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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 선언 새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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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33쪽 | 148*210*30mm
ISBN13 9788966805754
ISBN10 8966805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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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적 억압과 착취 제도는 타파됐지만 공산당 일당독재를 통해서 민주주의는 사라지고 전체주의적 공포정치가 자행됨으로서 자본주의 체제보다 더 나은 삶을 사회 구성원 개개인들에게 보장하는 도덕적 우월성은 만들어 내지 못했다. 경제 성장 우선주의는 자본주의적 생산 관계에서와 다를 바 없이 노동자들을 생산의 주체가 아니라 수단으로 머물러 있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것은 전체주의적 생산 관계를 가져왔고 노동자의 인간화와는 거리가 멀어지게 만들었다. 자본주의보다 못한 도덕성 때문에 공산주의에서 도덕성의 문제는 사라져 버렸다. 그 결과 자본주의와의 차이는 극대 성장을 확보하는 방법의 차이밖에는 없게 되었다. 자본주의적 경제 사상이 시장경제를 옹호하고 공산주의적 경제 사상은 계획경제를 옹호하는 차이로 전락해 버린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와 공산주의 사회의 차이가 시장과 계획의 차이밖에 없었다. 자본주의 사회와는 다른 종류의 공산주의적 윤리 실현과 인간 중심적 목적이 상실된 것이다. --- p.86

이러한 공산주의권의 몰락 과정 속에서 우리들은 현실 공산주의의 실험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을 새롭고 올바르게 이해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억압과 착취로부터 인간을 해방하고, 모든 사람들의 자유로운 발전을 보장해 주는 새로운 사회적 관계를 이룩하겠다던 공산주의가 공산주의혁명을 통해서 과연 실현되었는가, 그렇지 못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물음이, 마르크스주의를 연구하면서 보다 나은 새로운 사회를 지향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대단히 중요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우선 공산주의는 실현되지 못했으며, 역사적 실험은 실패로 끝났다는 것을 전제하고, 소련 공산주의 체제를 마르크스주의의 관점에서 다루어 보고자 한다.
--- 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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