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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의 대결

과학자들의 대결

: 하얀 실험 가운 뒤에 숨어 있는 천재들의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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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top100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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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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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575g | 190*250*20mm
ISBN13 9788993722031
ISBN10 89937220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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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베게너는 현대판 갈릴레이나 다윈처럼 설욕한 것일까? 그의 주장의 큰 줄기는 맞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륙은 실제로 먼 과거에 하나의 초대륙을 이루다가 현재의 위치로 분리되었다. 산맥, 화석, 석탄층의 분포, 그리고 그 밖의 많은 것도 이 이론으로 설명된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의 이론 중 많은 부분에서 비평가들이 비난한 그대로 베게너가 완전히 틀렸다는 것도 증명되었다. 판구조론에는 대륙이동설도 일부 포함되지만 베게너의 버전과는 전혀 다르다. 과학의 생리는 항상 한 사람이 나머지 사람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식보다 더 복잡하다.

꼴사나운 다툼은 당시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의 노여움을 샀고, 대통령은 보좌관에게 양쪽을 한 줄로 세우라고 명령했다. 그리고 1999년 후반에 평화 회담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2000년 3월에 웰컴 재단 측에서 설스턴이 벤터에게 보낸 타협할 수 없는 이견에 대해 언급한 편지 한 장을 공개하면서 회담은 결렬되는 듯했다. 그럼에도 양자를 화해시키려는 노력은 계속되었고, 지하실에 맥주와 피자를 쌓아놓고 타개책이 철저하게 논의되었다. 빌 클린턴과 당시 영국 총리 토니 블레어는 6월에 백악관에서 공식 발표 자리를 마련하고, 이때 벤터와 콜린스가 HGP와 셀러라가 공동으로 인간 유전체의 최초 초안을 완성했음을 발표하기로 했다.

1880년대 초, 에디슨은 일상생활과 상업에 전기를 도입함으로써 부와 명예를 쌓았다. 그가 구축한 시스템은 직류에 기반한 것이었다. 하지만, 1888년에 교류에 기반한 훨씬 더 우수해 보이는 신기술이 시장에 등장했다. 이에 대한 대응책으로 에디슨은 감당할 수 없는 비용을 들여 상대편의 특허를 선취하고 자신의 시스템을 완전히 재정비하는 대신, 비열한 선전으로 신기술에 흠집을 내기로 결심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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