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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지능

긍정지능

: 나보다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의 마음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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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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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12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303쪽 | 536g | 153*224mm
ISBN13 9788962603941
ISBN10 896260394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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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안에, 현재의 위기가 우리 회사에서 일어난 최고의 사건이라고 말할 수 있으려면 지금 무엇을 해야 할까?”
프랭크가 주간회의에서 처음 이 질문을 던졌을 때 경영진은 대부분 회의적이었다. 하지만 프랭크가 회의 때마다 같은 질문을 반복하자 회의론은 곧 가라앉았고 점점 열정이 생기기 시작했다. 질문을 깊이 생각하고 긍정지능의 여러 도구를 사용하면서 마음자세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어느 순간 그들 사이에 걱정, 실망, 죄책감, 비난 대신 호기심, 창조, 흥분, 결단력 있는 행동이 자리 잡기 시작했다.
나는 그들이 1년 안에 ‘실패를 기회로 삼는 법’을 깨달으리라고 예상했다.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그들이 그렇게 되는 데 채 6개월도 걸리지 않았다. 그로부터 1년 6개월이 더 지난 뒤, 그들은 상품 공급 체계를 통합해 간소화했다. 그것은 지난 수년간 실질적인 성장 기회와는 거리가 먼 유혹들을 쫓느라 잃어버린 회사 가치를 찾기 위해 선언한 더블다운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러는 동안 회사의 주가는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했다. 한 달이 지날 때마다 프랭크와 경영진은 그 ‘새로운’ 회사가 전성기 때보다 더 크게 성공 혹은 발전하리라고 굳게 믿었다.
최근에 프랭크를 만났을 때 그는 나에게 “성공하고 돈을 많이 버는 일도 좋지만, 무엇보다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되찾은 것에 더 큰 의미와 가치를 느낀다”고 말했다. 이는 긍정지능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이들이 보이는 전형적인 반응이다. 프랭크를 가장 매료시킨 것은 행복이 성공에 달려 있다는 믿음을 버리자마자 더 큰 성공을 거머쥐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나는 프랭크와 그의 동료들이 어떻게 회사를 되살려냈으며 그 동력은 무엇인지 이 책에 구체적으로 서술했다. 앞으로 책의 전반에 걸쳐 무엇이 우리의 감동적인 성공과 재정적인 이익 그리고 평화로운 마음을 빼앗는지, 단 한 번뿐인 소중한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법은 무엇인지를 다룰 것이다. ---pp.16~17

언젠가 스탠퍼드대학에서 지속가능한 변화를 주제로 강연을 하다가 경영자들에게 내기를 제안했다. 나는 먼저 자신과 타인의 성공 및 행복을 위해 일련의 계획을 실행해온 가상인물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는 신년계획으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짰고 그것을 1년간 포기하지 않았다. 또한 그는 자신이 이끄는 조직의 결속력과 능률을 높이기 위해 팀 빌딩 수련회에 많은 돈을 들였다. 자신의 감성지능과 통솔력 향상을 기대하며 이틀간 워크숍에 다녀오기도 했다. 나는 그 가상의 인물이 1년 전에 이 모든 걸 해냈다고 경영자들에게 말해주었다. 이제 그들이 가상인물의 변화가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지 아닌지에 돈을 걸 차례였다.
당신이라면 어디에 걸겠는가? 놀랍게도 강연에 참석한 경영자의 90퍼센트가 그 가상인물이 변화를 유지하지 못할 거라는 데 돈을 걸었다. 그렇다면 내 대답은 무엇이었을까?
나는 낙관적인 예측을 한 사람들에게 유감스럽지만 돈을 잃었다고 말해주었다. 실제로 행복이든 어떤 성취든 의미 있는 발전을 이루고 그것을 계속 유지하는 사람은 5분의 1에 불과하다.
행복에 관한 연구 결과도 마찬가지다. 어떤 상황이나 성취로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짧은 시간 내에 사회과학자들이 ‘행복 기준치(baseline happiness)’라고 부르는 수준으로 되돌아오는 경향이 있다. 복권 당첨자 역시 여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많은 경영자가 개인지도, 엄격한 업무실적 평가, 갈등 해소 및 조정, 능력 향상 워크숍, 팀 빌딩 수련회 등 개인과 조직의 능력 향상을 위한 모든 시도가 같은 현상에 빠진다고 불평한다. 이는 인간은 자신이 원하는 변화에조차 저항하는 경향이 있음을 간과하기 때문이다.
당신 자신의 인생을 생각해보라. 무언가를 이루고 난 다음 그 행복감이 얼마나 오래 유지되었는가? 당신이 읽은 수많은 책, 성취도가 오르고 행복을 느끼리라는 기대로 참석한 여러 훈련 과정을 떠올려보라. 그중 몇 퍼센트나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는가? 최초에 이룬 것은 곧 사라져버리거나 심각할 정도로 퇴색된다는 사실을 당신의 경험이 말해줄 것이다. 도대체 왜 그런 걸까? ---pp.27~28

