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크리스토프 멩케Christoph Menke
1958년에 태어나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와 콘스탄츠 대학교에서 철학 과 독문학, 예술사를 공부했다. 콘스탄츠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논문 「인륜적인 것 속에서의 비극: 헤겔과 근대의 자 유Trag?adie im Sittlichen: Hegel und die Freiheit der Moderne」를 통해 교수 자격 취득학위를 받았다. 1997년부터 1999년까지 뉴욕의 New School for Social Research에서 부교수로 재직했다. 2001년부터 포츠담 대학교 인권센터의 공동 소장으로 활동 중이다. 이후 포츠담 대학교 철학교수를 거쳐 2009년부터 프랑크푸르트의 요한-볼프강-괴테 대학교 철학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실천 철학, 특히 법철학 및 정치철학 분야를 담당하고 있으며 민주주의와 평 등, 역사, 주관적 평등 개념, 인권, 주체성 이론, 윤리, 미학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연구와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여러 철학 분야 전문학술지(《성좌: 비판적?민주적 이론의 국제 저널Constellations: An International Journal of Critical and Democratic Theory》 《철학과 사회비판Philosophy and Social Criticism》 《미학지Revue d’Esth?ttique》 《극Polar》)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평등의 반영들Spiegelungen der Gleichheit』(2004), 『비극의 현재: 판단과 유희에 대한 고찰Die Gegenwart der Trag?die: Versuch ?ber Urteil und Spiel』(2005) 등이 있다.
1970년에 태어나 독일 본 대학교와 베를린 자유대학교에서 철학과 정치학, 심 리학을 공부했다. 2001년부터 2005년까지 포츠담 대학교 인권센터의 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사회적 인권과 사회적 정의” 주제의 연구 프로젝트를 수 행했다. 2004년 프랑크푸르트의 요한-볼프강-괴테 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5년부터 마그데부르크의 오토-폰-게리케 대학교 철학 연구소에 서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6년에 이 대학교의 카를 페터 프리체Karl-Peter Fritzsche?게오르크 로만Georg Lohmann 교수와 함께 인권 관련 연구, 교육, 연구 자 육성, 국내 및 국제교류 등을 조율하고 촉진시키는 임무를 지닌 ‘인권일터’ 를 설립했다.
2007년에 작센안할트 주의 동물보호 윤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2009년에는 하인리히-뵐 재단의 녹색아카데미 회원으로 영입되었다. 그리고 2010년부터 《인권잡지Zeitschrift f?r Menschenrechte》의 공동발행인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인권은 불가분하며 동등하게 중요한가?Die Menschenrechte: unteilbar und gleichgewichtig?』(2005), 『인권: 학제간 안내서Menschenrechte: Ein interdisziplin?res Handbuch』(2010)...등이 있다.
1984년 전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독일의 요한-볼프강-괴테 대학교(프랑크푸르트 대학교)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후 동 대학교에서 「헤겔의 실천철학에 있어서 개별자와 보편자의 매개 문제Die Vermittlung des Einzelnen und des Allgemeinen in der praktischen Philosophie Hegels」로 1998년 정치?사회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전남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소유권과 자유」, 「정치사회와 상호승인, 욕망과 자유」, 「문화다원주의와 인정윤리학」, 「근대성과 자기보존 문제」, 「주체의 형성과 타자, 그리고 자기보존」 등 다수가 있고, 저서로 『이성과 자유』, 『인간의 길, 가치의 세계』(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 『니체, 인생을 말하다』, 『가족』 등이 있다.
1986년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의 요한-볼프강-괴테 대학교(프랑크푸르트 대학교)에서 「이데올로기와 비판Ideologie und Kritik」으로 1997년 철학 박사학위(정치사상 전공)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와 한양대학교 등에 출강했으며 평화재단 상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5?18기념재단 상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전남대학교에서 ‘인권철학’, ‘근대 정치사상사’ 등을 가르치고 있다.
논문으로는 「지구화 시대의 인권과 국가 주권: 코소보사태에 관한 하버마스의 논의를 중심으로」, 「포퓰리즘의 개념적 규정을 위한 시도」, 「‘국가적으로 조직된 행정적 집단학살’: 아렌트와 안더스의 해석에 대한 비판적 검토」, 「로자 룩셈부르크와 민주주의 문제」 등 다수가 있고, 저서로 『지구화 시대 맑스의 현재성 1』(공저), 『열린 기획으로서의 민주주의』 등이 있으며 역서로 『로자 룩셈부르크, 나는 지배받지 않는다』, 『이슬람주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