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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600년간의 비밀 요동과 부여

조선 600년간의 비밀 요동과 부여

: 21세기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리더들의 역사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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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53*224*30mm
ISBN13 9788958451044
ISBN10 895845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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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후한서] 동이열전(東夷列傳)과 [삼국지]위서(魏書) 오환·선비·동이전(烏桓·鮮卑·東夷傳)에 따르면, ‘고구려는 요동(遼東)의 동쪽 1,000리 거리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 [남사] 동이열전에도 고구려가 요동의 동쪽 1,000리 거리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북사] 열전 제82에는 고구려가 요동의 남쪽 1,000리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즉, [후한서]·[삼국지]·[남사] 등 3개 사서에서는 고구려(평양성)가 요동의 동쪽 1,000리 거리에 있다고 했는데 [북사]에는 고구려가 요동의 남쪽 1,000리 거리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여기서도 직선거리인지 실제 이동거리인지 사서 상에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동쪽이든지 남쪽이든지 두 가지 중의 하나는 잘못 기록되었든지 누군가가 방향을 바꿔치기한 위사(僞史)로 볼 수밖에 없다. - 본문 중에서

우리 온 백성(百姓)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올바르게 찾고 일체감을 형성하는데 이바지하기 위하여, 제 논문의 결론을 토대로 [고구려 평양성에서 바라보는 초주(椒州)와 해주(海州)]라는 책을 내었습니다. 고대 지명의 위치를 올바르게 밝히는 일이 역사 연구에 무엇보다도 우선되어야 하는 이유는 지명의 위치가 역사 해석의 원천적인 근거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책은 고구려가 서남쪽 국경선을 맞대고 있었던 후한, 조위, 진, 전연, 후연, 북위, 수, 당 등과의 전쟁 기록들을 제 논문에서 밝힌 고대 역사적 지명들의 위치에 대입시킨 연구 결과입니다. 만약 역사적 사건 기록들을 제 논문에서 밝힌 지명들의 위치에 대입시킨 결과 딱 들어맞지 않는다면, 논문에서 비정한 지명들의 위치가 틀렸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마치 부기(簿記)에서 차변의 합과 대변의 합이 같아야 하듯이 모두 맞아떨어졌습니다.
고구려 요동성으로 비정한 하북성 한단시(광부진)에서부터 발해 상경(하북성 관청수고 동쪽 지역)까지 1,500리(당척)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즉, [신당서] 지리지에 따르면 안동도호부(요동성)에서부터 동북쪽으로 1,500리 거리에 발해왕성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동북쪽’은 ‘북쪽’을 바꿔치기한 위사(僞史)이며 ‘1,500리’는 [신당서] 지리지의 원문(原文) 기록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 그동안 사서에 근거가 빈약하여 미처 생각해 보지 못했던 비류수(沸流水)와 송양(松讓)의 비류국, 읍루(?婁)와 동모산(東牟山), 현도군에 속했다는 고구려현·서개마현·후성현·요양현, 천리장성(千里長城)과 부여성(夫餘城), 발해 5경 등의 위치들을 이 책을 쓰는 동안 추가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중국인민공화국 측은 세계 역사지도에 거짓된 역사 강역도(疆域圖)를 게재함으로써 세계 인류를 속인 셈입니다. 따라서 중국 사람들은 자신들의 처신에 관하여 언젠가 부끄러워하겠지마는, 지금은 우리가 먼저 삼한(三韓)의 후예로서 지난 600년간 역사를 잃어버리고 살아온 과거에 대하여 스스로 성찰(省察)해 보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 '머리말'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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