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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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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98쪽 | 388g | 153*224*20mm
ISBN13 9788997620746
ISBN10 899762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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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조창완 : 전남대학교 농업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중국농업대학 방문교수를 거쳐 현재 전남발전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다.
박준근 : University of Tennessee 농업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업경제학과 교수이다.
안영상 : Hokkaido University 산림환경보전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국립산림과학원 근무를 거쳐 현재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산림자원학부 임학전공 조교수이다.
오광인 : 전북대학교 조림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을 역임했고, 현재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산림자원학부 임학전공 명예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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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아보카도’(Avocado)라는 이름은 멕시코(Mexico)의 남부와 중미 일부 지방의 선주민인 나와틀(Nahuatl)족(族) 말로 스페인이 멕시코를 점령했던 16-17세기에 Ahuacatl(아후아카틀)을 스페인이 Aguacate 또는 Ahuacate로 알아들어 이것이 아보카도(Avocado)로 되었다. 나와틀족의 말로 아후아카틀은 짐승의 고환(睾丸)을 뜻하는데, 이는 아보카도 과일의 형태가 짐승의 고환처럼 생겼기 때문이라고 한다. 과거 이러한 생김새 때문인지 아즈텍(Aztec)의 젊은 여인들은 아보카도의 수확 시기에는 바깥출입이 금지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아보카도는 남아메리카의 아르헨티나(Argentine), 볼리비아(Bolivia), 칠레(Chile), 페루(Peru) 및 우루과이(Uruguay) 등과 같은 나라에서 잉카문명의 공용어인 케추아(Quechua)말로 ‘palta(팔타)’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아보카도에 관하여 영어로 가장 먼저 알려진 기록은 1697년의 ‘Avogato Pear’(아보가토 배)인데 후에 열매의 진한 녹색과 악어 등가죽 같이 거친 과피(果皮) 형태 때문에 ‘Alligator Pear’(악어 서양배)로 불리기도 하였다. 인도의 일부지역에서는 ‘버터 과일’이라고도 하고 중국에서는 황유과(黃油果)라고도 한다.--- 「Chapter 1. 아보카도 개요, 어원」

녹나무과(科)의 아보카도(Persea americana Mill.)의 원산지는 멕시코 동부에서 과테말라(Guatemala)와 중앙아메리카의 태평양 연안에 걸쳐 매우 넓은 범위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아보카도의 원산지는 크게 멕시코(Mexico)계, 과테말라(Guatemala)계, 서인도제도(West Indies)계로 구분하고 있다. 그 때문에 학명에 ‘americana’가 표기되어 있다. 미국의 경우 아보카도 나무는 1833년에 플로리다 그리고 1856년에 캘리포니아에 보급되기 시작하였다(Boriss et al., 2011).
아보카도의 제래종은 ‘크리오요’(criollo)로 알려져 있으며, 열매의 크기가 작은 소과(小果)이고 짙은 검정의 과피(果皮)와 큰 씨앗을 가지고 있다. 멕시코에서는 1만 년 전부터 식용으로 사용되어져 왔고, 푸에블라(Puebla)지역의 동굴에서 발견된 씨앗의 화석으로부터 이 시기에부터 벌써 우량 품종의 선발이 행해지고 있던 것을 알 수 있다. 아직도 아보카도는 멕시칸 요리나 중남미 요리에는 가장 중요한 식재료이며, 중남미 지역에서는 ‘과일의 여왕’으로 칭송받고 있다.
잉카인은 기원전 4000년∼3500년 남미 쿠스코(Cuzco)지역(페루의 남부)과 기원전 3500년∼1400년 모체(Moche)지역(페루의 북부해안)에 아보카도를 재배하였으며, 세계로의 전파는 스페인에 의해서 이루어졌다. 1750년에는 인도네시아, 브라질에는 1809년, 하와이에는 19세기 초반, 스페인의 코르시카섬(Corsica Island)은 1958년, 1890년에는 필리핀에 도입되었다고 하는 기록이 남아 있다. 남아프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에는 19세기 후반, 그리고 이스라엘에는 1908년에 도입되어 재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보카도는 겨울철에 따뜻한 열대지역 또는 아열대지역에서 잘 자란다. 멕시코계 품종은 건조한 아열대 고원지대에서 유래되었기 때문에 지중해성 기후에서 잘 자라는데, 24∼19℉(-4.4∼-7.2°C)에서도 생존하는 강한 내한성(耐寒性)을 소유하고 있다. 또한 컨테이너 재배에 적합할 정도로 키가 작은 품종들이 있다. 그러나 바람에 가지가 잘 부러지기 때문에 강풍이 없어야 한다. 캘리포니아주(州)의 산타바바라(Santa Barbara)지역에서는 멕시코계 품종을 1871년부터 재배하기 시작하였다. 과테말라계 품종은 서늘하고 고지대 열대기후 지역에서 잘 자라며, 온도가 30∼26℉(-1.1∼-3.3℃)인 지역에서도 생육할 수 있는 중간 정도의 내한성을 소유하고 있다. 서인도제도계(열대저지대계) 품종은 습도가 높은 열대기후 지대에서 잘 자라고 32℉(0℃) 지역에서는 동사(凍死)하기 때문에 추위에 약하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호프시 아보카도 재단(Hofshi Avocado Foundation)이 발표한 아보카도 주요 생산국은 다음과 같다. 주로 미국대륙, 오세아니아(Oceania), 남아프리카공화국 그리고 스페인을 포함한 지중해 연안지역을 들 수 있다. 대부분 남북위 45선 이내의 지역으로 볼 수 있다.--- 「Chapter 1. 아보카도 개요, 원산지」

