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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에게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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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153*224*20mm
ISBN13 9788997955381
ISBN10 8997955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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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민중
이 시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직장인이다. 그는 ‘이제까지 나는 어떻게 살아왔고, 지금 무엇을 하고 있다’고 떠벌리지 않는다. 대신 “이 시대 권력의 원천, 생각하는 유권자”라는 말로 소개에 가름한다. 정치권력을 창출하는 주체는 국민이고 유권자이며, 특히 주권재민의 원리를 적극적으로 실천할 의지가 있는 “생각하는 유권자”라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작가는 어떤 입장에서 글을 쓰고 있는가를 독자들에게 넌지시 암시를 던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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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들은 정치를 알까? 정치에 대한 생각이 있을까?
사실 말은 안 하지만 어떻게 정치를 해야 할지 모를 거야.
우왕좌왕, 좌충우돌하는 모습엔 정치가 없어. ---「 너의 목표는」 중에서

대화로써 소통하는 게 친민이야. 친민 하기 위해 대화하는 게 아니라, 열린 마음으로 대화함으로써 친민이 되는 거지. 그래서 진정성 있는 대화와 소통은 너무나 중요해.---「소통, 대화가 필요해」 중에서

친구야.
너는 세종이 한글을 창제한 그 정신으로 돌아가야 돼.
절망을 희망으로 바꿔놔야 해. 그래서 나는 너에게 편지를 써.
너는 칼을 잡지 말고, 귀를 열고 마음을 잡아. ---「칼의 노래와 세종실록」 중에서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말대로 우리와 세계는 평화를 무기와 엿 바꿔 먹었어.
힘이 없다고 한숨만 쉴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생각하고 있다는 점을 활용해야 돼. ---「우리의 길, 첫 번째 이야기」 중에서

문제를 좀 더 확대해 볼까.
우리 국민 중에 부정이나 부패로부터 초연한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돈 번 사람이 탈세 좀 했다고 부패? 월급쟁이 빼고 탈세 안 하는 사람 있나? 차명계좌로 땅 좀 있다고, 비자금 관리한다고 이게 부패? 돈 없는 게 죄 아닌가? ---「투명한 나라」 중에서

큰 손들로부터 합법적으로 정치자금을 받고 로비스트들의 천국인, 정치 후원금 모금액이 대선결과를 거의 결정지어버리는 미국은 잊어버려.---「 부패없는 사회」중에서

친구야. 제발 반값 아파트라는 말은 좀 안 했으면 좋겠다.
대체 뭐가 반값 아파트야. 반값의 기준이 뭐야. 반값 아파트는 임대나 전세로 싸게 들어갈 수 있나? 운만 좋으면 로또 당첨과 맞먹는 반값 아파트? ---「 세상은 점점 개명하는데」 중에서

대통령이 뭔가?
큰대 다스릴 통 우두머리 령. 대충, 나라를 다스리는 큰 우두머리라는 뜻이지. 그냥 우두머리가 아니라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큰 우두머리」야. 어버이 수령과 똑같은 말이다. ---「 대통령은 없다」 중에서

불평등은 개도 싫어해.
어떤 사람이 개 두 마리를 데리고 실험을 했어.
똑같은 훈련을 시키면서 한 마리에게는 적은 먹이를, 한 마리에게는 더 큰 먹이를 줬지. ---「 감정과 혁명」 중에서

정치 지도자들은 하나 같이 소통, 소통 하면서도 왜 소통을 못할까?
못 하는 것이 아니라 안 하는 것이겠지. 이유는 간단해 ---「 너의 고민을 말해봐」 중중에서

위대한 지도자를 뽑아 권한을 몰아주는 것은 주권재민에 반하는 것이며, 위대한 사람에게 위대한 부패를 저지르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새로운 시대정신이 있다면 오권 또는 육권 분립이 아닐까? ---「 새 정치는 새제도에」 중에서

우리가 생각하지 못하는 것은 같은 출발선에서 백 미터 달리기를 해도, 누구는 약물을 먹고, 누구는 좋은 운동화를 신으며, 누구는 슬리퍼를 신거나 맨발로 달린다는 거야. 우리에게 기회의 평등이 없나? ---「 민주와 반민주」 중에서

일본이 독도는 우리 땅이다.라고 말한들 무슨 할 말이 있을까? 일본 입장에서 보면 우리나라는 꼬라지」가 정말 같잖은 나라라는 거야. ---「 최고의 외교는 내치」 중에서

친구야. 지금 대한민국의 모든 지방에는 자치는 없고 부정부패와 선거만 있다.
정부가 전국의 읍면동사무소를 주민자치센터로 이름을 고쳤는데, 지금의 구조로는 자치센터의 기능을 할 수가 없어. 한마디로 자치가 안 돼. ---「 풀뿌리 민주주의」 중에서

우리나라 정치의 문제점은 뭘까.
내 생각에 우리나라 정치의 문제는 국민이 권력을 창출하는 민주정치가 아니라 정당이 권력을 창출하는 정당정치라는데 있어. ---「 정치의 주체는 국민」 중에서

새로운 나라, 새로운 시대를 위한 백신은 무엇이어야 할까?
즉, 우리는 억압과 굴레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미래학자들의 말에는 미래가 없어. 그들이 말하는 미래는 구체제의 연장일 뿐이야.
---「 새로운 나라, 민주공화중」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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