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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을 보라

이 사람을 보라

: 어둠의 시대를 밝힌 사람들

김정남 | 두레 | 2012년 12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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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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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511쪽 | 730g | 153*224*35mm
ISBN13 9788974430955
ISBN10 897443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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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정남
서울대 문리대 정치학과를 나왔다. 1964년 6?3 한일회담반대투쟁의 배후 인물로 구속된 이래 30여 년 동안 민주화운동에 헌신했다. ‘민주회복국민회의’의 결성을 주도하는가 하면, ‘민주주의와 민족통일을 위한 국민연합’의 활동을 지원했다. 각종 성명서 작성, 구속 인사에 대한 변론자료 준비와 구명운동, 구속자 가족들에 대한 지원, 한국 민주화운동 해외 지원 세력과의 연대, 수배자들을 위한 은신처 마련과 수발 등으로 민주화운동을 막후에서 뒷받침하고 도왔다.

양심선언운동의 제창, 최종길 교수 고문치사 사건과 인혁당 사건의 진상조사 및 폭로, 김지하 양심선언 발표, ‘민주구국헌장’의 작성과 발표, ‘보도지침’ 폭로도 그의 주도나 지원 속에 이루어졌다.

그는 민주화와 인권을 요구하는 수많은 성명서를 막후에서 작성했는데, 그 가운데는 김영삼의 무기한 단식투쟁(1983) 때 발표한 「국민에게 드리는 글」과 「김대중, 김영삼의 8?15 공동성명」도 들어 있다. 1987년에는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에 알리고, 이를 고발하는 사제단의 성명서를 작성하여 6월항쟁이 폭발적으로 전개되는 데 기여했다.

1987년에는 《평화신문》의 창간에 적극 참여하여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김영삼 정부 때 대통령 교육문화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김수환 추기경은 민주화운동에 대한 헌신을 기리면서 “그의 발길이 미치지 않고 그의 손길이 닿지 않은 민주화운동이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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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에 걸친 군사독재의 어둠을 물리치고 마침내 이 땅에 민주화의 새벽을 연 지 어언 20여 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민주화투쟁의 과정에서 숨지거나 싸우다 죽어간 사람들을 애국선열의 반열에 올려놓겠다는 약속은 결과적으로 빈말이 되었다. 내가 《공동선》이라는 잡지에 「그 사람」이라는 글을 연재하기 시작한 것은 길을 내면서 민주화의 도정을 개척해온 그분들의 삶을 어떠한 형태로든 남겨놓아야 하겠다는 생각에서였다. 큰 소리 내지 않고 보이지 않게 자신의 길을 걸었던 분들의 숨겨진 이야기도 전하고 싶었다. 어제 민주화의 도정을 함께했던 사람들, 그리고 그 투쟁 과정에서 쓰러져간 사람들을 결코 잊지 말자는 것이 이러한 글을 쓴 까닭이다
---「지은이 후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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