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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날개옷

엄마의 날개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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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153*224*30mm
ISBN13 9788992243391
ISBN10 899224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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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현정원
강원도 원주에서 출생하여 이화여대에서 경영학과 졸업. 2009년 『현대수필』 겨울호로 등단, 문학나무에서 주관하는 『2012 젊은 수필』에 선정, 「엄마의 날개옷」으로 「2012 에세이스트 올해의 작품상」. 『에세이스트』 45호 문제 작가 신작 특집. 현재 현대수필문인회·분당수필문학회·에세이스트문학회·한국문인협회·북촌시사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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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적인 인생관에 빠진 이가 글을 통해 구원의 한 줄기 빛을 볼 수 있다면, 시민적 가정적 행복을 누리는 사람의 글쓰기는 보다 훌륭한, 우리 모두의 구원과 친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사실 지상에 사는 인간들 모두는 그 행복의 두께에 있어서 별 차이없는 ‘불쌍한’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현 선생의 이 에세이집 속의 표현에 의하면 “한 마리의 카멜레온”이리라. 글이 특정한, 소외된 자의 자기구원적인 몸짓이라기보다 모든 평범한 교양인의 문화적인 도전이라면, 현 선생은 이를 앞서서 실천하는 아름다운 선각여성이라고 나는 말하고 싶다.
김주연(문학평론가)
실패에서 깨달음을 찾아낸다면 그런 실패는 실패도 아니다. 삶이 끝나기 전엔 실패다 성공이다, 라고 미리 정산할 수 없는 게 인생일 것이다. 숨이 넘어가는 순간까지 모든 것은 과정일 뿐이다.
현정원은 말한다. ‘최선을 기울일 수 있는 시간은 생각보다 길지 않더라.’ 이보다 모심의 철학의 정곡을 찌른 말이 또 있을 수 있을까. 이런 확실한 모심의 철학으로 그는 실패라는 좌절의 시간을 스스로 허락하지 않는다. … 현정원을 보면서 새롭게 느끼는 것은 감수성엔 낭만적인 것만 있는 게 아니라 지적 감수성이라는 것도 있구나! 하는 점이다. 감성의 흔들림만큼이나 지적 호기심 내지는 논리력도 강력하게 작동할 수 있다는 사실의 발견이다. 그래서 명명한 것이 지적 감수성이다. 그의 작품의 거의 대부분은 바로 지적 감수성에 의한 착상에서 시작된다.
김종완(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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