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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전에 결혼하지 마라

서른 전에 결혼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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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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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1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488g | 153*224*30mm
ISBN13 9788996959717
ISBN10 899695971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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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푸릇할 나이로 지금의 한국사회를 살아가는 20대 청춘을 흔히 ‘88만원 세대’라고 부른다. 미래를 보장할 수 없으니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다 하여, 이른바 ‘3포 세대’라고 부르기도 한다. 지금의 20대는 우리나라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암울한 청춘의 터널을 지나고 있다.
……한국의 ‘3포 세대’에게 중국계 미국인 조이 첸이 말한다. 연애, 결혼, 출산은 포기의 대상이 아니라고. 홀로 우뚝 설 수 있는 사회인이 될 때까지 잠시 기다려줄 유예대상일 뿐이라고.” ---역자 서문 중에서

“이 책의 저자 조이 첸 역시 기꺼이 규칙을 무시하는 사람이다. 현재 그녀는 두 딸의 어머니이지만 서른여덟 살이 되어서야 결혼을 했다(나는 서른아홉에 결혼했다!). 수줍음 많은 중국계 미국인 소녀로 출발했지만 로스앤젤레스의 부시장이 되어 로스앤젤레스의 한 세대를 교육했으며, 미국에서 성공하는 법에 대해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조이가 이토록 뛰어난 책을 썼다니, 정말이지 자랑스럽다. 미혼이든 기혼이든 이혼이든, 이 책은 독자 여러분을 위한 책이다.” ---유사이 칸(작가 겸 저널리스트, 사업가)의 추천사 중에서

“이 책은 수줍음 많고 겁 많았던 어린 중국계 미국인 여자애가 국제시민이자 ‘똑 부러진’ 원숙한 여성으로 변해간, 나의 진화에 관한 이야기다. 31세의 나이에 어떻게 로스앤젤레스의 부시장이 되었는지, 이후 어떻게 국제적인 기업을 대상으로 헤드헌팅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다. 또 이 책은 사랑에 관한 책이기도 하다. 어떻게 데이브를 만나게 되었고, 선진적인 헤드헌팅 기법을 이용해 어떻게 당신이 꿈에 그리던 남자를 얻을 수 있을지를 들려주는 책이다.” ---p.32

“매일 저녁마다 텔레비전을 켜고, 「쉬즈 더 원」 같은 영화나 그 밖의 리얼리티 데이트 프로그램에서 노처녀 낙인이 활개 치는 모습을 봐라. 꽉 째는 드레스와 번쩍이는 조명을 보면 매우 현대적인 모습을 보고 있다고 느낄지 모르지만, 사실 여성들에게 전달하는 메시지 자체는 매우 크고 뚜렷하며 반동적이다. 데이트 프로그램에 참가한 서른한 살 여성이 무대 위로 올라가면 진행자가 진저리를 치며 말한다. ‘서른한 살인데 아직 결혼을 못했단 말이에요?’” ---p.50

“14년간의 미국 전국민조사 자료를 살펴보면 20대와 30대 미혼여성 층에서는 행복이 11퍼센트 급등했고, 같은 연령대의 기혼여성 층에서는 행복이 6.3퍼센트 하락했다. ‘결혼이 개인 여성의 행복을 향상시키는 데 이바지해왔더라도, 이러한 영향력은 최근 몇 년 사이에 눈에 띌 정도로 쇠약해진 게 분명하다’라고 연구자들은 결론짓는다. 6만 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우먼스 데이》 설문조사 결과, 오직 절반만이 ‘다시 결혼해야 한다면 지금의 남편과 결혼할 것이다’고 대답했다. 2006년 갤럽이 실시한 조사에서는 이혼했거나 사별한 미국여성 중 68퍼센트가 ‘재혼할 생각이 없다’고 대답했다.” ---pp.74~75

“혹시 그런 사람을 아는가? 모든 남자를 불가항력의 흡인력으로 끌어당기는 자석 같은 여자. 혹은 언제나 재미있는 파티의 한가운데에 서 있는 사람. 혹은 다른 사람들이 모두 참호 속에 웅크리고 있는데 혼자서 관리자의 위치로 부상하는 사람. 이들이 공통으로 갖는 것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능력, 즉 ‘공감’이라는 기술이다.
……학교 교사들은 지식의 영역을 습득하도록 가르친다. 그러나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것은 두 사람 사이의 에너지다. 공감은 경력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기술이다.” ---pp.83~84

“할머니가 들려주신 가장 인상 깊고 귀중한 조언은 ‘여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독립이다’였다. 여기에 한마디를 덧붙여서 너희 딸들에게 전하고 싶다. 경제적으로, 감정적으로, 신체적으로 온전히 스스로 자립할 수 있다는 절대적인 확신이 들기 전까지는 아이를 갖지 마라.” ---p.109

