그러지 않고서야 어찌 저럴 수 있단 말인가' 하고 생각한다. 현대판 김정호, 그가 바로 신정일이다.
- 김용택 (시인)
강과 길의 철학자인 신정일 저자의 이야기를 듣노라니 정말 걷고 싶었다.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으며 우리 땅에 깃든 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애쓰는 신정일 저자는 우리 시대 또 하나의 희망으로 기억될 것이다.
- 박원순 (서울시장)
신정일 선생은 촌놈 같기도 하고 동학군 같기도 하여 어수룩해 보인다. 그런데 이 ‘촌놈’의 얘기가 왜 이렇게 재미있는지 절로 무릎을 치게 한다. 신정일은 무당처럼 답사를 한다. 이렇게 혼이 실리고 신명나는 답사의 궤적을 따라가 볼 수 있다는 것은 우리에게 행운이다.
- 이정만 (서울대 지리학과 교수)
이 책은 발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산과 들, 강과 바다, 시간적 과거들과 인간의 미래에 대한 소망들을 책상물림이나 머리로 쥐어짜는 짱구들의 억지 글과는 판이하다. 그는 자기의 발이 도달한 산천 도처에서, 금강의 여러 구비에서 울고 웃는다. 나는 그를 '발로 쓰는 민족사상가'라고 부른다.
- 김지하 (사상가, 시인)
우리가 사는 이 땅을 구석구석 밟아보고, 그 땅의 자연과 물산과 그 땅에 심어 놓은 조상의 문화를 직업 체험하면서 죽도록 이 땅을 사랑해본 일이 있는가? 250년 전에 이중환은 불우한 가운데서 그런 일을 했고, 『택리지』라는 명저를 냈다. 150년 전의 김정호도 이 땅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아름다움을 『대동여지도』로 그려냈다. 그런데, 바로 지금 또 하나의 21세기 『택리지』가 나타났다. 세월이 변하고 국토가 변하고, 문화가 바뀐 이 시점에서 당연히 『택리지』는 다시 쓰여져야 할 것이고, 그 일을 신정일이라는 문화사학자가 일구어냈다. 비록 분단의 북쪽 땅을 샅샅이 밟아 보지 못하고 일부분만 보았으나 이 책은 왜 우리가 죽도록 이 땅을 사랑해야 하는지를 뜨거운 가슴으로 말하고 있다. 귀중한 현장 사진과 더불어 옛날과 지금이 적절한 조화를 이루면서 땅과 사람의 대화를 그려낸다.
- 한영우 (서울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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