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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101

와인 101

: 와인의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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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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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11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638g | 185*230*30mm
ISBN13 9788967070021
ISBN10 896707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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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타라 토마스 (Tara Q. Thomas)
타라 토마스는 뉴욕 와인과 스피릿(Wine &,Spirits)사의 선임 편집장으로 와인 칼럼을 쓰고 와인 비평가로 일하고 있다. 뉴욕주립대학을 졸업한 후, 뉴욕 미국요리학원(Culinary Institute of America)에서 공부하고 그리스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기도 했다. 덴버 포스트(Denver Post)의 와인 비평가로도 일하며 미국 내 잡지, 신문의 비평가로 기고하고 있다.
역자 : 박원숙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런던대학교에서 "서구 모더니즘 문학이 한국 현대시에 미친 영향"으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고려대학교, 국민대학교에서 10여 년 간 영어를 강의했다. 서울와인스쿨에서 소믈리에, 와인 마스터, 양조 과정을 마치고 현재 와인마케팅경영연구원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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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가 와인이 되는 이런 기막힌 방법을 누가, 언제 알아냈을까? 역사학자나 고고학자, 과학자 등이 수세기 동안 연구해 왔지만, 와인이 언제 처음 만들어졌는지는 아직도 분명하지 않다. 다만 포도는 자연적으로 와인이 될 수 있는 모든 요건을 갖추고 있으므로 아주 먼 옛날 인간이 포도나무와 공존할 때부터 있었을 것이라는 추측은 할 수 있다.
알코올의 효능은 포도 알을 쪼아 먹고 비틀거리는 새들을 보고 처음 알게 되었을 것이라고도 하고, 그리스 신화에서는 오에노스Oenos 왕이 포도밭에서 취한 염소 떼들이 즐겁게 노니는 것을 보고 알게 되었다고도 한다. “Oenos”는 “enology(양조학)”의 어원이며 그리스어로 와인을 뜻한다. 더 로맨틱한 이야기는 스트레스에 시달린 페르시아 공주가 썩은 포도를 먹고 죽기로 결심했는데, 죽기는커녕 온갖 근심 걱정을 다 잊고 행복하게 살게 되었다는 것이다.
마지막 이야기가 가장 신빙성이 있다. 포도가 나무에 달린 채 발효되기도 하지만, 취할 정도가 되려면 한꺼번에 많이 먹어야 한다. 냉장고가 없던 옛날에, 항아리에 저장한 포도가 자연 발효되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이란에서 발견된 와인이 묻은 도자기 파편은 기원전 6천~5천년 경에 쓰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아마도 그 이전부터 사람들은 와인을 만들고 보존했던 듯하다.
--- p.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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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101』은 단순한 번역서가 아닌 제2의 창작서이다. 박원숙 박사님은 와인에 대한 오랜 열정으로 와이너리 방문 등 다양한 경험을 쌓고 양조학과 전문서적을 심도 있게 연구하였으며 디캔터(Decanter) 등 와인 잡지를 통해 최신 정보도 갖추었다. 와인 입문서로는 가장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와인을 알고 싶어 하는 애호가든 와인업계 종사자든 누구나 마지막 페이지까지 숙독하게 하는 마력을 지닌 책이다.
한관규 (와인마케팅경영연구원 원장, 전 프랑스대사관 상무관)
이 책은 포도 품종을 중심으로 와인의 성격과 지역별 특성을 소개하고 있다. 대개의 와인 번역서는 와인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오류나 부족한 부분이 많다. 그러나 역자는 영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어와 이탈리아어를 구사하며 와인양조학, 와인관능검사 등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있어 누구나 알기 쉬운 간결한 문장으로 와인 이야기를 풀어간다. 초보자부터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꼭 읽어야 할 책이다.
김준철 (한국와인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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