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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성장동력 휴먼

새로운 성장동력 휴먼

: 글로벌 인재포럼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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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470g | 153*224*20mm
ISBN13 9788947528894
ISBN10 8947528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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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팀
한국경제신문 글로벌 인재포럼 특별취재팀은 글로벌 인재포럼을 취재하기 위해 한국경제신문 기자들로 구성된 특별취재팀이다. 글로벌 인재포럼(Global HR Forum)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육성을 위해 한국경제신문과 교육과학기술부, 직업능력개발원이 세계 최초로 창설한 포럼이다. 2006년 1회를 시작으로 ‘인재가 미래다’라는 주제 아래 매년 개최하고 있다. 국제기구와 각국의 정부, 기업, 대학 관계자들이 모여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정보 교류 및 협력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취재팀장: 정태웅 차장

취재팀: 강영연, 강현우, 김석, 김일규, 김보라, 남윤선, 심성미, 심은지, 양병훈, 이상은, 이현진, 은정진, 임도원, 임현우, 정성택, 정소람, 조미현 기자

영상정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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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유능한 인재를 보유한 나라들, 인재를 생산을 할 수 있는 나라들, 저임금 비숙련 노동자들이 집중적으로 많은 나라들이 아니라 고숙련 노동자들이 많은 나라가 성공할 것이다. 한국이 바로 이런 나라다. 또 기술적인 부분에 연구개발을 활발히 하는 나라들이 앞서갈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기술자들의 기술개발사업, 기초과학의 개발 연구 분야가 급속도로 성장할 것이고 중요해질 것이다.
고든 브라운(UN 글로벌 교육 특사, 前 영국 총리)

여러분께 정말 강조하고 싶은 것은 협상할 때 ‘조언을 구하는 자세로 임하라’는 것이다. ‘당신의 입장은 무엇이냐’고 묻는 것은 바람직한 접근법이 아니라는 얘기다. 조언을 구하는 그 행동 하나로 양쪽은 동일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일하고자 하는 동지로 돌아설 수 있다. 여러분도 꼭 기억해뒀으면 한다.
대니얼 샤피로(하버드대 협상학 교수)

과거 생각과 지식의 확산에 대해 과소평가했는데, 우리의 경제는 지식 생산의 경제다. 많은 대학들이 세계적으로 비슷한 교재를 쓰고 있다. 특히 과학과 공학은 거의 같은 교재를 쓴다. 한국의 대학도 그렇겠지만 세계 대학원에서 교육할 때는 영어를 사용한다. 그래야 많은 유학생을 유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노르웨이 대학으로 유럽의 다른 국가에서 유학생이 오는데 노르웨이어를 배워야 한다면 별로 유학하러 오지 않을 것이다. 유학생은 지식을 운반하는 매개체라고 생각한다. 유학생과 지식의 흐름을 유지할 수 있다면 세계의 통합으로 나갈 수 있다.
리차드 프리드먼(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

우리는 이 자리에 왜 모였나? 학생들을 위해서다. 이들을 국제무대에서 성공하는 인재로 키우기 위해 모였다. 성공은 무엇일까?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서 핀란드가 높은 점수를 얻는 게 성공일까? 아니다. 점수는 여러 지표 중 하나에 불과하다.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것, 그게 혁신의 목표이자 성공의 모델이어야 한다.
크리스티나 쿰플라이넨(핀란드교육위원회 디렉터)

스티브 잡스 같은 인재를 알아보고 기회를 주고, 성공한 사업가로 키워낼 수 있는 인프라가 구축돼야 한다. 벽을 부수고 다리를 놓고 불을 내는 용기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게 두렵지 않은 인재를 키워야 한다. 포도나무에 물을 잘 주면 와인이 맛없어 진다. 혹독한 기후에 있는 포도나무들이 맛있는 와인을 만든다. 와인의 교훈을 잊지 말고 좋은 와인을 만들 수 있는 인재를 키워야 한다.
이석우 (카카오 공동대표)

버클리 음대의 성공은 서로 다른 문화와 개성을 인정하는 자유로운 DNA에서 비롯됐다. 질서 정연하게 정돈된 영국식 정원을 보여주고 잘 닦인 길을 가라고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이 자신의 길을 개척해갈 수 있는 아마존 정글을 만들어주는 게 창의 교육의 핵심이다.
로저 H. 브라운(버클리 음대 총장)

과거에 우리는 기본적인 옷을 만드는 방법만 가르쳤지만 지난 몇 년간 우리는 혁신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학생들에게 도구를 가르쳐주고 창의성을 발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디자인 중심의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강조하고 있다. 디자인은 삶 전체를 창의적으로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사이먼 콜린스(파슨스디자인스쿨 패션학과장)

교육은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것이다. 현재 전 세계 대학생은 1억 명 정도지만 2013년 말이면 2배로 늘어날 것이고 선진국보다는 개발도상국에서 더 빠르게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되고 대학교육이 대중화되는 것은 막을 수 없다. 다만 공급보다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고등교육을 단순히 대중화할지 고민해야 한다. 미래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전문성을 가지면서 광범한 시각을 가지고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방법도 함께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페리둔 함둘라푸르(워털루대 총장)

세계에 있는 어떤 학문도 어떻게 만족스러운 사람이 되는지,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지 가르쳐주지 않는다. 우리는 정서적인 발전에 집중해야 한다. 사실 대부분의 교육기관은 주입식 교육에만 집중하고 있다. 우리가 행복하게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내려고 한다면 책임, 평등, 자유, 소통능력을 기르고 이후 진로를 결정해야 한다. 배움은 굉장히 자연스러운 부분이다. 우리는 모두 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다. 이는 교육에 반영돼야 한다.
헨리 리드헤드(서머힐스쿨 교사, 설립자 3세)

중국에 이런 말이 있다. 변화의 바람이 불면 어떤 사람들은 벽을 세우고 어떤 사람들은 풍차를 만든다고 한다. 변화의 위협을 받는 사람들은 이를 막기 위해 벽을 세우고 기회로 보는 사람은 적극 활용한다는 것이다. 나는 한국과 같은 국가에서 풍차를 세우고 있다고 생각한다. 중국도 현재 마찬가지다.
루퍼트 맥클린(홍콩교육대 국제교육학과 교수)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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