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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로 먼저 만나는 한국사 인물 이야기!『말랑말랑 동시로 시작하는 초등 인물 한국사』는 아이들이 역사 인물들에게 갖는 궁금증을 그대로 담은 동시로 시작해, 사회 교과서 속 역사 인물 55인을 중심으로 고조선부터 일제 강점기까지의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합니다. 최근 한·일 관계가 크게 악화되었습니다. 일제 강제 동원 피해자가 일본 기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을 거부하고 우리나라에 대한 수출을 규제한 일본 정부의 조치 때문이지요. 이를 계기로 우리 역사를 바로 알고 기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교육계도 역사 교육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아이들이 한·일 갈등의 역사적, 사회적 배경을 이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도록 이 주제와 관련한 ‘논쟁·토론 수업’을 각급 학교에 권장하기로 했지요. 그러나 정작 아이들은 역사 공부를 꺼립니다. 한국사를 어렵고 따분한 암기 과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금해랑 작가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한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동시’라는 매개체를 떠올렸습니다. 동시에 아이들이 궁금해했을 역사 인물에 관한 내용을 담아 호기심을 끌어내는 데 주력했지요. 또한 그저 사건이 일어난 연도를 달달 외우는 게 아니라, 동시를 노래하듯 따라 읽으며 한국사의 핵심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국사 공부는 ‘나의 뿌리를 이해하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이 책에는 나와 역사 인물이 어떤 연관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역사 속 인물의 인간적 면모나 일화까지 풀어냈습니다.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역사 인물을 좀 더 친근하게 바라보고, 그들처럼 큰 꿈을 키워 갈 수 있지요.세종 대왕과 내가 / 닮은 점은 / 고기 좋아하는 것. / 움직이기 싫어하는 것.세종 대왕과 내가 / 안 닮은 점은 / 책 읽기와 공부 좋아하는 것. / 노래와 글자 만드는 것. /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 / 그래도 두 가지나 닮았네.동시를 읽고 난 뒤에는 인물의 일생과 관련 사건의 핵심을 풀어낸 이야기를 통해 우리 역사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도록 했습니다. 역사를 공부할 때는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책은 각 위인의 이야기를 독립적으로 다루었지만 서로의 연결 고리를 짚어 줍니다. 시대를 구분하는 도표를 넣어 어느 시기 인물인지 알아보기 쉽게 구분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사를 읽는 것같이 한국사의 흐름을 자연스레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실어 아이들이 생동감 있게 우리 역사를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초등 한국사 수업은 구체적인 지식 습득보다 인물과 문화재를 바탕으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한국사가 어떻게 변해 왔는지 흐름을 이야기로 파악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며 자연스레 한국사의 흐름을 파악하고, 역사가 암기 과목이라는 고정 관념을 떨치고 역사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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