어린 시절에 우리의 뇌는 주변 환경에 깊이 주의를 기울인다. 이때 인간이면 누구나 겪는 정신적 긴장을 견뎌내도록 적응하고 그것을 어른이 되어서도 활용한다. 유년기가 그리 힘들지 않았어도 삶에는 수많은 도전이 있게 마련이며 이에 대처하기 위해 내면의 방해꾼이 발달하게 된다.
어머니가 갑자기 병에 걸려 병원에서 영원히 돌아오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을 수도 있다. 부모가 자기보다 다른 형제를 더 사랑하는 것처럼 여겨질 수도 있다. 학교에는 늘 자신보다 더 크고 똑똑하고 빠르고 재치 있는 학생이 있게 마련이고, 자신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있다.
인간관계가 원활하지 않거나 누군가에게 거절 혹은 배신당했다고 느낄 때도 있다. 우리는 죽음, 기아 혹은 이 혼란스런 세상에 만연하는 헤아릴 수 없는 위험을 생각하고 겁에 질리기도 한다. 일일이 의식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자신을 더 잘 보호해서 나쁜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수없이 다짐한다.
내면의 방해꾼은 유년기에 그런 다짐을 지키도록 당신을 도와준 친구들이었다. 얼마나 훌륭한 환경에서 자랐든 유년기는 정서적인 지뢰밭이다. 그리고 방해꾼은 보편적인 현상이다. 설령 그것을 의식하지 못할지라도 존재하지 않는 게 아니다. 오히려 자기 마음속에 방해꾼이 없다고 믿는 사람일수록 더 위험하다. 그만큼 방해꾼이 잘 숨어 있다는 뜻이니 말이다. ---p.51

‘재단하기’의 가장 치명적인 거짓말은 있는 그대로의 우리는 사랑과 존경을 받을 만한 가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남들을 위해 무언가를 하도록 계속 강요한다. 그것은 ‘조건부 사랑’이다. 우리는 대부분 좋은 사람이 되거나 어떤 행동을 한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조건부 사랑을 경험하며 성장한다. 자신을 사랑할 때도 습관적으로 같은 조건을 내건다. 조건부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그것은 시키는 대로 행동하고 당근을 받는 것에 가깝다. ---p.81

존 밀턴은 《실낙원》에서 “마음은 마음속에 산다. 그 안에서는 천국도 지옥이 될 수 있고, 지옥도 천국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것은 PQ의 중요한 원리 중 하나다. 긍정적이고 희망을 주는 현자의 느낌, 즉 평화와 기쁨, 진정한 행복은 생존 두뇌가 득세하고 있을 때는 절대로 느낄 수 없다. 당신이 천국에 있다고 해도 말이다. 반면 PQ 두뇌가 완전히 힘을 얻으면 지옥에 떨어진다 해도(물론 비유적으로 하는 말이다) 저절로 현자의 시각과 행복감을 경험한다. 다시 말해 당신이 무엇을 느끼느냐는 상황이나 환경이 아니라 뇌의 어느 영역이 활
성화되어 있느냐에 달렸다. 행복은 당신 안에서 신경화학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다(Happiness is an inside game).---p. 141

