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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은 격렬하다

희망은 격렬하다

: 패자부활전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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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24g | 153*224*20mm
ISBN13 9788962605099
ISBN10 896260509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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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종수
세계 최대의 보험중개사인 에이온 코리아 사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10년, 고민 끝에 사표를 던지고 신용불량자 등 금융 소외 계층을 지원하고 그들의 자활을 돕는 사회연대은행의 대표로 일해오고 있다. 세상을 바꾸는 착한 은행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1954년생인 그는 서울고를 졸업하고 서강대 경영학과에 입학,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민청학련 사건에 연루되어 긴급조치 1호 위반으로 옥살이를 했다. 우여곡절 끝에 대학을 졸업, 당시 신원조회를 하지 않던 외국계 기업 체이스맨해튼 은행에 입사하였다. 이후 호주의 웨스트팩 은행을 비롯하여, 홍콩, 자카르타, 프놈펜 등지에서 은행을 설립 운영하며 글로벌 금융인으로의 삶을 살았다. 인도네시아 노동부 수석 컨설턴트로 활동하기도 했다.

외환 위기의 문제가 극심했던 지난 1999년 한국에 돌아온 그는 연세대 대학원에서 대안 금융을 공부하고, 지금은 한국 최대의 마이크로 크레디트 기관으로 성장한 사회연대은행을 설립하였다. 기업들의 사회적 공헌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은행 금고에서 잠자던 휴면 예금을 저소득층을 위한 기금으로 전환한 정책을 이끈 것으로도 유명하다. 언론이 그를 ‘소셜 디자이너(social designer)’, ‘착한 은행 만드는 남자’ 등으로 부르는 이유다. 국내의 한 신문사는 그를 ‘10년 뒤 한국을 빛낼 100인’에 선정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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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가장 먼 여행은 머리에서 가슴까지의 여행이라고 사람들은 말한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먼 여행이 “가슴에서 발에 이르는 여행”이라 한다. 머릿속의 생각이 의지로 이어지기 힘들고, 의지가 다시 실천으로 이루어지기까지는 각고의 노력을 필요로 한다는 뜻이리라.
정말 먼 여행이었다. 인생의 반환점을 지나도 한참이 지난 어느 날에 이르러서야, 50여 년을 돌고 돌아서야, 나는 내 삶에 하나의 마침표를 찍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었다.
이 책은 나의 패자부활전에 관한 이야기이다. 나의 인생 2막을 가슴 벅차게 만들어준 소중한 원칙들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리고 힘들고 지쳤을 때 나를 위로하고 격려했던 숲과 같은 사람들과, 그들이 보여준 격렬한 희망에 대한 감사이다.
무엇보다 지금 이 순간도 간절한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생의 전투를 치르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연대의 인사로 읽힌다면 더 큰 바람이 없겠다.
--- 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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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초대 자리, 함께 식사를 하던 중 나도 모르게 상대의 이야기에 매료된다. 열정이 전염된다. 그리고 열정이 내게 다른 세상을 보여주며 나를 이전의 시간과는 다른 방식으로 살게 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힘을 가지고 있다. 그는 내가 존경하는 동료이다. 따뜻한 불빛을 밝혀왔고 앞으로도 지켜낼 사람이다.
박원순(서울시장)
지도교수와 중년의 대학원생으로 시작된 인연. 하지만 그는 어느덧 내가 맘껏 존경하고 신뢰하는 동지가 됐다. 책에는 세계적 금융회사 사장 자리를 박차고 나와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은행의 대표를 선택한 그의 담담한 여정과 놀라운 감동이 오롯이 담겨 있다. 오늘을 고민하는 모두에게, 특히 젊은이들에게 필독을 권한다.
이혜경(연세대학교 교수)
적지 않은 나이에도 열정적으로 일하는 그는 여전히 청년이다. 그의 가슴에는 꺼지지 않는 불(火)이 들어 있는 것 같다. 이 책 안에 그 ‘불’이 스며 있다.
김성수(주교, 우리마을 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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