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아라온호 극지 대탐험

아라온호 극지 대탐험

지식교양 모든-05이동
리뷰 총점9.5 리뷰 2건
정가
11,000
판매가
9,9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64쪽 | 443g | 187*245*20mm
ISBN13 978899326075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4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남극에서 과학적인 연구를 하려면 스콧처럼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탐사를 진행하고, 극한의 상황에서도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아문센처럼 냉철하고 필사적이어야 하며, 예상치 못한 어려움이 닥쳤을 때에는 새클턴처럼 희생과 배려로 동료에게 용기를 북돋우며 팀을 이끌어 가야 최고의 탐험가가 될 수 있다는 얘기겠지. 이런 위대한 탐험가들은 호기심과 모험심이 남달랐어. 미지의 세계를 단순히 동경하는 게 아니라, 직접 참여하고 과정 자체를 즐기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어. ---p.26

세종과학기지의 월동 대원은 여러 단계를 거쳐 선발하는데, 먼저 각 분야의 사람들을 1차 서류 심사에서 뽑아. 2차에서는 실기 시험과 인적성 검사를 통해 뽑고, 3차에서 건강검진과 면접을 통해 남극에서 1년을 지내기에 적합한지 확인한 다음, 해양 및 산악 지형 등의 극지 적응 훈련을 통해 최종 대원을 선발한단다. 참고로, 월동은 연속해서 2년 이상 할 수 없어. 기지 생활이 일반 생활과 다르기 때문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이 나빠질 수 있기 때문이야. ---p.38

아라온호의 갑판 뒤에서 우리는 바다 깊은 곳에 쌓여 있는 퇴적물을 채취하기 위해 시추 장비를 사용한단다. 이 장비들은 아주 무겁고 위험해서 언제나 조심스럽게 작업을 해야 해. 특히 중력 코어라는 장비는 아래에 있는 강관 파이프 안에 플라스틱 파이프를 넣은 후 위에는 무게가 1.5톤이나 되는 쇳덩어리를 달아서 물속으로 천천히 집어넣어야 한단다. 해저 가까이 코어 장비가 도달하면 자유 낙하를 시켜서 해저 퇴적물에 찍히도록 하지. 그리고 다시 천천히 끌어올 린 후 플라스틱 파이프에 들어 있는 퇴적물을 실험실로 운반해 와서 반으로 쪼갠 다음 퇴적물의 색이나 구조, 성분들을 자세히 관찰하고 기록한단다. 퇴적물은 아래에서 위으로 갈수록 과거에서 현재까지 바다와 주변의 육지에서 일어난 기후 환경 변화를 잘 기록하고 있단다. ---p.57

남극과 달리 북극에는 다양한 식물이 살고 있어. 타이가 지역에는 소나무나 전나무 같은 침엽수가 있지만, 북극 중에서도 툰드라 지역에는 그렇게 키가 큰 나무는 없단다. 툰드라 지역은 대부분 1년 내내 토양의 온도가 0도 아래로 꽁꽁 얼어 있는 영구동토층인데, 여름에만 표면의 수십 센티미터에서 1미터 정도만 녹기 때문에 식물이 뿌리를 깊이 내릴 수 없어서 나무가 자라지 못하는 것 같아.
---p.94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