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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의 예언자

목적의 예언자

: 릭 워렌의 삶과 사역 풀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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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67쪽 | 542g | 153*224*30mm
ISBN13 9788935014354
ISBN10 893501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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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제프리 L. 쉘러
24년간 시사 주간지 U.S. News & World Report의 기자로 일했다. 그중 15년간은 종교 편집주간으로 일했다. 지금은 그 주간지의 편집위원이다. 『Is the Bible True?』와 『Believers:A Journey into Evangelical America』라는 책을 썼다. 버지니아 주 포츠마우스에서 살고 있다.
역자 : 황혜영
숭실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초등학교와 대안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쳤으며 독서지도교사로 일했다. 역서로는『나니아에서 만난 하나님』, 『다빈치코드 해체』, 『하나님이 성품 연습』, 『엄마는 최고의 선생님이야』, 『달콤한 우리 집』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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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크게 앤젤 스타디움을 빌릴 생각을 한 사람은 다름 아닌 새들백 교회의 개척자이자 담임목사인 릭 워렌이었다. 그는 뭐든 크게 생각하는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다. 1980년에 남침례교 신학교(Southern Baptist Seminary)를 갓 졸업한 워렌은 그가 사는 조그만 아파트에서 시작한 교회에 모인 몇 안 되는 사람들에게 대범하게도 이렇게 말했다. “우리 교회에서 2만 명이 함께 모여 예배드릴 날이 올 겁니다. 6만 평의 부지에 교회를 지을 날이 올 겁니다.” 2004년에 그들은 그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교회를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교회’로 두 가정과 함께 시작한 교회가 매주 2만 2천 명 이상이 정기적으로 출석하며, 14만 평 부지에 매년 3천 만 달러 이상의 예산을 집행하는 교회로 성장한 것이다.

그들은 부동산 중개업소에 도착해서 돈 데일이라는 젊은 남자를 소개받았다. 그 사람은 릭보다 나이가 약간 더 많았으며 부동산 업계 신참이었다. “그들은 사무실에 들어오더니 셋집을 구하고 싶다고 했어요.” 데일이 첫 만남을 회상한다. “제가 그에게 물었죠. ‘보증금은 있나요?’” 임차인들은 원래 첫 달과 마지막 달 집세와 보증금을 받고 싶어 하거든요. 그랬더니 그 사람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전혀 없어요. 보증금은 빌릴 수 있을 거예요.’ 그에게 또 물었죠. ‘직업은 있나요?’, ‘아니요, 없어요. 전 목사입니다.’, ‘그러면, 교회는 있나요?’, ‘아니요, 없어요. 교회를 개척할 겁니다.’ 돈도 없고 직업도 없고 교회도 없고 후원자도 없는 목사라는 사람을 고객으로 맞은 셈이었죠. 그런데 그 사람이 셋집을 구하고 싶다는 거예요. 제가 말했죠. ‘에라 모르겠습니다. 목사님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한 번 찾아보죠.’”

새들백 교회 교인들이 초기 시험단계에서 86개국에 흩어져 피스플랜을 수행했지만 워렌은 그중에서 곤궁한 한 나라를 선별해서 특별한 관심을 쏟고 싶어 했다. 지구의 거대 현안들과의 싸움이 전국적인 규모로 어떻게 성공적으로 이뤄지고 있는지를 보여주기 위해서였다. 후보 국가들이 넘쳤다. 워렌과 스태프들은 아프리카와 아시아와 중앙아메리카 그리고 카리브 해 지역의 고통 받는 수많은 나라들을 고려했다. 그들은 중앙 동부아프리카의 자그마한 내륙 국가를 재빨리 선정했다. 그 나라는 빈곤과 질병으로 황폐해졌으며 폭력과 부패의 유산과 차마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인간의 잔인성에 대한 생생한 기억을 극복해 내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나라로, 피스 플랜을 시험해 볼 완벽한 사례가 될 것으로 보였다. 세계의 거대 현안들이 온 땅에 무제한적으로 만연해 보이는 나라가 있다면 거기가 바로 르완다였다.

대선에서 누가 이기든 백악관에는 개인적인 친구가 있게 될 것이고 대통령의 친구라는 신분은 보장될 것임을 워렌은 알고 있었다. 그런 전망을 갖고 워렌은 개인적으로 흐뭇했지만, 그렇게 되면 전국적인 언론의 관심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이었다. 벌써 언론은 최고의 찬사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AP통신은 곧바로 워렌을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목사’라고 부르며 환호했다. 뉴스위크는 “빌리 그래함 이후 자유주의자들과 비 기독교인들과 그토록 교류를 많이 하는 복음주의자는 아무도 없었다”고 관찰했다. 타임지는 한 술 더 떠 후보자 포럼이 있던 그 주에 워렌을 표지에 실었으며, 그를 ‘미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종교 지도자’로 선언했다. 워렌이 10년 전부터 성취하기 시작한 목표, 즉 대형교회와 복음주의 설교자들의 세계를 뛰어넘어 국제적인 동기부여자요, 정부와 기업계를 뒤흔들 사람으로 자기의 영향권을 확대하려는 목표를 그가 꾼 꿈 이상으로 성취하였다.
--- 본문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에서 제프리 쉘러는 위대한 믿음을 지닌 한 남자가 영적 책임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재형성시키기 위해 애쓴 발자취를 더듬는다. 빈곤과 에이즈 퇴치를 위한 국제적 싸움에 함께 뛰어듦으로써 나눔에 대한 비전을 보여준 릭 워렌은 우리를 섬김의 삶으로 불러들인다. 우리의 믿음은 섬김의 삶으로 드러난 우리의 행함을 통해 알려질 것이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이 책은 릭 워렌을 자기 생각을 가장 쉽게 표현하고 영향력을 발휘하는 종교 지도자로만 알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주는 놀라운 선물이다. 제프리 쉘러는 남편이자 아버지이며 목사인 지극히 평범한 한 사람을 우리에게 소개한다. 그는 일생동안 수많은 의심과 좌절을 겪었기에 지극히 개인적으로 더욱더 목적에 이끄는 삶을 품은 사람이다.
리처드 마우, 풀러신학교 총장
「목적의 예언자」는 미국의 가장 뛰어난 목사와 그가 대표하는 종교 풍경에서의 구조적 전환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쉘러는 릭 워렌의 배경 이야기를 아주 꼼꼼하게 잘 풀어내고 있다.
데이비드 네프,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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