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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저널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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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318쪽 | 153*224*30mm
ISBN13 9788966800537
ISBN10 896680053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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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생활 20년을 한 나 자신도 우리 언론이 과학보도에 대해 왜 이리 인색한지 이해를 못했지만, 이번 저술을 계기로 좀 더 많이 알게 됐다. 과학에 대한 언론인들의 막연한 잘못된 편견일까 아니면 언론사의 조직과 경영 수익상 어울리지 않는 계산적 문제 때문일까? 아무튼 우리 언론이 과학보도를 소홀히 취급해 온 것만은 부정할 수 없다. ---「머리말」 중에서

2005년 황우석 교수 사태에서 보듯, 우리 사회가 사이언스 저널리즘과 과학보도를 더 이상 방치할 수는 없게 되었음을 알 수 있다. 과학에 대한 국민의 이해 불충분으로 인해 발생하는 우리 사회의 낭비가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수준에 달했다. 사이언스 저널리즘의 활성화는 과학 발전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달해 버린 낭비적 요소 제거를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1장 왜 사이언스 저널리즘인가?」 중에서

과학 저널리스트는 진짜 진실을 좇기 위해 항시 발생할 수 있는 ‘경우의 가정’을 염두에 두고 합리적이고 비판적인 자세로 임해야 한다. 사이언스 저널리즘은 마지막으로 과학기술계의 검증이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과학기술 분야의 발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진실성과 윤리의 문제다. 따라서 과학기술적 발견과 발전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도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넘어 현재 진행되고 있고, 또 완성된 연구 결과가 과연 연구 윤리를 바탕으로 실행됐는지, 그 결과에 자료·통계 조작 등 문제점은 없었는지에 대한 검증자 (Gate-keeper)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야 한다.
---「3장 과학보도 없는 과학시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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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과학기술 시대, 사이언스 저널리즘의 중요성을 현장 중심적이면서 학문적으로 심도 있게 논의한다. 최근 한국·일본 등지에서 발생한 주요 사건을, 20년간 현장을 누빈 민완기자의 감각에 현재 과학 저널리즘을 전공하고 있는 학생의 지적 호기심을 더해 분석했다는 점에서 그 깊이가 남다르다. 특히 사이언스 저널리즘의 미래를 조망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 이 분야를 공부하는 학생과 현직 언론인, 그리고 과학기술 분야의 공무원과 종사자는 반드시 주목해야 할 책이다.
- 진달용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 커뮤니케이션스쿨 교수)

오늘날 언론이 사회의 소용돌이를 잠재우거나 수렴하는 역할보다 오히려 판을 키우거나 혼란을 부추기는 경향이 없지 않다. 이것은 우리 사회에 대한 가치판단과 사실판단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가치판단은 시대의 흐름에 종속되지만, 사실판단은 시대의 흐름을 인도한다. 박종인 기자는 『사이언스 저널리즘』을 통해 이에 답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는 한국 언론이 나아가야 할 미래를 본다.
- 이강웅 (동의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왜 사이언스 저널리즘인가? 저자가 던진 간결한 화두가 사이언스 저널리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다. 정부도, 과학자도, 언론도, 국민들도 무심히 여겨 온 사이언스 저널리즘의 현실을 자각하고 성찰하는 계기가 됐다. 저자는 20년 기자생활에 KAIST 대학원 석사과정을 거치면서 전문성을 갖추었다. 우리가 겪어 온 대형 과학 이슈를 기자의 시각으로 현실감 있게 서술한 것이 특징이다.
- 이광형 (KAIST 사이언스저널리즘대학원 교수)

부산일보 박종인 기자는 과학 저널리즘에 애정이 깊은 기자다. KAIST 사이언스저널리즘대학원에서 함께 공부하면서, 평소 과학 저널리즘에 대한 그의 열정에 늘 감탄하곤 했다. 그가 낸 책 『사이언스 저널리즘』은 우리 사회에 과학 저널리즘을 뿌리내리기 위한 현직 기자의 귀한 시도다. 더 많은 저널리스트들이 이 책을 읽고 과학 저널리즘에 눈을 뜰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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