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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힘

열정의 힘

: 열정을 삶의 무기로 인생의 판을 바꾸는 6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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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14g | 150*220*19mm
ISBN13 9791190233170
ISBN10 119023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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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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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지난 어느 날 그녀는 내게 물었다. “선생님은 기본도 안 되어 있고 레슨비조차 제대로 못 내고, 거기다 나이도 많은 비전공자인 저 같은 아줌마를 뭘 보고 제자로 받아주셨어요?”라고 말이다. 글쎄, 나도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니 그녀의 ‘마음’ 때문이었던 것 같다. 그녀를 처음 보았을 때 그녀의 진실한 마음이 그대로 전달되었고, 그녀의 인생을 바꿔줄 수 있는 스승이 되는 일에 기꺼이 다가가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 p.133

이것은 인간이 자신의 근본으로 돌아가려는 마음과도 같다. 결국은 본질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여기에서 본질은 ‘시간’적 의미와 ‘근간’의 의미 모두를 의미한다. 베토벤 음악이 나이가 들수록 더 끌리는 이유는, 그의 음악이 클래식의 정통성을 대변하는 형식과 음악의 본질을 추구하는 정신을 가졌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서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불행했던 그가 음악을 통해 모든 것을 구원하려고 했고, 그 고통의 깊이가 결국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때문이다. --- p.195

이처럼 오늘날 문화예술은 순수한 문화와 예술로서의 의미뿐만이 아니라, 그것을 넘어서 모든 분야와 융합을 시도하고 새로운 형태를 창조하고 있다. 즉 다양한 패러다임에 의해 나타나는 새로운 현상과 결과물에 주목해야 한다. 돌이켜보면, 항상 예술보다는 다른 분야나 앞서가는 기업에서 먼저 예술을 접목하려 했다. 그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예술이 주는 고유한 ‘가치’ 때문이다. 쉬운 예로 ‘라면 광고’에도 클래식 음악을 삽입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 p.220-221

재수, 삼수, 엔(n)수가 있듯이, 요즘은 직업도 엔잡(n jop)의 시대가 도래했다. ‘한 우물을 파라’, ‘철밥통’, ‘평생직장’은 옛말이 된 지 오래다. 이것은 모든 분야에 해당된다. 요즘 같은 멀티 시대에는 어떤 기업에서도 ‘전공’을 굳이 따지지 않는다. 자기가 관심이 있든 없든, 다른 파트의 영역까지 알고 있어야 하고 할 줄 알아야 살아남는다. 프리랜서나 예술을 한다면 더욱더 필요한 요소다. 즉 당신이 마음껏 예술 행위만 할 수 있고 당신의 ‘예술적 가치’를 드높이고 싶다면, 다른 경제적인 수입처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때서야 비로소 당신은 그 ‘예술’ 행위를 ‘예술적’으로 승화시킬 수 있고, 예술을 ‘목적’으로 할 수가 있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상의 흐름, 시대의 흐름을 공부하고 그 안에서 자신의 역량을 찾을 수 있는 일을 개발해야 한다. --- p.245

‘휴고리즘’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휴머니티’와 ‘알고리즘’의 합성어로 내가 만든 말이다. 무엇을 말하려는지도 대략 짐작이 될 것이다. 앞장에서 언급한 디지털 문화의 발전과 4차 산업혁명이 주는 수혜는 실로 크다. 하지만 아무리 과학 문명이 발달하고, 그 결과물로 상상 이상의 것이 등장한다고 해도 대치할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사랑’이다. ‘인간애(人間愛)’다. --- p.261~262

열정으로 성공을 이끄는 삶이란 ‘오늘에 충실’이라는 실행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즉 ‘매 순간 충실히’ 사는 기본 태도가 열정이 있는 삶 자체다. 즉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통찰력을 키우고, 비전을 향해 모든 것을 준비하는 열정은 그 무엇보다 ‘현재’에 충실한 사람만이 이루어낼 수 있다.
--- p.30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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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 생각하고 이루어내는 비법을 재클린 최는 알고 있었다. 내가 해온 생각의 방식과 각도가 그녀의 생각과는 달라 놀랐을 때마다 그녀의 생각이 궁금해졌다. 상황을 보고 절망하는가? 그 상황을 어떻게 놀라운 성공으로 바꿀 수 있는지, 평범을 어떻게 최고의 보석으로 만들 수 있는지 찾아내는 방법을 이 책을 읽는 순간 깨달았다.
- 이남진 (소설가, 음악평론가, 한국음악비평가협회장)
끊임없이 도전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재클린 최의 에너지의 근원이 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개성과 신념으로 가득 찬 저자의 책은 상처를 가진 자, 실패를 경험한 사람, 미래가 불안한 모든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있다.
- 이영조 (작곡가, 한국예술종합학교 前 음악원장)
매일 반복되는 업무에 지친 비즈니스맨들에게 신선한 사고의 전환과 에너지를 일깨우게 하는 기회를 이 책에서 발견했다. 직장인들에게 늘 필요한 ‘열정’과 판을 뒤집는 사고방식, 바로 그것을 알려주는 고마운 책이다.
- 김의성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 대표이사)
재클린 최에게는 남들과 다른 생동감이 있었다. 내가 말했던 평범한 말이 그녀를 통해 가치 있고 의미 있는 말로 뒤바뀌어 작품이 되는 것을 경험했다. 우리가 삶에서 만나는 많은 것의 해법을 풀어가는 과정을 이 책은 새롭게 접근하고 있다.
- 김영호 (피아니스트, 연세대학교 교수)
나와의 작업에 본인의 의상까지 가져와서 손수 다 입혀가며, 결과물을 향해 열정을 불태우는 재클린 최는 분명 특별한 사람이었다. ‘열정’과 ‘에너지’로 점철된 그녀의 인생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설레고 행복한 일이다.
- 이경선 (바이올리니스트, 서울대학교 교수)
피아니스트가 해외 패션마케팅을 하다니! 호기심과 설렘으로 접한 이 책에서 막연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현실의 불안감을 떨쳐버리게 만드는, 재클린 선생님의 열정 철학을 배웠다. 앞으로 나갈 수 있게 하는 용기의 돌파구를 찾게 해준 이 책의 발견은 내게 행운이었다.
- 한지연 (미국공인회계사, 삼일회계법인)
재클린 선생님의 열정을 처음 느낀 것은, 그녀가 당신의 제자들을 볼 때의 눈빛이었다. 그 속엔 단순히 열정만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감정이 더해져 있었고, 그때부터 ‘재클린 선생님’이란 분이 늘 궁금했다. 타인을 향한 사랑과 뜨거운 열정이 함께 녹아 있는 이 책이 다른 누군가에게 읽혀서 또 하나의 씨앗이 될 수 있길 바란다.
- 송영민 (JTBC 드라마 ‘밀회’,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 오리지널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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