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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학선구자 : 김동성과 김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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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420쪽 | 153*224*30mm
ISBN13 9788952128904
ISBN10 8952128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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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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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에서는 17세기부터 시작하여 19세기 말과 20세기 초에 이르러는 대학에 ‘신문학과’를 설치하여 신문학을 본격적으로 연구 · 교육하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1920년대부터 신문학에 관한 연구와 교육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 미국에서 신문학(journalism)을 공부하고 귀국해서 「동아일보」 기자를 역임한 김동성(金東成)이 1924년 『신문학』(新聞學)이라는 개론서를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출판하여 미국의 신문학을 소개했으며, 1927년에는 김현준(金賢準)이 한국인 최초로 독일에서 신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이듬해 귀국해서 독일의 신문학을 소개했다. --- p.15

김동성은 1890년 4월 25일 개성에서 부호 상인의 아들로 출생했다. 1906년 윤치호 등이 개성에 한영서원(韓英書院)을 설립하자, 김동성은 이 서원에 다니다가 1908년 중국 쑤저우(蘇州)에 있는 기독교 계통의 동우대학(東吳大學)으로 유학을 가서 1년 동안 수학했다. 그리고 1909년 미국으로 건너가 아칸소(Arkansas)주 헨드릭스대학(Hendrix College)에서 공부하다가 1912 오하이오(Ohio)주 콜럼버스(Columbus) 소재 오하이오주립대학(Ohio State College)으로 전학하여 신문학(journalism)을 공부했는데, 그는 우리나라 사람으로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신문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을 공부한 선각자였다. --- p.47

김동성의 『신문학』은 우리나라에서 신문학 연구의 발전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는데, 직접적인 영향 때문이라고는 말할 수 없으나, 1924년 6월 10일 김동성의 『신문학』이 나온 이후 신문학에 관한 여러 가지 연구들이 특히 활발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예컨대 1924년 11월 19일에는 각 신문사 사회부 기자들이 ‘철필구락부’라는 또 하나의 언론단체를 결성하여, 무명회와 보조를 맞추면서 회원들의 이익을 도모하는 한편, 신문 · 잡지 등에 관한 문제들을 상의하고 연구하면서 언론 자유의 수호에도 앞장섰다. --- p.58

김현준은 “근대신문학에 대한 제고찰”이라는 논문의 ‘서언(序言)’에서 신문학의 현황, 신문학의 성격, 신문학의 체계 등에 관하여 소개하고 있다. 그중에서 우선 신문학의 현황에 관한 내용을 보면, “근대의 문화와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제반 과학이 극치에 달하게 된 중에 최후로 발달한 것이 경제학과 사회학이라 하나 신문학은 이들 두 학문보다 일층 더 연소(年少)한 신(新) 과학이다. 최근에 이르러는 문명한 구미열국(歐美列國)은 물론이요 동양에서도 신문을 과학으로 연구하게 되었다. 구미 각 대학에는 신문과(新聞科)가 따로 설치되어 있음이 보통이요, 아니면 매 학기 여러 차례로 나누어 신문학 강의를 하는 것이 상례(常例)이다. 동양에서도 일본과 중국의 유수한 대학에서는 종종 신문학에 대한 강의가 있다”고 소개해 놓았다. --- p.130

1930년 1월에는 “사회과정상(社會科程上)에 표현된 차별적 생사(生死)문제의 연구”라는 논문을 「조선강단」 신년 특집호에 발표했으며, 3월, 4월, 6월에는 “조선가족제도의 연구”라는 논문을 「대중공론」에 3회에 걸쳐 연재했다. 그리고 7월과 9월에는 “근대신문학에 대한 제고찰”이라는 논문을 「대중공론」 제2권 제6호(1930.7), 제7호(1930.9)에 2회에 걸쳐 발표했는데, 이 논문은 당시 미국의 ‘실천신문학’과 함께 세계 신문학계의 양대 산맥의 하나였던 독일의 ‘이론신문학’을 간략하게 소개한 것이었다.
--- p.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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