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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모든 역사 한국사

12월의 모든 역사 한국사

: 12월에 한국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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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30g | 153*224*20mm
ISBN13 9788998241056
ISBN10 899824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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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12월 3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군형법상 반란 수괴, 불법 진퇴, 지휘관 계엄지역 이탈, 상관 살해 및 미수, 초병 살해 등 6개 혐의로 구속됐다. 검찰은 법원으로부터 사전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검거에 나섰다. 검거반은 주민들과 한참 동안 실랑이를 벌이다 전두환이 묵고 있는 내실로 들어가 영장을 집행했다. 그리고 이날 바로 전두환은 압송돼 경기도 안양교도소에 수감되었다. ---p. 34

1958년 공보부의 공보실장이었던 오재경은 정부 수립 10주년을 맞이하여 국악의 진흥을 위해 원각사를 세웠다. 광복 직후 경춘선 철도 사무실로 쓰이다가 한국전쟁 후에는 헌병사령부가 들어섰던 건물이었다. 오재경의 고집으로 그곳 식당을 원각사로 개조한 것이다. 대지 500여 평에 높이가 7m 정도였던 원각사는 아래층 217석과 위층 89석을 합해 총 306석의 아담한 소극장이었다. 하지만 1960년 12월 5일 배전판의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일어나 원각사는 그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p. 53

드디어 1863년 12월 시름시름 앓던 철종이 33세의 젊은 나이로 승하하였다. 후사를 남기지 못했으므로 조대비는 먼저 옥새를 거두고 전현직 대신들을 모아 ‘흥선군의 둘째 아들 명복으로 하여금 익종의 대통을 계승케 하라’는 교서를 내렸다. 후계자 문제에 달리 대안이 없었던 안동 김씨나 다른 대신들도 이에 별다른 논란이 없었다. 이로써 당시 12세의 명복은 먼저 익성군에 봉해지고 다시 그해 12월 13일 창덕궁의 인정전에서 조선의 26대 국왕으로 즉위하였다. 이가 곧 고종이다. ---p. 117

구세군에서 연중행사로서 실시하는 가두 자선모금 운동인 구세군 자선냄비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등장한 것은 1928년 12월 15일이었다. 당시 한국 구세군 사령관이었던 스웨덴 선교사 조지프 바이 사관이 한성 도심에서 나무막대 지지대에 가마솥을 매달고 종을 울리기 시작한 것이었다. 구세군 운영자금과 불우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그해 구세군은 명동, 종로, 충정로 등 서울 시내에 20여 개의 자선냄비를 설치해 812원을 모금하였다. ---p. 133

1951년 12월 23일 이승만은 자유당을 창당하였다. 하지만 자유당은 개헌을 둘러싼 의견 차이로 갈등이 깊어져 원내와 원외로 갈라져 있던 상태였다. 그래서 원내 자유당은 국회의사당에서, 원외 자유당은 동아극장에서 각각 창당대회를 가졌다. 출발점이 공당이라기보다는 대통령 이승만의 장기 집권을 위한 1인 정당이었기에 놀랄 만한 일도 아니었다.
---p.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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