나는 상대에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너그러운 행동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은 다른 사람의 신발을 신고 걷는 것과 같다. 이는 단지 상대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것을 넘어 그것을 느끼는 일이다. 궁극적으로 공감이란 사고나 분석이 아니라 느낌의 문제다. ---p.236

뛰어난 영업사원과 보통 영업사원의 가장 큰 차이는 회복에 걸리는 시간에 있다. 당신은 실패의 고통과 좋지 않은 기분으로부터 회복하는 데 몇 초, 몇 분, 몇 시간 혹은 며칠이 걸리는가?
지난번의 실패로 방해꾼에게 지배당한 채 새로운 가능성에 다가서지 않는 것도 중요한 문제다.
그다음 과제는 어떤 일에 실패하거나 거절당했을 때 회복하는 데 얼마나 걸리는지 각자 측정해보는 것이었다. 우리는 ‘회복 시간’을 “분노와 고통, 실망, 실패를 떠올렸을 때 후회를 심하게 느끼지 않게 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으로 정의했다.
회복 시간은 개인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 큰 손실을 극복하는데 며칠이 걸린다고 인정한 사람도 많았다. 약간의 논의 끝에 우리는 실패의 심각성, 현자와 PQ 두뇌의 힘 그리고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등이 회복에 걸리는 시간을 결정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나쁜 소식을 듣고 PQ 두뇌 훈련을 수행하면 회복에 걸리는 시간이 상당히 단축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 기간 동안 놀라운 발견을 이룬 사람이 꽤 있었다. 캘리포니아 출신의 영업사원 자넷은 고객 한 사람을 놓치고 다른 고객을 만나 대화를 나눌 때, 앞선 실패가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지 지금까지 전혀 의식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고객 한 사람을 잃고 앙금이 가시지 않으면 다음 고객도 놓칠 가능성이 그만큼 커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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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심리학을 경영현장에 적용하여 거둔 매우 중요하고 혁신적인 성과이다. 인생, 팀,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 크리텐던 브룩스, 스탠포드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최악을 벗어나 최선을 이루게 해준 강력한 체계, 긍정지능은 나와 회사 동료들에게 끝없는 성공의 동력이 되어 주었다. 빠른 시간 안에 업무성과를 높여줄 책을 단 한권만 고르라면, 나는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이 책 『긍정지능』을 추천할 것이다.
- 리사 스티븐슨, 웰스파고은행 지점장

개인이건 조직이건, 최고의 성과를 얻고 싶다면 반드시 진지하게 읽어야 할 책.『긍정지능』의 가장 큰 힘은 ‘사람’에 있다. 한 인간이자 경영자로 살아온 저자가 자신이 직접 겪은 변화를 허심탄회하게 공유하고 그 원리를 공개한 것만으로도 책의 가치는 충분하다.
- 딘 모턴, 전 휴렛팩커드 COO

매우 유용하고 생생하며 흥미로운 책. 일상생활의 소용돌이 속에서 진정한 행복과 만족감을 깨닫게 해주는 훌륭한 돌파구가 되어줄 것이다.
- 더글러스 코넌트, 전 켐벨수프 CEO

쉬르자르가 제안하는 법칙은 너무 간단하고 쉬워서 ‘이게 뭐야’ 할 정도이지만, 상상 이상으로 강력하고 획기적이다. 무작정 열심히만 노력하는 것은 효과도 없을뿐더러 즐겁지도 한다. 더 나은 내일을 살고 싶다면 이 책이 답이다.
- 마셜 골드스미스, 작가

마음속에 존재하는 중요한 목소리를 비로소 깨닫게 하는 통찰력 있는 책이다. 효과적인 인간관계, 뛰어난 성취, 그리고 궁극적인 평화와 행복을 얻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최고의 책이다.
- 데이비드 브래드포드, 스탠퍼드대학교 경영대학원 명예교수

쉬르자르를 통해 나는 큰 영감을 얻었다. 그가 고안한 긍정지능 원리는 간결하면서도 실용적이다. 그리고 변화를 체험한 당사자조차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효과적이다. 이 책은 이미 사회적으로 성공한 수많은 사람들이 아직 자신이 충분한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고 느끼는 수수께끼 같은 현상을 규명한다.
짐 랜존, CBS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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