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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 & 옷 만들기

인형 & 옷 만들기

: 컨트리 인형 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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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273g | 182*210*15mm
ISBN13 9788959754915
ISBN10 895975491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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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호비라 호비레
HOBBYRA HOBBYRE. ‘고품격 생활을 handmade한다’는 콘셉트로 창립된 브랜드. 패브릭, 니트용 실, 각종 부품 등 다양한 오리지널 소재의 기획 및 개발을 시작으로, 수예의 범위를 넘어서 계절에 따른 고감도의 생활물품들을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제안한다. 일본 전국의 유명백화점 등에 매장이 있다.
역자 : 송혜진
서울대학교 국어교육학과를 졸업했다. 국어교사가 되기 위한 국어 공부를 하다, 아이들보다 책이 더 좋다는 결론 끝에 출판사에 입사했다. 국내 저자의 여행 가이드북, 카툰에세이, 건강서, 기타 실용서 및 외서 자기계발서, 인문서 등 다양한 책을 책임편집하고 있다. 실용분야 일서 번역, 월간지 ≪시냇가에 심은 나무≫의 교정교열 작업을 맡고 있다.
감수 : 최정혜
어른과 아이 모두가 사랑할 수 있는 인형을 만들면서 행복을 느끼는 인형 만드는 엄마이자 핸드메이드 인형 작가이다. 자신이 만든 인형이 다른 이들의 소중한 친구가 되어주길 바라며 핸드메이드 인형, 톨 페인팅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짜루컨츄리 인형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블로그 : blog.naver.com/cjhcjh0815
홈페이지 : www.jjarucountr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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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손에 들고 있는 독자 여러분께

이 책의 주인공은 파리에 살고 있는 ‘니나’라는 인형입니다. 니나가 ‘우리 여동생’이란 콘셉트로 호비라 호비레 매장에 나타난 것은 2005년이었습니다. 매력적인 인형 자체는 물론 몸에 걸치는 멋진 옷까지 모두 손으로 직접 만들 수 있는 점이 매력이 되어 금세 호평을 받고, 지금은 매 시즌마다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니나의 인기는 계속해서 높아지고, 해를 거듭할수록 넓은 연령층에 걸쳐 팬들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또한 콜렉션 아이템으로도 주목받으며 팬이 디자인한 패션콘테스트가 여러 번 개최되기도 했습니다.
작고 멋진 옷과 소품들은 아주 약간의 천만 있어도 누구나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아이템별로 기본 디자인부터 다채로운 응용까지 할 수 있어 오리지널 아이템을 창조해내는 것도 매우 간단합니다.
이 책에서는 니나와 함께 안나, 엠마라는 멋진 친구들도 등장합니다. 셋의 개성을 잘 살린 패션을 만드는 방법과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계절이나 특별한 맞춰 옷을 갈아입히는 것을 넘어서, 우리 아이와의 커플룩을 만들어 입혀준다거나,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거나, 나만의 인형을 만들어보며 곁에 두어준다면 매우 기쁘겠습니다.
---「저자 서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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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보다 더 좋은 선생님이 있을까

처음으로 컨트리 인형 만들기를 하면서 절실히 필요했던 것은 선생님과 관련 일본 서적이었다. 공방에서 하나하나 인형을 만들고 집에서 다시 만들며 복습하는 식으로 운영되던 수업에서는 수업 내용 이상의 것을 배우기가 어려웠다.
여러 가지 옷과 소품을 다양하게 만들어 보고 싶을 때면 직접 디자인하거나 더 공부하기 위해 일본 서적을 사서 봤다. 하지만 번역되지 않은 책은 설명을 읽을 수가 없어 그림만 보며 따라해야 했고 그만큼 오랜 시간을 들여 혼자 연구하고 만드는 과정을 반복해야 했다.
어려운 길을 먼저 걸어온 선배이자 인형 작가로서 컨트리 인형을 처음 접하거나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떳떳하게 추천해줄 수 있는 책이 바로 ≪컨트리 인형 니나 인형 & 옷 만들기≫이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컨트리 인형과 인형 옷, 소품 만드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 인형 작가인 나도 몰랐던 부분을 배우게 되었고, 또한 다양한 작품 60점에 놀라움을 느꼈다.
컨트리 인형 만들기를 궁금해 하는 분, 처음 만들면서 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하는 분, 이미 익숙하지만 새롭고 다양한 것들을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손에 든 독자들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인형을 만들기를 바란다.
감수자 최정혜(인형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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