“누구나 반드시 찾아야 할 내면의 깊은 자아를 묻어두고 있다. 당신의 목소리를 어떻게 찾을 것인가?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뭔가를 창조할 때 자신의 목소리를 발견하게 된다. 자신에게 집중해 생각하고 느끼고 발견하고 꿈꾸기 때문이다. 새로운 뭔가를 창조하는 행위는 곧 자신과의 내면의 대화이고,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창조의 행위는 각각 자신의 참모습을 발견하는 행위다. 창조적인 분출구가 없으면, 내면의 목소리를 만나고 발견할 방법도 없다. 그래서 자신 있고 행복하고 원만한 삶을 이루려면, 창조적인 분출구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창조적인 분출구가 없으면, 무감각해지고 외롭고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생긴다.” ---pp.128~129

“20대에 완벽하게 성취감을 안겨주는 직장을 찾겠다는 것은 비현실적인 생각이다. 성공을 위해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대학에서 모두 준비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20대에 완벽하게 성취감을 안겨주는 직장을 찾겠다고 생각하지 말고, 당장 백만장자가 되겠다고 생각하지도 마라. 어쩌면 중요한 인물들은 원하지 않는 비천한 일을 하며 고되고 단조로운 몇 년을 보낼 수도 있다.” ---p.173

“과잉경쟁의 프리즘을 통해 살아가면 오직 스스로 작아질 뿐이다. 세상에는 늘 당신과 나보다 더 성공한 사람, 덜 성공한 사람이 있다. 그 모든 게 우리 삶과는 완전히 무관하다. 다른 사람이 우리의 기준이 아니다. 내 길은 당신의 길과 다르고, 우리 길은 다른 사람들의 길과 다르다.
우리 인간은 서로 등급화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그러므로 다 함께 공유하는 인간성의 구조 안에서 맘껏 즐기자. 우리는 다른 점보다 같은 점이 더 많다. 이를 이해하면 주위 사람들과 한결 효과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다.” ---p.186

“당신의 짝이 완벽할 것이라고 기대하지도 마라. 누구도, 심지어 당신도, 완벽하지 않다. 알고 보면 그는 당신과 무척 다른 사람인 게 드러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당신을 완벽하게 보완해줄 것이다. 그를 왕자님이나 아빠나 구세주로 여기지 마라. 그저 한 남자이자 당신의 동반자로 인정하는 법을 배워라. 그렇게 어쩔 수 없이 찾아올 실망감에 대비하라.” ---p.226

“혹시 이런 일을 겪은 적이 있는가? 당신에게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남자를 만났다. 뭐 거의 완벽했다. 그런데 몇 가지 고쳤으면 하고 바라는 점을 발견했고, 그것만 고치면 정말로 완벽한 사람이 될 것 같았다.
내 친구들과 나는 끝이 빤히 보이는 관계에 몇 달씩 혹은 몇 년씩 쏟아부어 봤기 때문에, 당신의 시간과 슬픔을 덜어주기 위해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남자를 변화시킬 수는 없다.” ---p.242

“최근 낭만적인 젊은 여성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녀가 남편감에서 추구하는 점이 뭔지를 물었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제 마음을 이해해줄 남자요! 제 감정을 그냥 알아맞힐 수 있는 남자를 원해요.’ 그녀는 대부분의 친구들도 같은 것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아무 말 하지 않아도 당신 마음을 이해해줄 남자가 나타나길 기다리고 있다면, 아마 평생을 기다려야 할 걸요.’” ---p.251

“지금 당신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탐색을 위해 헤드헌터가 되었다. 탐색 중 지원자를 평가하는 단계에서는 선택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 선택가능성이란 지원자들이다. 당신의 지원자는 바로 남자들이다. 가능한 한 최대수의 지원자들을 확보하고 한 명씩 조심스럽게 평가한다. 최종 한 명을 선택하기 전 최소한 백 명을 만나봐라.” ---p.269

“결혼할 것인가, 언제 누구와 할 것인가를 둘러싼 갈등은 오늘날의 여성을 에워싸고 회오리치는 깊은 역사적, 문화적 폭풍의 한가운데에 놓여 있다. 그 갈등의 심장부에 당신과 부모님이 있다.
이 문제를 깊이, 그리고 오래 생각해보고서 가장 좋은 결론에 도달했다. 즉, 현대적인 여성은 자신의 결혼결정을 반드시 스스로 내려야 한다는 것이다.” ---p.295

“성공할 것인가, 세상을 변화시킬 것인가를 물었던 블로그 독자에게 나는 다음과 같은 대답을 했다. 이는 그릇된 이분법이다. 세상을 바꿔야 성공할 수 있다.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꼭 가난해질 필요는 없다. 부자가 되어 힘이 생길 때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다.”
---pp.3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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