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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으로 리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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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선으로 리드하라

: 존경받는 부자의 조건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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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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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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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6.34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0만자, 약 4.4만 단어, A4 약 125쪽?
ISBN13 9788934956013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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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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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멘토로 활동하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도 1,500억 원 상당의 주식을 사회에 내놓겠다고 선언, 신선한 감동을 줬다. 2000년 아름다운재단을 창립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돈쓰기’라는 이름의 나눔운동을 벌여온 박원순 변호사는 2011년 10월 대통령 다음으로 영향력이 높다는 서울시장에 출마, 단번에 당선됐다. 나눔의 에너지로 세상을 이끄는 리더들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잘 드러내주는 현상이다. 자선을 통해 신뢰를 받고, 그 신뢰를 바탕으로 세상을 이끄는 리더들의 활동은 하나의 뚜렷한 트렌드가 되고 있다. ---p.5

클린턴재단의 구호는 ‘더 좋은 미국 만들기’가 아니라‘ 더 좋은 세상 만들기Building Better World’이다. 빌 클린턴은 미국의 대통령직에서 퇴임하면서 시선을 미국에서 글로벌 세계로 확장시켰다. 그리고 지난 10년간 그는 미국이란 국경을 벗어나 전 세계를 좀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한 일에 전력해왔다. 이제 그는 미국의 대통령이 아니라 지구촌 70억 명을 위한 자선 대통령으로, 전무후무한 글로벌 나눔 리더로 우뚝 선 것이다. ---p.59

졸리는 별도의 재단을 통해 자선활동을 하고 있다. 2001년 매독스를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뒤 캄보디아 빈민을 위한 매독스 구호 프로젝트를 2003년에 만들어 지원해왔다. 그녀는 브래드 피트를 아이들의 아버지로 받아들이면서 2007년 이름을 매독스 졸리-피트재단으로 개칭했다. 그리고 고아를 돕는 재단으로 졸리재단을 창설, 운영해왔는데 이것도 2006년 졸리-피트재단으로 통합, 활동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p.92

박완서 선생이 세상을 떠난 뒤 모교에 13억 원을 기부한 행위도 그렇기에 아름답다. 그가 세상을 떠나기 전 섬광처럼 다가온 어떤 내적 자각이 그로 하여금 후학들을 위해 유산을 남겨야겠다는 마음을 먹게 한 것일 수 있다. 말하자면 13억 원은 그의 사후에 남겨진 사랑인 것이다. 비록 그의 육신은 땅에 묻혔지만, 그의 영혼은 우리에게 나눔과 기부, 자선의 필요성을 얘기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p.145

워런 버핏과 빌 게이츠는 2006년 이후 글로벌 자선계의 최고 화제인물이 됐다. 2006년 워런 버핏은 재산의 99%를 게이츠재단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한 뒤, 2010년엔 빌 게이츠와 손잡고 기빙플레지를 주도, 미국 부자들의 자선 참여를 촉구하고 있다. ---p.163

〈더 코브〉는 일본의 어촌 타이지에서 전통이라는 명목하에 연례적으로 자행되는 돌고래 학살을 고발한 다큐멘터리다. 일본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앞장서서 이 영화의 촬영을 금지하는 바람에 촬영 때부터 화제가 됐던 작품이다. 스콜은 이 같은 영화가 돈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일념으로 영화에 투자했는데 역설적이게도 이런 영화들은 하나같이 미국 영화계는 물론 전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문제작이 됐다. ---p.189

현대건설의 사회 환원은 여유 있는 이들에게 이익을 주는 것이 아니라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돕겠다는 정주영 명예회장의 신념이었고, 이것은 결국 기업공개 대신 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때 정주영 명예회장이 희사한 현대건설 주식 50%는 당시 500억 원 상당이었는데 요즘으로 치면 5,000억 원에 해당하는 거액이었다. 이 같은 뜻에 따라 한국 최대 규모의 자선재단이 설립됐고 매년 약 50억 원의 배당 이익금으로 사회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p.256

삼성꿈장학재단이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장학사업에 투입한 비용은 약 857억 원이다. 분리 첫해인 2007년 84억 원을 지원한데 이어, 2008년엔 173억 원으로 늘었고, 2009년엔 273억 원, 2010년엔 304억 원을 장학사업에 썼다. 구체적으로는 꿈장학생 2만 1,00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고 전국 2,800여 개의 배움터를 지원, 7만 7,000명의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았다. 재단은 저소득층의 초등학생과 중학생, 고등학생을 꿈장학생으로 지원하면서 이들이 대학에 진학할 경우에도 맞춤식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p.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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