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92쪽 \| 576g \| 15322430mm
ISBN13	9788961092166
ISBN10	8961092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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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기하라 부이치

도쿄대학교 문학부 독일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문학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는 한편 여러 서적을 집필했다. 저서로는 『MR. 괴테에게 행복을 묻다』『리더가 되기 전에 읽어야 할 명품고전 50』『우리집에 놀러 온 7명의 괴짜 천재들』『천재의 공부법』『호스피스의 기적』『역사 속의 위대한 인물과의 대화』등이 있다.

역자 : 채숙향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고려대학교와 육군사관학교 강사를 지낸 바 있으며 현재 백석대학교 교수로 재임 중이다. 번역서로는 『말하고 생각한다 쓰고 생각한다』『쓸쓸함의 주파수』『사랑받는 것도 기술이다』『좋은 인상을 주는 습관을 가르쳐 드립니다』『신의 카르테』『약해지지 마』『100세』『타력』『대하의 한 방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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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명심해야 한다.
입 밖에 내는 말에 내 본심이 드러나 있다는 것을!---p.49 중에서

자신이 그것을 경험했다는 것만으로 그것을 이해했다고 생각하는 인간이 많이 있다.---p.82 중에서

책은 새 친구와 비슷하다. 처음에는 대부분 의견이 일치하고 친근감을 느끼고 대단히 만족한다. 하지만 잘 아는 사이가 되면서 점차 차이를 알게 된다. 이때 중요한 것은 일치하는 점과 다른 점을 확실히 자각하는 것이다.---p.91 중에서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나온 게 아니라면, 결코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질 리 없다.---p.119 중에서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소유할 수 없다.---p.160 중에서

자기가 얼마나 자주 타인을 오해하고 있는지를 자각한다면, 남 앞에서 많은 이야기를 할 마음이 들지 않을 것이다.---p.180 중에서

함부로 사람을 우롱하는 게 아니다.
누구든 바보로는 여겨지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러나 바보를 바보로 부를 수 없다니,
이 얼마나 화나는 일인가.---p.224 중에서

의사와 똑같이 병에 대해 알았다면,
모든 병자는 절망할 수밖에 없다.

---p.375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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