기네스북에서도 인정한 영양가가 높은 과일
약 1만년 이상 전부터 남아메리카대륙에서 식용으로 사용되어 온 아보카도는 과육에 유분(油分)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숲의 버터”라고 불려 왔다. 아보카도는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 한 생장을 계속하고, 나뭇가지에 오래 매달려 있으면 있을수록 유분도 증가한다. 남부 캘리포니아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아보카도의 품종에는 과육 중 30% 이상 유분을 함유하는 경우도 있다.
아보카도에는 유분뿐만이 아니라 미네랄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세계 최고 영양가의 비싼 과일로서 기네스북에서도 인정되고 있다. 과육은 100g당 187Kcal의 고(高)칼로리로, 이것은 바나나(86Kal)의 약 2배에 달하고 “과일의 왕”이라고 불리는 두리안(133Kal)보다 높다. 또한 기네스북에는 비타민 A, C, E가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기술되어 있고,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생산자협회(California Avocado Commission)의 자료에는 2종의 비타민과 14종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다고 쓰여 있다.

콜레스테롤이 축적되지 않는 불포화지방산 함유
아보카도는 “숲의 버터”라 불리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조장하는 불량식품이라고 생각되기 쉽지만 그것은 오해이다. 아보카도에 포함되는 지방질의 대부분이 콜레스테롤을 녹여 주는 “불포화지방산”이다. 지방산에는 “불포화지방산”과 “포화지방산”의 두 가지 종류가 존재하며, 대부분의 식품에는 포화와 불포화의 양쪽 모두의 지방산이 포함되어 있다.
콜레스테롤 증감의 표기는 식품 100g에 포함되는 포화지방산을 S, 불포화지방산을 P로 하여 “S - ((1/2) x P)”의 식으로 계산하고 있다. 만약 이 수치가 플러스(+)이면 콜레스테롤을 상승시키는 식품이고, 마이너스(-)이면 콜레스테롤을 내리는 식품으로 하여, 절대치가 클수록 기능도 커진다고 해석하고 있다. 이 식에 의해 아보카도 과육의 콜레스테롤 증감을 계산하면 -3.3이 되어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식품으로 분석되고 있다.
예를 들어, 버터는 52.9, 마가린 19.6, 돈지(豚脂) 40.5로 계산되었고, 아보카도유 -26.7, 해바라기유 -13.5, 옥수수유 -12.0, 대두유(大豆油) -9.1, 참기름은 -3.5로 아보카도유의 콜레스테롤을 저감시키는 효과는 탁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E가 풍부하여 미용효과가 좋은 과일
아보카도에 함유된 많은 미네랄 중에서 다른 과일에 비해서 현저하게 많이 포함되는 것이 비타민 E이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장어를 먹고 있는데 이것은 장어에 비타민 E가 많이 포함(100g당 5.0mg)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실은 아보카도에도 놀라울 정도 많은 비타민 E가 포함(100g당 3.6mg)되어 있다. 또한, 비타민 E는 노화의 원인이 되고 있는 과산화지방질이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그리고 비타민 E는 임신·출산과 관계가 깊고, 특히 임신기·수유기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분이다.
미국에서는 히스패닉(Hispanic)계의 사람들이 아보카도를 주식으로 이용하고 있다. 그들은 이것이 없으면 식생활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다른 지역에서는 아보카도가 건강에 좋고 미용에도 좋다고 알려져 비교적 교양이 높고 건강 의식이 높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래서 미국에서는 아보카도를 “교양으로 먹는 과일”이라고 불릴 정도이다.

칼륨(K)이 풍부하여 스포츠 식품으로 적합
과거 미국의 킹(Billie Jean King)은 1960년대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거의 20년간 세계적으로 눈부신 활약을 했던 테니스 선수였다. 킹은 매일 아보카도를 즐겨먹었으며 아보카도의 섭취 때문에 그녀가 세계 제일의 테니스 선수가 되었다고 믿는 사람들이 많다. 아보카도에는 체지방을 연소시키고 에너지를 얻는데 필요한 칼륨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그래서 윔블던(Wimbledon)에서 통산 20승을 올린 그녀의 에너지 근원은 아보카도에 있었다고 하는 뒷이야기가 있다.
아보카도에 어느 정도의 칼륨이 포함되어 있을까? 미국이 올림픽에서 즉효성 칼륨 보급용 과일로서 바나나를 애용하고 있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현재에도 많은 스포츠 선수가 바나나를 섭취하고 있다. 바나나에는 100g당 360mg의 칼륨이 포함되어 있는데, 아보카도에는 바나나의 2배, 즉 100g당 720mg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칼륨이 풍부한 과일인 셈이다.
--- 「Chapter 2. 아보카도의 매력, 영양만점의 건강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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